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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잔머리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페트병을 활용한 재활용 만들기를 해봤어요.
재미로 봐주시고, 필요에 따라 응용해보시길 바라며, 페트병 재활용한 싱크대 수납공간정리 프라이팬 꽂이를 만들기 시~~작.ㅎㅎ
자취생활을 하니 없는 살림이지만 그래도 냄비 몇개와 프라이팬정도는 가지고 있기에 위와 같이 싱크대 수납공간에 보관을 하면서 사용을 하는데, 저 프라이팬이을 사용하고 나면 따로 건조하고 다시 넣고 하는게 귀찮다는 생각에..
바로 보관을 하면서 건조를 시키면 어떨까 하여 페트병을 이용하여 싱크대 수납공간 한쪽에 프라이팬 꽂이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보통 방송이나 검색을 통해 프라이팬 정리를 사용하지 않는 책꽂이등을 이용하는걸 볼 수 있는데.. 저는 색다르게 페트병으로 만들어 보았다는..
먼저 준비물을 제가 사용하는 작은 프라이팬 크기에 맞춰 2L짜리 빈 생수페트병을 이용하기로 하고요.
위와 같이 프라이팬 지름 크기에 맞춰서...
칼이나 가위로 오려줄꺼예요.
일단 페트병 한쪽을 뚫어서 프라이팬이 들어 갈 공간이 되는지 맞추어 보았는데..
아주 쉽게 프라이팬 크기에 잘 맞춰 잘라졌네요.
이렇게 한번 확인을 해주고..
반대쪽까지 뻥~~~~ 뚫어주고...
프라이팬을 쏙~~ 넣어 봅니다. ㅎㅎ
다음으로 페트병 프라이팬 꽂이로 사용할 때 위쪽방향으로 할 부분에 구멍 하나 뚫어서 싱크대 수납공간에 프라이팬 자리를 정하여..
페트병 프라이팬 꽂이를 걸어 주었어요..^^
처음엔 문에 걸어 놓을까 했는데 싱크대 문을 열고 닫아보니 프라이팬이 흔들리면서 달그락 달그락...
그래서 그냥 위와 같이 싱크대 수납공간 안쪽 벽면에다 자리를 잡았답니다.
이렇게 프라이팬을 쏙~~ 꽂아 걸쳐 놓으면 되고요..ㅎㅎㅎ;;
참~~ 쉽죠잉~~~
이렇게 해놓고 프라이팬을 빼보니.. 페트병 프라이팬 꽂이를 위쪽만 걸어 놓아서 흔들리고 잡아줘야 되는 불편함이 있어서 페트병을 아래쪽도 고정을 해주면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주방 살림살이는 한번만 잘 정리를 해두면 사용하기 편리하기에 처음 정리를 어떻게 하고 쓰느냐가 중요한만큼..
그동안 사용을 하면서 지져분하게 어질러져 있다면 요즘 같은 봄날 대청소를 하실때 정리를 해보시면서 이 방법도 참고해 보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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