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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젖은 우산으로 현관에 물기 남지 않게 하는 방법 비가 내리고 나니 더위가 한풀 꺽인 것 같습니다. 날이 많이 선선해 졌네요.^^ 비가 내릴 때 우산을 사용하고 집에 들어와 젖은 우산을 현관에 세워 놓으면 흐르는 물기로 인해 물이 고이고 현관 바닥이 지져분해 지는 경우가 있기에 젖은 우산의 물기가 흐르지 않도록 벽돌등을 놓아 젖은 우산을 받쳐 놓으면 벽돌이 우산에서 흐르는 물기를 흡수하였다 증발이 되어 현관 바닥에 물이 흐르고 고이는걸 예방할 수 있지요. 그럼 벽돌을 구할 수 없다면 벽돌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여..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해봤더니 쓸만하기에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먼저 포장박스등에 들어 있는 스티로폼을 적당한 크기(우산을 받쳐 놓을만한)로 자릅니다. 그리고 스티로폼을 습기.. 2013. 8. 26.
라면만 끓일 수 있다면 누구나 가능해, 실패 없는 미역국 끓이기 아침 저녁으로 날이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금방 가을이 올듯 하네요. 주말에 무슨 반찬을 만들어 먹을까 하다 남아 있는 미역을 꺼내어 살짝 데쳐서 먹기위해 남은 미역 전부를 씻어 놓았지요. 이렇게 씻어 놓은 미역으로 데쳐서 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참치를 넣어 볶아 먹기도 하는등 여러가지 반찬을 만드는 재료로 좋은데 가끔은 라면을 끓일 때 넣어 먹어도 라면의 텁텁한 맛을 줄이면서 고소한 맛을 살려 그 맛이 좋아 가끔씩 해 먹는데.. 그러다 우연히 새라새가 즐겨 먹는 곰탕맛 라면을 먹을 때 미역을 넣었더니... 그 맛이 보통 일반적으로 끓이는 미역국에 라면을 넣어 끓인 맛이 나는걸 알게되었는데... 오~~ 이 곰탕라면 스프만 있으면 아무리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실패 없이 미역국을 끓일 수 있겠어....라.. 2013. 8. 25.
선풍기날개 고정하는 나사(조임)가 깨졌을 때, 임시로 고정하는 방법 비가 오면서 더위도 한풀 꺽이고, 선풍기 사용도 줄어들고 있네요.^^ 선풍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선풍기 날개를 고정하는 나사(조임)가 깨지는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그럼 저렴한 가격(1,000원 이내)에 해당 선풍기의 모델과 선풍기날개 고정 나사(조임)의 내경 지름 사이즈를 확인하고 구입하면 되는데 시중에선 해당 선풍기 브랜드 회사 a/s센터에 확인을 하여 구매를 하거나 인터넷 구매도 가능합니다. 그래도 바로 구하지 못하니 선풍기 사용을 위해 임시로 선풍기날개를 고정해봤는데.. 선풍기를 한 번 정도 분해하여 청소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위 사진 부분과 같이 선풍기의 망을 뺀 상태에서 선풍기날개를 고정하거나 분리하기 위해 나사와 같은 부분에 날개를 끼워 넣도록 되어 있으며 날개를 고정하기 위해.. 2013. 8. 23.
찬 밥 마르지 않고 갓 지은 밥처럼 데우기 요즘은 매미 우는소리는 줄어들고 귀뚜라미 소리가 더 시끄러워 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기도 하고.. 아직은 더위가 계속이지만 조금만 있으면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오늘은 새라새가 하루 분량의 밥을 지어 냉장고에 보관하였다 먹는 찬밥을 데워서 먹는 이야기인데.. 자취를 하면서 밥솥을 사용하지 않고 그날 그날 하루 분량의 밥을 지어 남은 밥을 냉장고에 보관하였다 다시 꺼내어 전자렌지에 데워 먹다보니 보통 밥 한공기 분량 1분 30초정도 걸리는데 이렇게 찬밥을 데워도 처음 지은 밥이 조금 질어도 마르고 퍽퍽한 느낌이 든답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보관하였던 찬밥을 데우고 나서도 마르지 않고 처음 지은 밥처럼 유지할 수 없을까 하여.. 밥을 짓고 밥을 보관할 때 완전히 식었을 때보다 조금은 따뜻할 때 냉장고에 보.. 2013. 8. 22.
자취생 설거지 방법, 기름기 잔여세제 남지 않는 설거지 방법 새라새가 자취생활을 한지도 벌써 9개월이 지나고 있으면서 귀찮니즘에도 청소, 세탁, 설거지등은 되도록 긴 시간 미루지 않고 할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작은 방 한 칸 혼자 살면서 찾아오는 손님이라곤 가끔씩 친구가 놀러 오는 정도로 혼자 생활하는 공간이다보니 피곤하고 힘이 들면 청소나 세탁은 좀 미루고 하는 경우가 있지만 설거지는 불려서 해야하는 설거지가 아니라면 바로 하는 습관이 되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자취생활 9개월 새라새가 주로 이용하는 설거지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설거지의 경우 바로 하지 않고 물에 담가 놓았을 때 5분 정도만 지나도 소량의 세균 번식이 생기며 5시간 이상 지나게되면 주방위생뿐 아니라 인체에 해가 될 가능성이 있을만큼 많은 양의 세균이 번식을 하게 된다고.. 2013. 8. 20.
자취생의 먼지제거방법, 썬스프레이의 놀라운 효과 매일 쓸고 닦고 청소를 해주면 좋겠지만 평소엔 대충 먼지제거 정도로 걸레질만 해주고 주말에 몰아서 쓸고 닦고를 하는편인 자취생 새라새랍니다. 평상시 물티슈를 이용하여 책상이나 컴퓨터 모니터에 쌓인 먼지를 제거을 하여도 날이 더워 창문을 열어놓다 보니 방충망이 있어도 금방 컴퓨터 모니터등에 먼지가 쌓입니다. 그러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기심으로 이용했던 먼지제거방법이 있으니... 바로 썬스프레이... 피부가 민감하다보니 무더운 여름날 외출을 하면 일광으로 인하여 쉽게 피부가 빨갛게 되기에.. 난생 처음 썬스프레이라는 것을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지 않아 많은 양이 남을것 같다는 생각에.. 남을것 같은 썬스프레이로 먼지를 제거하면 어떨까 하여.. 우선 컴퓨터 모니터 청소시 자주 이용하는 안경 닦는.. 2013. 8. 19.
가습 탈취용 숯, 오래 사용하는 세척방법 습기제거나 가습용으로 사용하는 숯 그동안 주기적으롬 물만 갈아주는 정도로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방치하니..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가습용 숯의 가습효과가 떨어진듯 숯을 담궈 둔 물이 잘 줄어들지 않습니다. 이는 가습기용으로 사용하는 숯에 먼지등 이물이 끼는등의 이유로 흡착력이 떨어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에 가정에서 가습기 대신 사용하는 숯도 한달에 한번씩 간단한 방법으로 관리를 해주면 가습효과를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기에 숯을 이용해 천연가습기용이나 냉장고 탈취용으로 사용하고 계신다면 참고하세요. 지난 겨울부터 가습기용으로 사용하던 숯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간단한 세척과 떨어진 물만 보충하면서 사용을 하다 여름이 되면서 더 신경을 쓰지 않았더니 먼지등으로 이물이 생기고 흡착력도 떨어져 물.. 2013. 8. 18.
소형냉장고 성에제거와 열대야도 해결한 방법 날은 덥고 자취방에 있는 소형냉장고 냉각기엔 성에가 가득... 창문을 열어 놓아도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자취방이라 열대아 속에 선풍기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겨우 겨우 잠을 자는 요즘입니다. 그러다 어제는 잠을 자기 전 그동안 미루고 있던 새라새가 자취방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형냉장고 냉각기에 쌓여 있는 성에를 제거하기로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잔머리 좀 썼는데... 그 결과 냉장효율이 떨어지면서 전기료도 올라가고, 또한 고장의 원인까지 생길 수 있는 소형냉장고 냉각기에 쌓이는 성에도 제거하면서 열대야 속 더위를 줄여 모처럼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으니... 소형냉장고의 성에제거 방법과 함께 조금은 엉뚱하지만 나름 효과를 봤던 열대야 대처법을 이야기 하려고 하니 소형냉장고 성에제거 방법은 김치냉.. 2013. 8. 16.
자취생도 가능해!! 실패없는 10분 완성 초간단 콩국수 더워.. 더워.. 입맛도 없는데 뭐 시원한 냉면이나 먹을까? 그럼 내가 콩국수 만들어 줄께... 콩이 없는데...어떻게...?? 어머니 집에 갔다 점심때 동생이 시원한 냉면 생각이 난다는 말에 문뜩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되었던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생각에 직접 만들어 보겠다 하면서 말을 했더니 ... 어머니께서 콩도 없는데 어떻게 콩국수를 만들어 하시더군요... 그러나 새라새는 아주 당당하게 짧은 시간안에 어머니와 동생의 입맛을 만족시킨 콩국수를 만들어 시원한 점심 한끼를 해결했었던 이야기... 누구나 다 할 수 있고 많이 알고 있는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특히 저와 같은 자취생에게 딱 좋은 간편하고 시원한 면요리.. 어떠세요 콩국수 맞죠?? 오이, 달걀등등 다른 재료 다 빼고.. 그저 간편 재료만으로 .. 2013. 8. 15.
자취생의 분리수거 방법, 빈 페트병 부피 줄이기 자취를 하다보면 이런저런 쓰레기 처리도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요..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최대한 아껴 사용하기 위해 쓰레기를 최대한 압축하여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채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게됩니다. 또한 재활용 쓰레기도 일주일에 한번 지정된 날짜에 버리기에 일정기간 모아 두었다 버리게 되는데 각종 재활용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하여 모아 두어야 하기에 마땅히 쓰레기를 모아 두어야 할 장소가 없다면 최대한 쓰레기의 부피를 줄여야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때 편하지요. 혼자 살다보니 그닥 많은 양의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편이라 종량제 봉투는 길게는 한 달 이상까지도 있어야 꽉꽉 채워서 버리고요 재활용 쓰레기도 적당한 크기의 흰 봉투에 채우게 되면 열흘정도나 되어야 지정된 날짜에 버리는것 같습니다. 새라새의 경우 재활.. 2013. 8. 14.
눅눅한 주방 찬장 습기 제거용으로 안성맞춤, 빈 캔과 커피 용기 재활용한 습기 제거제 으으으 찜통 자취방... 선풍기도 소용없어.. 자꾸 가출을 .. ㅎㅎ 올 여름 찜통 더위를 예고한 일기예보.. 이런건 틀려도 되는데 말이죠.. 진짜 진짜 덥네요.. 날이 덥다보니 새라새의 자취방은 사우나가 되어 버린지 오래.. 선풍기 하나로 겨우 겨우 버티고 있네요 하지만 창과 문을 열어도 통풍이 잘 되질 않아 습도만 높아지니 눅눅한 방의 습도를 줄이기 위해 신문지와 직접 만든 습기제거제등을 이용하여 습도를 내려 봅니다. 요즘은 주방 찬장도 습기로 인해 금방 눅눅해지기에.. 한동안 사용하던 재활용으로 사용하는 작은 제습제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어서.. 빈 캔과 커피용기를 재활용하여 찬장에 사용할 습기제거제를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보통 물 먹는 하마라 하여 많은 분들이 습기제거제를 직접 만들어 쓰는 경.. 2013. 8. 11.
잇몸질환에 도움을? 집에서 만드는 가글제로 잇몸약 효과 가그린이 떨어졌네... 이제는 습관이 되어 사용하고 있는 구강청결제 가그린 .. 입냄새, 충치 예방등을 해주면서 구강 청결 및 치아, 잇몸도 어느정도 관리가 된다고 하는데.. 주 사용 목적은 입냄새 예방용... 이제나 저제나 인터넷과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비교하면서 구입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다.. 집에서 직접 가글제를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입냄새 예방뿐만 아니라 치통을 사라지게 하는등의 잇몸질환에도 좋다고 하여 재료를 준비하여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네요. 평소 입냄새, 잇몸이 붓고 시리고 피가 나신다면 요즘 많이들 드시는 옥수수를... 옥수수에는 잇몸질환에 좋은 성분이 있어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고두심씨가 광고하는 유명한 잇몸약의 주성분이 바로 옥수수 추출물이라고 하니 ..... 2013. 8. 9.
라면 맛있게 끓이기, 남은 고사리 나물만 넣어도 별미인 고사리 라면 자취를 하면서 요즘같이 더운날 입맛도 없고 반찬도 딱히 없을 때 밥보다는 만만한 면요리.. 날이 더워 싸게 사다 놓았던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포장냉면으로 가끔씩 끼니를 때웠었는데 다 떨어지니.. 만만한건 라면... 그래도 나름 무더위에 라면을 끓여 먹을때는 팔팔 끓이기보다 차갑게 만들어 냉라면식으로 먹었었는데.. 자주 먹지 않더라도 그저 그런 라면 맛의 식상함.. 라면 좀 맛있게 끓여볼까... 하면서 ....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라면의 별미..^^ 어머니께서 챙겨주신 고사리를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다 조금 남은 고사리를 라면에 넣어 끓이면 어떤 맛이 날까 하는 궁금함에 아무 생각없이 라면에 남은 고사리를 넣어 끓였는데.... 이것이 또 다른 라면 맛을 .. 기대 이상의 라면 맛을 줄꺼라 상상도.. 2013. 8. 7.
모기에 물려 가려워, 물파스 필요 없는 해결 방법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피서철에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철을 만난 모기들도 본격적인 사냥(?)을 시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윙~~~~윙~~~~;; 긴 장마와 많이 내린 비로 인해 예년보다도 모기의 수가 늘어 날꺼라 하는데... 모기와의 전쟁을 하는 기간도 긴 무더위와 함께 길어질것 같다고 하니.. 그럼 우선적으로 모기에 물리지 않는게 우선이기에 시중에 나와있는 모기퇴치 용품등을 이용하거나 천연재료로 직접 만들어 예방을 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 모기들은 워낙 전투력과 생명력이 급상승 되어있기에..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이 물릴 수 밖에 없는 모기 ... 그로인한 가려움... 예전에 한번 이와 관련해서 모기에 물린 가려움증 없애는 응급처치방법 라는 내용.. 2013. 8. 6.
칼로리 높은 팥빙수 대신 한 끼 든든한 감자빙수 팥빙수, 냉면, 수박등등 시원한 먹거리가 자주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 가면서 항상 집 앞 마트 아이스크림 냉동고는 참새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방앗간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장마가 끝나고 날이 더워지면서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자주 즐겨먹는 슬러시 셔벗 아이스크림을 챙겨서 들어가는 새라새... 그러다 저녁 한끼를 미리 쪄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감자로 저녁을 대신하려다 문뜩.. 팥빙수 생각에.. 감자와 마트에서 사온 슬러시 셔벗 아이스크림으로 팥빙수를 대신할 수 있는 빙수를 만들어 먹으면 어떨까 하여.. 맛이 어떨까 하는 기대감에 감자빙수라는 이름을 봍어 만들어 봤지요. 먼저 삶은 감자 하나를 깨끗한 투명 비닐봉지에 넣어 손으로 조물조물 으깨어 줍니다. 최대한 부드럽게 뭉쳐주면 되.. 2013. 8. 2.
빈병으로 물 절약하려다 변기가 막힐 수도?? 날이 덥다보니 물 사용이 늘어나고 그로인해 전기요금이나 수도요금도 년 평균치보다 많이 나오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습관을 가지고 신경을 쓰게되는데.. 특히 물을 많이 쓰는 요즘 예전부터 이용했던 누구나 아는 가장 쉬운 물 절약 방법인 변기 물 절약하기 방법을 이용하면서 변기 물 절약을 하려다 오히려 변기가 막힐 수 있겠다는 경험을 하면서 변기 물 절약을 하면서 주의할 간단한 내용을 소개해봅니다 세탁을 한번에.. 세탁기를 사용하고 마지막 탈수한 물을 욕실 청소로.. 설겆이는 물을 받아서.. 위와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조금이라도 물 절약을 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그리고 위 사진처럼 변기 물통 안에 벽돌이나 빈병에 물을 담아 놓는것도 물 절약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는건 많이들 아실.. 2013. 7. 30.
손에 끈적임 줄이는 옥수수 알맹이 털기 방법 오늘 누굴 응원해야 하는지...^^ 뭔 뜬금없는 소리냐구요? 오늘이 미국 메이져리그에서 멋진 활약을 하고 있는 류현진과 추신수가 맞대결을 하는 날이잖아요. 여러분은 누굴 응원하실건가요? 두 선수 다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류현진이 9승을 하고 주자 없을때 추신수 선수는 안타와 볼넷 하나정도 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 볼께요 어제 늦은 저녁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이번 주말은 집에서 류현진과 추신수의 경기나 보면서 오전 시간을 보내야 겠다 하여.. 야구를 볼 때는 경기장에 가서 보는 직관이나 집에서 보는 중계방송이라도 뭔가 먹거리가 있으면 좋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야구하면 치맥.. 하지만 오전부터 치맥은 좀 그러니.. 간단하게 먹을 간식으로 어제 저녁에 냉장고에.. 2013. 7. 28.
무심코 확인했던 전기밥솥 찌든 때에 경악, 설명서만 봤더라면 " 밥만 잘되면 괜찮겠지 했던 전기밥솥 무심코 확인해보니 " 요즘은 좋은 전기밥솥이 많이 나와 편리함과 동시에 밥맛까지 좋게하는 만큼 누구나 쉽게 밥을 짓는데 큰 어려움은 없이 쌀만 잘 씻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맛있는 밥이 뚝딱 만들어 지니 거기다 시중에 나와있는 왠만 전기밥솥을 보면 여러가지 요리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기능들도 있으니 그만큼 편리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전기밥솥을 사용하면서 기본적인 청소을 해주면서 관리를 해주는게 좋은데 일반적으로는 평상시 사용하면서 대충 눈에 보이는 지져분한 부분만 행주등으로 닦는 정도가 전부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가끔은 밥솥 겉만 닦는게 아니라 밥을 할때 김이 나오는 증기구를 분리하여 닦아주곤 하는데 솔직히 자주 해줘야 하는 부분.. 2013. 7. 27.
옥수수를 다 먹고 남은 옥수수 속, 재활용해보니 쓸만해!! 지난 월요일 집에 귀가를 하면서 동네 시장을 뭐 먹을것 없나 기웃 기웃... 시장 골목을 돌아 단니니 여름이라 그런지 과일은 수박이 채소는 가지, 그리고 요 며칠 사이에 옥수수까지 다른 채소나 과일보다 유난히 눈에 많이 들어와 보이는것 같네요. 날도 덥고 마땅히 먹을게 없는 자취방에 있는 냉장고.. 간단하게 만들 반찬거리와 함께 옥수수를 조금 사가지고 자취방에 와서는.. 바로 옥수수부터 쪄서.. 옥수수 하나 시식을 맛있게 하고.. 가만히 이 빠진 옥수수 몸통을 보면서.. 너 그냥 버리기보다 뭔가 쓰임새가 있을거 같구나 라는 생각에.. 잔머리가 슝~~ 슝~~~ 일단 재활용하기 위해 다 먹은 옥수수 속을 깨끗히 씻어 주면서... ㅎㅎㅎㅎ.. 뭔가 새라새의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순간.. 찬장안에 있던 끝이 뾰.. 2013. 7. 24.
방치했던 가스렌지 주변 기름때, 재활용 식용류로 제거해보니 주말에 그동안 미루고 있던 주방,욕실 청소를 하면서 가스렌지를 놓고 쓰는 가스대의 스텐 부분이 눈에 들어 왔는데.. 처음 이사를 와서 한두번 걸레질만 해주면서 먼지 제거 정도로 청소를 했었는데 가스대가 오래 되기도 하고 이전에 사셨던 분이 쌓아 놓으신 찌든때가 쉽게 제거가 되지 않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지요. 그래도 막상 마음을 먹고 청소를 하니 가스대 스텐에 있는 찌든때가 신경이 쓰여 일단 먼지와 함께 최소한의 찌든때를 제거해 보고자 이런 저런 방법을 알아보고 직접 해보았는데.. 사용하는 가스대가 오래되고 찌든때도 너무 심하여 큰 효과는 없었지만 생각 이상으로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여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공유를 해봅니다. 우선 가스렌지나 싱크대 스텐의 기름때 제거.. 2013. 7. 23.
여름철 땀으로 오염된 베게(이불) 간단하게 살균 소독하는 방법 베게와 이불등 침구류에 생각 이상의 세균이 번식하는데.. 살균청소기(스팀기)가 있으면 간단하겠지만 만약에 이러한 청소기등이 없다면 일광이 좋은날 햇볕에 널어 놓는 방법이 있지요 하지만 요즘같은 무더운 여름철 더군다나 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의 경우 일광 소독 또한 쉽지가 않고.. [참고-일반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침구류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굵은 소금을 침구류 전체에 뿌려 살살 문지른 후 청소기로 마무리 해주면 어느정도 침구류의 세균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카페트 청소와 같은 효과)] 그리고 여름엔 날이 더워 땀으로 인해 세균 번식등 오염이 더 쉽게 된다고 봤을 때.. 매일매일 사용하는 베개, 이불이기에 잦은 세탁도 만만치 않습니다. 최소한 이불은 일광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베개의 경우 추첨 .. 2013. 7. 22.
먹고 남은 부침개를 재활용한 자취생 반찬, 부침 어묵볶음장 주말이면 뭔가 직접 만들어 먹고 싶은 새라새.. 이번 주말은 일주일 동안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어머니께서 해주신 부침개를 이용하여 반찬으로.. 부침개는 바로 부쳐서 먹는게 제맛이 나기에 먹다 남은 부침개를 냉장고에 보관하여 식으면 다시 데워 먹어도 기름기도 그렇고 이미 눅눅함이 생겨서 맛이 떨어지기에 ... [블로그 이웃님께서 알려주신 남은 부침개를 맛있개 데워 먹는 방법[구경]]을 알게되었지만 귀찮아서 다른 뭔가 색다르게 해먹을 수 없을까 냉장고 안에 보관하고 있는 차갑게 식은 부침개를 보면서 생각을 하다 드뎌~~~ '부침 어묵볶음장'이라는 반찬이 탄생..^^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차가운 부침개를 드뎌 꺼내면서.. 참 맛없어 보인다는 말이 절로..ㅋ;; 찬 부침개를 적당한 크기로 조각을 내주고.. .. 2013. 7. 21.
무더운 여름 방안에 높아지는 습도 낮추는 방법 덥다..더워... 앞으로 얼마나 더 더울지 모르겠네요..^^ 추운 겨울은 춥다고 여름을 기다리고 막상 여름이 오면서 무더워지니 덥다고 겨울을 생가하니.. 사람이 맞는것 같습니다.ㅎㅎ 장마가 끝나면 앞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기다리고 있을텐데.. 이렇게 무더운 여름이면 외출 후 집에 들어갔을 때 비어 있던 실내가 후덥지근 열기가 그대로 남아 있어 바로 샤워를 해도 금방 더워지고 선풍기를 틀어도 순간적으로 시원하다가도 공기중 열기로 인해 선풍기 바람조차 덥게 느껴집니다. 이와 같이 집안 실내온도가 일정 공간에서 습도까지 높아져 더 덥게 느껴질 수 있기에. 집을 비울 때 집안의 습도만 어느정도 줄여주면 조금이라도 실내온도가 낮춰지거나 최소한 유지를 하여 집에 들어 갔을때 시원하지는 않더라도 집안에 채워져 있는 더.. 2013. 7. 19.
여름 장마철 번거롭고 자주하는 세탁, 자취남의 간단한 손세탁 방법 여름이면 무더위와 장마로 인하여 땀을 많이 흘리고 그러다 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세탁을 해야 하는데... 특히 여름철 세탁물은 땀 냄새등으로 세균,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에 세탁물을 모아 두었다 하기보다는 가급적이면 가벼운 면티등의 옷은 조금 번거롭더라도 바로 바로 손세탁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혼자 살다보니.. 거기다 작은 자취방에 마땅히 세탁기를 들여 놓을 공간이 없어 왠만한 세탁은 손세탁으로 해결을 하는데.. 여름이 되면서 그 노동력(?)은 ㄷㄷㄷ~~ 그래서 오늘은 요즘과 같은 장마철이나 여름 무더위에 옷을 자주 갈아 입으면서 바로 손세탁을 할때 조금 더 쉽게 세탁을 하면서 땀 냄새 걱정도 없는 자취남 새라새의 손세탁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요. 이야기에 앞서.. 아마도 이 블로그에 남겨져 있는 세탁관련 글.. 2013. 7. 18.
[선풍기 시원하게] 생각도 못했던 일석삼조 선풍기 사용법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장마라 하여도 유난히 습도가 높아 그런지 많이 덥네요. 장맛비는 막바지라 하지만 남은 여름 무더위와 앞으로 올 태풍등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은 엉뚱하지만 개인적으로 신기하게 경험했던 여름철 선풍기 이용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혹시 남은 여름 무더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공유해 봅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 한창 무더웠던 날에 평소 친하게 지내는 지인을 밖에서 만나 지인 집에 놀러를 갔는데.. 더운 날씨에 돌아 단니면서 땀 범벅이 되고 실내에 들어서서도 더위가 가시질 않으니.. 당연히 선풍기를 준비해주는 지인.. 혼자 사는 지인 집엔 에어컨은 없이 선풍기 두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인이 저를 위해 틀어 놓은 선풍기를 보고는 .... 웃음이 먼저 났답니다. 그 방.. 2013. 7. 17.
습기로 뭉친 고추가루 습기제거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고추가루는 봉지에 담아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하면 좋은데.. 자취를 하는 새라새.. 적은량의 고추가루를 아무 생각없이 그냥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가 꺼내보니.. 이런... 위와 같이 고추가루가 습기로 인하여 뭉쳐버렸다는.. 이전에 날이 더워지면서 눅눅해지고 굳어버린 고추가루, 습기 예방 양념 보관방법 으로 보관을 하였지만.. 용기를 시중에서 파는 고추장 용기인 플라스틱 통을 재활용 했더니 제습제도 아무 소형이 없었나 봐요. 그래서 일단 적은 양이지만 이미 눅눅해지고 뭉쳐버리 고추가루를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 보니.. 대부분 뭉친 고추가루를 전자렌지에 돌려 가루로 만들어 보관을 하면 된다고 하지만.. 고추가루 맛과 향, 그리고 색이 변하게 된다고 하니.. 2013. 7. 12.
두피 유분기로 오염된 머리빗 간단한 세척방법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기다리셨던 분들이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어찌 장마철 비 피해 없이 잘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그래도 며칠 글 발행을 하지 않으면서도 간간히 정리해 놓은 소소한 정보들이 있기에.. 오늘은 아주 .. 아주 간단하고 쉬운 내용을 소개해 봅니다. 혹시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머리빗... 신경은 얼마나 쓰고 계시는지..?? 아마도 아주 부지런하지 않고서는 어쩌다 한번 엉켜있는 머리카락 제거하는 정도.. 아니면 그래도 머리 손질을 하면서 바로 물 세척 정도는 해주실지도..^^ 새라새도 머리가 짧았을 때에는 빗질을 자주 하지 않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머리를 기르기 시작하면서 빗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엉키는 머리카락도 머리카락이지만 두피 유분기로 인하여.. 2013.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