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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하는 튀김기름 조금 더 오래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평소 귀찮고 번거로워 튀김요리는 잘 하지를 않는 편인데 지난 주말에 문뜩 라면을 이용한 튀김요리를 만들어 보면서 남았던 튀김기름을 버리기엔 아깝고 다시 사용하기엔 튀김요리를 앞으로 할 일이 없을 가능성이 크기에 일단 평소와 같이 달걀 후라이등에 다시 사용을 하기 위해 튀김기름을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튀김기름 재활용] 튀김요리 후 남는 튀김기름 깨끗하게 한 번 더 사용하기]으로 보관하면서 사용하기로 하였지만 이미 공기접촉과 열을 가한 튀김기름의 경우 산패가 쉽게 진행이 될 수 있기에 아무리 늦어도 2주안에 한두번 정도 재사용이 가능하니... 혼자 살면서 다시 사용할 튀김기름을 2주만에 다 사용할 일이 없기에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니 어느정도 유기(기름)의 .. 2013. 3. 28.
자취생활 노하우, 재활용 쓰레기가 자취생에게 필요한 주방용품으로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버려야 하는 물건도 쉽게 버리지 못하고 집안 구석구석 쌓아 놓다 가끔씩 필요에 의해서, 또는 재미로 무언가 새롭게 활용을 하기위해 재활용 만들기를 하면서 블로그를 통해 소개를 해드리고 있는데요. 현재 자취생활을 하면서 그 습관이 더 심해졌는지 "이 물건 재활용 이렇게 활용하면 좋겠네" 하면서 쌓아 놓는 물건이 늘어만 가고 있었는데 도저히 자취하는 좁은 공간에 이곳 저곳 쌓여만 가는 폐품들을 방치만하다 결국 집안 청소를 하면서 버리기로 하고 필요한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 몇 가지만 이전부터 계속 생각만 하고 있었던 재활용 만들기로 주방용품 세가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위 사진의 모습이 새라새 자취생활을 하는 주방의 모습... 뭔가 좀 어수선.. 2013. 3. 27.
[자취생 간단요리] 먹지 않는 치킨 양배추 샐러드로 양배추 햄 말이 부침을 오늘은 새라새가 요리사...ㅎㅎ 자취생활을 하다보니 기본적인 반찬을 만들어 먹기보다 뭔가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어 주말이면 이렇게 자취생 간단요리라는 타이틀로 새라새가 만들어 본 색다른(?) 요리를 소개하는 시간이 늘어가는것 같네요. 오늘은 생각만하고 미루고 미루던 요리를 해봤는데.. 가끔씩 집에서 술 생각이 날때 시켜먹는 치킨.. 이 치킨을 시켜면 함께 포장되어 오는 찬인 양배추 샐러드가 있지요. 지난주에 치킨을 시켜 먹고 아예 먹지 않고 남겨두었던 양배추 샐러드와 통조림 햄을 이용하여 만든 초간단 요리.. 바로 ' 양배추 햄 말이 부침'... 햄 말이 부침... 뭐 이름은 아무렇게 불러도 되고요.. 재료는 통조림햄, 달걀, 치킨 양배추만 있으면 됩니다..ㅎㅎ 먼저 달걀을 풀어주는데 기왕.. 2013. 3. 24.
치약 뚜껑 재발견, 욕실 콘센트 습기방지덮개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늘도 역시 잔머리 새라새, 그냥 버리려던 치약뚜껑을 머리 좀 굴려서 재활용한 이야기를 가지고 수다 좀 떨어 볼려구요.^^ 보통 가정에서 거실, 방, 욕실등에서 사용하는 콘센트, 평상시에는 큰 문제가 되질 않겠지만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기에 이 콘센트 구멍이 아이들 눈에는 충분히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어, 감전사고 위험에 노출이 되고 많은 사고사례도 있기에 조금이라도 안전을 위하여 많은 분들이 콘센트 덮개를 시중에서 구매를 하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위와 같이 아이들이 없다고 하여도 그 위험이 어른들에게도 생길 수 있다는것이..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데, 드라이기나, 전기 면도기, 전동칫솔, 비데등을 주로 사용하.. 2013. 3. 22.
싱크대 수납공간정리, 페트병 재활용한 프라이팬 꽂이 안녕하세요 잔머리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페트병을 활용한 재활용 만들기를 해봤어요. 재미로 봐주시고, 필요에 따라 응용해보시길 바라며, 페트병 재활용한 싱크대 수납공간정리 프라이팬 꽂이를 만들기 시~~작.ㅎㅎ 자취생활을 하니 없는 살림이지만 그래도 냄비 몇개와 프라이팬정도는 가지고 있기에 위와 같이 싱크대 수납공간에 보관을 하면서 사용을 하는데, 저 프라이팬이을 사용하고 나면 따로 건조하고 다시 넣고 하는게 귀찮다는 생각에.. 바로 보관을 하면서 건조를 시키면 어떨까 하여 페트병을 이용하여 싱크대 수납공간 한쪽에 프라이팬 꽂이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보통 방송이나 검색을 통해 프라이팬 정리를 사용하지 않는 책꽂이등을 이용하는걸 볼 수 있는데.. 저는 색다르게 페트병으로 만들어 보았다는.. 먼저 .. 2013. 3. 21.
유통기한 지난 연고 재활용, 책상 볼펜 낙서(자국) 제거하기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우연히 알게 된 연고에 대한 이야기를 할려고요.... 연고... 뭐 상처 났을때 바르는 연고.. 무좀 약... 등등 생각이 나겠지요. 보통 가정에서 비상용으로 하나 둘씩은 서립속에 보관하는 연고... 바로 그 연고를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연고 한번 구입해서 사용을 하면 끝까지 사용하지 못하고 남는 경우가 많고 오랫동안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연고도 약품으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세균번식과 해당 연고의 효능이 떨어지는 만큼 보통 6개월정도가 유통기한으로 되어있는데. 보관만 잘하면 조금 더 사용을 해도 괜찮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사용을 하고 남겨두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이와 같이 유통기한이 넘고 오래 된 연고를 우연하게 재활.. 2013. 3. 20.
새로 깔고 남은 자투리 장판, 싱크대 수납장 미끄럼 방지패드로 재활용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혹시 싱크대나 찬장에 정리해 보관하는 그릇들을 사용하면서 미끄러지거나, 혹은 싱크대가 오래되고 수납장등이 나무재질로 되어있어 바닥이 낡고 썩어서 냄새가 나지는 않으신지요.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싱크대, 이러한 문제가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실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이야기 자투리 장판 재활용 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아는 친구가 오래된 집을 새로 리모델링하면서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였는데, 이렇게 도배나 장판을 새로 하게되면 자투리가 조금씩 남게 됩니다. 공사가 마무리되어 구경을 갔더니 정리가 아직 덜 되어있는 친구 집에는 이와 같이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장판이 있더군요. 이렇게 남은 자투리 장판 양이 많다면 고물상에 팔아도 되겠.. 2013. 3. 19.
컴퓨터 데스크탑 타공망 분해 없이 먼지 제거하기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컴퓨터는 필수, 컴퓨터라면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데스크탑부터 노트북이나 태블릿PC등 다양하게 그 쓰임새에 따라 이용을 하는데 다른 가전제품도 마찬가지겠지만 컴퓨터의 경우도 주기적으로 외관이나 내부를 수시로 청소를 해주고 관리를 해줘야 그 기능과 성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걸 알고 계실겁니다. 그래서 새라새도 늘 사용하는 컴퓨터를 볼 때마다 새로 들여놓은 지 1년이 지났으니 내부에 쌓인 먼지도 제거해야지 하면서 바쁘고 귀찮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다가 일단 데스크톱 외관부터 신경을 써보기로 했지요. 위 사진과 같은 새라새가 사용하는 컴퓨터 데스크톱 같이 후면뿐 아니라 전면에 타공망이라는 망으로 되어있어 조금 더 컴퓨터의 열을 방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 2013. 3. 18.
자취남(자취생) 간단 요리, 반찬 걱정없는 5분 완성 후다닥 참치볶음장 and 어묵김밥 안녕하세요 나들이 떠나고 싶은 주말을 한끼 고민하며 사는 새라새입니다.^^ 으으으..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네요... 나이는 먹고 옆구리는 시리고 봄을 느끼기 쉽지가 않네요 ㅎㅎ 자취남(자취생) 새라새, 이제는 주말이면 자취생들과 공유하면 좋을만한 간단 요리를 저도 모르게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이런 저런 요리를 생각하면서 한 두가지 만들어 보면서 " 아 이거 괜찮겠는데 " 라며 혼자 만족스러워 하면서 주말에는 이렇게 자취생 간단 요리라는 주제로 준비를 해보게 되네요. 주부가 아니라도, 요리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나만의 입맛이면 다 통하는 새라새만의 자취생 간단 요리.. 두구두구두구.. 이름하여 참치볶음장... 반찬없이도 한끼 해결이 가능한 바로 그~~ 요리~~;; [주의] 비쥬.. 2013. 3. 16.
분해 안 되는 오래된 믹서기 세척, 어렵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제 자취방으로 입양(?)해 온 오래된 믹서기가 하나 있었는데, 너무 지져분해서 이제나 저제나 세척할까 하면서 방치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세척을 하게되었답니다. 여러분들은 믹서기 세척 어떻게 하시나요? 새라새의 믹서기 세척방법과 비교해 보시죠^^ 믹서기 세척 어렵지 않아요~~~ 그냥 보기만해도 아주 오래된 구형 믹서기처럼 보이시죠.^^ 이 믹서기를 얼마 전 신혼집 리모델링을 하면서 집안의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나두었던 것인데.. 새 믹서기를 장만한다고 하여 얼씨구나 하고 동작이 되는것만 확인하고 입양(?)을 해왔답니다. 가져 올 때는 작동만 신경을 쓰고 가져왔는데 막상 꼼꼼히 확인을 하니 이걸 어떻게 청소하지 하는 마음만, 그래도 명색이 블로핑스토리 주인.. 2013. 3. 15.
akismet(댓글 스팸 필터링) 플러그인으로 이웃 댓글이 차단되는 문제 작년 12월 티스토리 블로그 댓글, 방명록, 트랙백에 달리는 스팸을 필터링하는 플러그인이 생기면서 왠만한 스팸 댓글은 필터링이 되어 휴지통으로 이동이 되어 이전에 하루가 멀다하고 스팸 댓글 삭제하던 번거로움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는데.. [관련글] Akismet (댓글 스팸 필터링) 플러그인 안내 제가 블로그를 한동안 운영을 하지 않다 다시 시작하면서 그래도 꼬박꼬박 찾아와 주시는 이웃님들이 계셔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날 부터 이웃 한분이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 댓글을 달려고 하면 차단이 됩니다 " 라는 이야기를 다른 이웃님에게 듣고는 제가 이웃 블로거님을 차단할 일이 없는데 왜 차단이 된다고 하실까 하며 이래저래 알아 보면서 그동안 스팸 필터링했던 주소와 아이피등을 정리도 해.. 2013. 3. 13.
전자렌지 전구(램프) 불이 안 들어오는 고장, 1,100원에 해결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봄은 봄인데 아직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은 그동안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답답했던 전자렌지의 램프를 직접 교체 수리한 이야기를 하려구요. 아마 제가 살짝 이야기 한적이 있었을지도.. 새라새가 자취생활을 시작하면서 전자렌지를 하나 얻어서 사용하는데 이 전자렌지가 처음 가져올 때부터 불이 들어오질 않았는데.. 원인은 전자렌지 불(램프) 고장인것을 짐작만하고 그동안 귀찮다고 수리를 하지 않고 사용하였지만 그래도 조금은 답답하여 지난주에 드디어 수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위 전자렌지가 지금 사용하는 전자렌지인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원을 넣고 전자렌지 뚜껑을 열면 전자렌지 내부에 불이 들어와야 하는데... 완전 깜깜한 밤입니다.. .. 2013. 3. 12.
자취생 간단 요리, 자취남 입맛을 초딩 입맛으로 바꾼 두부햄전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뭐하고 먹지!.. 오늘은 뭘 만들어 먹을까.. 딱히 반찬이 없으면 ... 그리고 귀찮으면 쉽게 찾는것이 라면이고 제일 만만하지요. 그래도 남은 찬밥이 있어, 먹어야 하기에 간단하게 먹을 반찬 하나를 만들어 봅니다. 자취남(자취생)의 간단 레시피 두부햄전... 두부와 햄 그리고 파닭 치킨을 주문하면 따라오는 파를 주재료로 부쳐햄썸~~~ 작은 냉장고에 대기중이던 오늘의 자취남 레시피 두부햄전을 만들 재료들입니다. 찌개를 끓이려 사다 놓았던 두부도 보관 기간이 하루 지나서야 이번 요리에 사용하려 꺼내 놓게되었네요. 그 밖에 통조림 햄, 양파, 파닭용 파, 달걀 2개.. 먼저 크기가 넓은 용기를 준비하여.. 햄을 깍둑썰기해서 담아주고... 미리 썰어 놓은 양파, 파닭 파, 두부 반모도 .. 2013. 3. 9.
자취남(자취생)의 귀찮은 손빨래(손세탁) 간단하게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게으른(?) 자취남 새라새입니다. 자취생활을 하면서 아직 세탁기가 없이 대부분의 빨래는 손빨래(손세탁)로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면티나 속옷정도 당연히 그때 그때 손빨래(손세탁) 하는것은 당연하고, 조금 힘을 들여야 깨끗히 세탁을 할 수 있는 겨울 니트류나 청바지등도 손세탁으로 해결을 하는데 바쁘고 귀찮으면 빨래를 모았다가 주말에 어머니 집에 있는 세탁기의 도움을 받는답니다. 오늘은 저와 같이 자취를 하시는 자취생이나 자취남(자취녀)이면서 매일 매일 손빨래를 하는게 귀찮다 하실때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는 손세탁 방법을 알려드릴려구요.(물론 일반 식구가 많거나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손세탁이 필요할때 이용을 하셔도 될것 같은니 참고 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새라새의 경우 일반 속.. 2013. 3. 7.
미루고 있던 가스렌지 청소, 차취남이 선택한 방법은? 안녕하세요 자취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새라새입니다. 날이 풀리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마음을 달래며 매일 매일 냄비밥을 하면서 끓어 넘치는 밥물로 지져분해졌던 가스렌지 청소를 해봅니다. 가스렌지 청소야 이전에 기름때까지 제거하기 위하여 했던 귤을 삶는 방법도 있었고, 호기심으로 했던 면도크림을 이용한 방법도 있었지만 이 방법들은 효과은 있지만 조금 번거롭다는 생각도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에 귀찮니즘 새라새에게는 매일 매일 하기엔 무리가 있기에, 결국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냄비밥을 하다보면 가스불에 올려 놓고 반찬도 만들고, 기타 다른 일도 보다보면 보글보글 밥물이 넘치는걸 지켜봐야 하는 상태 그렇다고 넘칠 때까지 지켜볼 수 없기에 그냥 넘치고나서 뚜껑을 살짝 열게되니 이때는 이미 늦었.. 2013. 3. 6.
자취방에 필요했던 소형냉장고 장만, 중고소형냉장고 똑똑한 선택방법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자취생활 3개월이 지나면서 이것저것 필요한 물건들이 많이 있었지만 어머니 말씀이 ' 살림을 너무 키우지 마라' 하시길래.. 제품이 없어도 불편하지 않고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들여 놓지 않으려고 마음 먹고.. 왠만한 가벼운 빨래는 세탁기 없이도 손빨래로 해결하고, 밥은 그때 그때 먹을 만큼의 양만 냄비로 직접 해서 먹기에 밥솥도 사용하지 않고, 음식보관도 계절이 겨울이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보관하면서 먹을 만큼의 음식만 만들어 먹었는데... 날이 풀리면서 다른건 몰라도 변할 수 있는 식품 보관을 위해 작은 소형냉장고 하나는 필요하겠다 생각하고 새것보다 중고를 알아 보던중 아는 지인이 사용하던 18년 된 약 50L 용량의 중고소형냉장고를 가져다 쓰라고 하였는데.. 아무리 고.. 2013. 3. 5.
페트병 재활용한 물 공급용 천연 숯 가습기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살짝 추웠던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페트병 재활용 이야기입니다. 겨울철 추운날씨에 집안 문을 꽁꽁 닫아 놓고 있다보면 습도가 높아지게 되기에 습도 조절에 각별히 신경을 쓰려면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 주면서 습도를 조절하기 위하여 가습기도 하나 정도 필요하겠지요. 가급적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습기의 경우는 인체 유해성 문제로 꺼려지게 되는데 요즘은 각 제조 회사에서 기능과 성능을 보완하여 최대한 인체에 무해할 수 잇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소비자가 사용하는 가습기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가습기를 효과적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게 중요하지요. [관련글][가습기 관리방법] 살균제가 불안한 가습기 쉽고 간단한 관리방법 기왕이면 천연 가습기로.. 자취방으로 오면서.. 2013. 3. 4.
이모가 보내주신 봄동으로 만든 자취생 간단 요리 봄동 달걀 전, 혼자 먹기 아쉽네^^ 안녕하세요 자취생활에 푹~~ 빠져있는 새라새입니다. 휴일이라 아침부터 담궈 두었던 빨래와 청소, 주방정리까지 하느라 이제서야 블로그를 열었네요. 아고~~ 허리야..ㅋㅋ;; 이번주는 나름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가는것 같네요.. 그래도 한동안 소홀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새라새 잔머리도 무진장 바쁘게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한 주 동안 준비한 이야기보따리에서 사진정리가 마무리 된 자취생도 할 수 있는 간단 요리로.. 전라도 해남에서 사시는 이모가 보내주신 봄동을 어머니 집에서 챙겨와 만들어 본 봄동 달걀 전입니다. 아주 새라새 자취를 하더니 귀찮을만도 할텐데 자취생 요리 만들기에 재미가 들려가지고...ㅎㅎ 위 사진이 해남 이모가 보내주신 봄동이라는 것인데.. 이 봄동이 배추는 배추인데 속이.. 2013. 3. 1.
검색해보니 이 방법이 최고, 국수보관방법과 냄새나는 국수 삶는 법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내용으로 요리하고 남은 국수보관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할텐데요.. 혹시 이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국수포장지에 써있는 습기없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는..)으로 보관을 하였다 다시 사용하려니 냄새가 나거나 국수 요리를 하면 맛이 조금 더 느끼하다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추가로 간단하게 냄새나는 국수 삶는 법도 살짝 담아 봅니다. 가끔씩 매콤한 비빔국수가 생각나면 사다 해먹는 국수.. 하지만 혼자 생활을 하기에 사진과 같이 작은 양의 국수도 남게되어 한동안 보관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겨울이고 해서 그냥 포장을 뜯은 상태로 찬장에 보관을 열흘 정도 보관하다.. 한끼를 국수로 해결하려 삶아보니 오래된 묵은 쌀에서 냄새가 나듯이 조금 더 역한 냄새가 났는.. 2013. 2. 28.
빈 각티슈 재활용한 화장품 정리함으로 자취방 책상 정리까지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재활용 만들기 이야기예요.. 간만에 머리를 쓰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완성하고 나름 만족스러운 재활용품이 탄생했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정리하고 어지르고를 반복하는 새라새가 사용하는 책상의 모습입니다. 항상 거울 앞을 보면 신경이 쓰였던 화장품이 있는 자리.. 크게 불편한건 없지만.. 이 자리를 정리를 해봐야겠다 생각하고 화장품을 정리할 수 있는 보관함을 만들기 위해.. 빈 각티슈를 재활용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빈 각티슈(빈 각티슈 사진을 빼먹어 티슈가 있는 각티슈로 대체한 사진) 윗부분을.. 사진과 같이 절반 정도 잘라주었습니다. 지금부터 실제 빈 각티슈로.. 각티슈 윗부분을 지정한 크기만큼 잘라내고... 다시 옆부분도 저 곰돌이 이.. 2013. 2. 27.
쓰다 남은 빨랫비누조각 주방, 욕실 청소용 세제로 재활용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뺠래비누를 사용하다 작은 조각이 되어 사용하기 불편할때 어떻게 사용할까 하다.. 주방이나 욕실 청소시 사용할 세제를 만들어 봤습니다. 참고로 이 세제는 찌든 때가 아닌 간단한 물 청소시 얼룩이 남지 않게 하기 위한 세제로 사용하기에 좋다는걸 말씀드리며.. 사용하던 빨래비누가 작은 조각이 되어 새 빨래비누를 사다 놓고.. 저 조각비누를 어디에 쓰면 좋을까... 양파망이나 스타킹이 있으면 좋으련만.. 없으니.. 그렇다고 그냥 사용하지 않고 놓아 둘 수 없으니.. 그래서 청소용 세제를 만들어 봐야지 ... 하면서.. 일단 조각빨래비누를 가루로 만들어 주기 위해 .. 가루 만들기에 만만한 도구로 다 쓰고 방치했던 일회용 면도길를 이용해 위와 같이 가루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마른 .. 2013. 2. 26.
자취생활 냄비 밥 짓기, 냄비 대신 프라이팬으로 밥을 해보니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조금은 덜 추웠던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혼자 지낼때면 특별한 약속이 없는 주말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인터넷 서핑이나 TV시청를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 그래도 끼니는 챙겨야 하기에 아침부터 밥을 짓고 간단한 반찬을 만들고 .. 그런데 새라새가 혼자 자취생활을 하면서 아직 밥 짓기에 필요한 압력밥솥을 준비하지 않아 지금까지 냄비 밥 짓기로 끼니를 챙겼는데.. 이번 주말 아침에 밥을 지으려니 달랑 두개 있는 냄비가 모두 콩나물 된장국과 달걀장조림을 만들어 놓아서.. 밥을 할 냄비가 없는 겁니다. 냄비의 음식을 다른곳에 옮겨 놓기도 마땅치 않고해서.. 어떻게 밥을 지어 먹을까... 전자렌지 밥 짓기를 해서 먹을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새라새 눈에 딱~~ 걸린 도구가.. 2013. 2. 25.
자취생 요리, 소주 뚜껑을 이용한 아이디어 반찬 참치 소시지 부침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새라새의 잔머리를 이용하여 만든 요리에 대하여 수다를 떨어볼까 합니다. 자취생활을 하다보면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게 만만치 않는데 그러다보니 늘 해먹는 요리가 그 반찬이 그반찬으로 일관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쉽고 간편한게 자취생들이 선호하는 요리일텐데.. 보통 라면부터 시작하여 간편한 통조림 식품을 이용하던지 달걀요리등등.. 뭐 남년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가 있겠지요. 그래서 자취를 시작할 때 혼자 지낸다고 매일 라면만 먹는거 아니냐는 어머니의 말씀대로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 오히려 될 수 있으면 밥과 반찬을 해서 먹으려 노력을 하다보니 가끔씩 뭔가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 먹는 재미도 생겼으니.. 먹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당당하게 어머니께 말씀드리.. 2013. 2. 23.
비닐봉지 풀기 어렵지 않게 묶는 방법 반갑습니다. 블로핑스토리 주인장 새라새입니다.^^ 여느 해보다 많이 추웠던 이번 겨울 앞으로 졸업시즌까지는 한두 차례 추위가 더 있다고 하니 건강들 잘 챙기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웃으면서 보실 수 있는 새라새의 잔머리 정보로 수다를 떨어 볼까 합니다. 남은 식품이나 물건들을 보관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비닐봉지.. 특히 식품을 담아 보관을 하려면 밀폐를 잘 시켜야 하기에 비닐봉지를 꼭꼭 묶어서 보관을 하게되는데.. 정말 잘 묶은 비닐봉지... 내용물을 꺼내려고 비닐봉지 풀기를 시도...낑낑낑... 하다가 짜증만 업그레이드 되다가.. 남는게 비닐봉지인데.. 그냥 가위로 싹뚝...하기도 하지요. 이와 같이 너무 꽉 묶어 다시 봉지 풀기를 할때 힘만 빼고 자신도 몰랐던 성격도 발견하고... 그래도 이러한 어려움.. 2013. 2. 21.
[우유갑 재활용] 좁은 공간에서 쓰기 좋은 우유갑을 재활용한 도마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작은 공간 속에 담은 수다는 오랜만에 재활용 이야기입니다. 방 한 칸 자취방이다 보니 부엌 공간도 좁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날마다 들락달락 하면서 요리하는 재미도 나름 괜찮더군요. 그런데 작은 싱크대에서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손질하기에 공간이 없다시피하여 도마도 없이 대충 냄비뚜껑등 그때 그때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도마를 대신하니 조금은 불편하기도 하여.. 작은 도마하나 살까 ...... 하고는 ... 알아보니 좀 쓸만한 도마도 2만원 가까이 하기에.. 혼자 사는데 살림살이만 좁은 공간에 늘리기도 그렇고해서.. 문뜩 예전에 도마를 조금 더 깨끗히 사용하기 위해 우유갑을 이용했던 기억을 되살려 우유갑을 재활용하여.. 작은 도마.. 2013. 2. 20.
밑반찬 재료 네가지로 뚝딱 끓여 본 시금치 된장찌개 자취방 생활을 하다보니 음식을 챙겨먹는 일도 만만치 않지만.. 한편으론 서툴지만 가끔씩 요리하는 재미도 있고 같은 요리라도 색다른게 만들어 먹으면서 .. 종종 아~~ 이 맛이야 하면서 혼자 먹기를 아쉬워 하기도 할때가 있답니다. 지난 주말 모처럼 마트에 들려 직접 만들 수 있을만한 밑반찬 재료를 몇 가지 사왔는데.. 혼자 먹기엔 밑반찬 재료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게 되기에 이를 소비하기 위하여.. 마침 얼마 전 집에서 가져 온 된장이 있어 된장찌개를 끓여 보기로 했습니다. 새라새가 처음 시도한 된장찌개..... 과연... 보통 주부들이 끓이는 된장찌개 재료를 보면 두부가 기본으로 들어 가는데.. 새라새가 준비한 재료는 어묵볶음용 재료인 어묵과 호박, 콩나물 무침을 할때 사용하려던 팽이버섯. 그리고 시금.. 2013. 2. 19.
1년 사용한 원터치 보온병 뚜껑 물때 확인하고 세척해보니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린 요즘 시간이 날때마다 가까운 산으로 등산을 하는데.. 며칠 전 지인과 등산을 하면서 지인과 커피를 마시려 보온병에 담아 온 뜨거운 물을 따르니 보온병의 물이 잘 나오지 않기에.. 원터치식 보온병 뚜껑을 통채로 열고 물을 따라 커피를 타서 마시고는 보온병 뚜껑을 살펴보니 물때가 있기에.. 일단 집이 가까운 제가 보온병을 챙겨놨다 다음 등산때 가지고 가기로 하고.. 집에 와서 일단 보온병 세척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해결을 했지요. 처음엔 예전에 집에서 사용하던 보온병은 원터치 뚜껑이 아닌 일반 뚜겅으로 되어있어 사용한 후.. 사용한 보온병, 냄새와 물때를 간단히 제거하는 보온병 세척방법 3가지 방법으로 세척을 간단히 할 수 있었는데.. 오늘.. 2013.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