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47 [귤껍질 활용법] 호기심으로 알게 된 귤껍질을 활용한 냄비뚜껑 녹 제거 " 냄비뚜껑 녹을 발견하고 호기심으로 귤껍질를 이용했더니.. " 잘 먹지 않는 귤을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감기예방도 할 겸 요즘 자주 사서 먹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귤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게되네요. 아마 귤이 감기예방에 좋은것 뿐만 아니라 먹고 나서 남는 귤껍질 또한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다는건 많이들 아실겁니다. 흰 빨래를 삶을 때, 기름기 있는 요리 후 기름기를 제거할 때, 방향나 냄새제거등등 정말 우리 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연재료지요. 그런데 이 귤껍질를 활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을 호기심으로 알게되었는데 오늘은 그 방법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 방법을 자주 사용하지 않더라도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구나 하시면서 재미로 봐주시길 바라며 새라새의 실험정신이 담긴 오늘의.. 2012. 10. 15. [귤 맛있게 먹기] 당도가 떨어져 맛없는 귤 2분이면 색다른 맛으로 집앞 마트에 갔다가 한 봉지씩 포장되어 있는 귤이 삼천원 과일을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한봉지 챙겨 사들고 왔는데 봉지에 담아져 있어 그냥 들고왔던 귤이라 그 맛을 먹기전엔 알 수 없지만 봉지를 열고 귤을 꺼내보니 그닥 맛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맛을 보기위해... 귤 하나를 껍질을 벗기고 두조각(?)의 귤을 한입 넣어보니 ... 혹시나 했던 귤맛 역시나 당도도 없고 신맛은 그럭저럭... 뭔가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더랍니다. 이 맛이면 더 먹고 싶지는 않을듯..평소에도 잘 먹지는 않지만 말이죠.. ㅎㅎ 그러다 문뜩 생각난 것이 있었는데.. 작년인가 어느 블로그에서 이 귤을 구워서 먹으면 맛도 좋고 신맛도 줄이면서.. 더 좋은것은 목감기 치료에 좋다는 글이 생각이 나면서... 호일로 싸고.. 2012. 10. 13. [식용류 구별하기] 무심코 사용하던 식용류 종류에 따른 용도별 사용방법 " 많은 종류가 있지만 식용류는 그냥 식용류라 생각했었는데 " 평소에 직접 사서 쓰거나 지난 추석과 같은 명절날 선물로 받은 식용류를 사용하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다양한 요리에 하나씩 사용을 하는 편인데 지난 추석날 지인들로 부터 받은 식용류를 추가로 받아 남아 돌게 생겨 유통기한(식용류의 유통기한를 살펴보니 보통 3년정도)를 살펴보고 유통기한이 짧은것 부터 필요한 만큼 챙겨놓고 조금 좋아 보이는 식용류 몇개는 다시 친지들에게 나눠 줬지요. 위와 같이 한 1년 전에 선물로 받았던 식용유 세트(하나는 자취하는 지인에게 나눔을 해서 비어있다는)와 이번에 받은 식용유인데 보시는 것처럼 요즘은 예전과 달리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식용유가 많이 나와 그 종류가 정말 많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이전.. 2012. 10. 9. 예식장에서 축의금 받으면서 경험할 수 있었던 비양심적인 꼴불견 " 아직도 결혼식장에 이런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있네.. " 주말 친구 여동생 결혼식에 친구의 부탁으로 축의금 받는 일을 하기로 하여 예식 시간보다 조금 일찍 또 한명의 친구와 도착해서 식권과 봉투를 챙기고 손님을 기다렸지요. 요즘은 직접 축의금 봉투를 준비하여 오시는 분들보다는 식장에 도착하여 식장에서 준비한 봉투에 축의금을 담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친구 한명과 축의금 받는 자리에 있으면서 저는 식권을 나눠주고 다른 친구와 신부측 친지분이 축의금을 받고 방명록을 작성하기로 하였고 예식시간이 다 되어가면서 하나둘 친구의 여동생을 축하하러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봉투를 하나씩 확인하면서 방명록 기록도 바로 바로 쓰기 시작했고 손님이 필요로 하시는 만큼의 식권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예식.. 2012. 10. 8. [전자렌지 계란빵] 먹다 남은 디너롤과 계란 두가지로 전자렌지 2분 완성 계란빵 " 진짜 계란과 빵 두가지로 계란빵을 전자렌지로 뚝딱 "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따뜻한 길거리 간식들도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많이들 찾게됩니다. 얼마전부터 집앞 횡단보도와 가까운 역전에는 가끔씩 먹게되는 계란빵을 볼 수 있었는데 이 계란빵도 길거리에서 사서 먹는 정도이고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 해도 밀가루반죽과 함께 전용 조리기구 없이는 쉽지가 않지요. 그런데 집에 먹다 남은 디너롤이라는 빵을 보고는 이 빵과 계란 두가지로도 계란빵이라는 이름 말그대로 계란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참고로 보통 디너롤이라는 빵은 특별한 재료를 포함하지 않고 기본적인 빵을 만드는 재료(소맥분, 마가린외 기타 첨가물 두세가지 정도)로 만들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빵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지는데.. 위와 같이.. 2012. 10. 6. [꽃게찜 비린내] 꽃게찜 먹고 난 후 손에 남는 비린내 호기심으로 해봤던 방법 " 잘 삶아진 꽃게찜을 손으로 잡고 맛있게 먹고나면 남는 비린내 " 명절도 지난 연휴 마지막날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선배의 연락을 받고 만나 선배의 권유로 꽃게찜을 잘한다는 식당으로 자리를 이동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와 함께 내 귀에 호기심과 잔머리를 동시에 움직이게 하는 한마디가 있었는데 그 말이 오늘의 주제가 되게되었네요. " 그 집 꽃게가 생물에 가격도 싸고 맛도 좋은데 손으로 먹다보니 어쩔 수 없이 비린내가 남게되어 비누칠로는 잘 없어지지 않는다... " 는 이야기 보통 요즘같은 가을철에 많이 먹는 꽃게나 대하, 전어등 해삼물등을 요리를 해서 먹을 때 젖가락질 보다는 손을 사용하여 먹다보면 아무리 조리시 재료의 비린내를 제거했다 하여도 비린내가 남게되기 마련인데.. 꽃게의 경우 게장이나 게찜을 할.. 2012. 10. 5. [쌀뜨물 소쿠리 물때 제거] 세척이 번거로운 소쿠리 틈 사이사이 물때 쌀뜨물로 간단히 " 사용할때는 몰랐던 소쿠리 틈을 자세히 보니 물때가 심각해 " 국수를 삶을 때, 야채를 씻고 물기를 뺄때 자주 이용하는 소쿠리 평소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그때 그때 사용하고 물로 한번 행궈주는 정도의 세척만 했었는데 며칠 전에 이 소쿠리 틈 사이를 보고 생각보다 심각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제를 이용해보고 칫솔로 수세미로 닦아 봤지만 소쿠리 틈의 찌든 물때는 잘 제거가 되지 않네요. 식초, 베이킹 파우더등을 생각하다 때마침 쌀을 씻고 남겨 둔 쌀뜨물이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쿠리 물때 제거를 위해 사용을 해봤습니다. 이 방법이 혹시 있나 검색을 통해 한참을 찾았지만 쉽지 않았는데 일단 직접 해보고 다시 찾기로 하고 .. 무심코 사용하는 소쿠리 그냥 사용하고 물기만 빼주는 식으로 나둘때는 크.. 2012. 9. 25. [달걀 풀기] 음료수 빨대 하나로 1분 안에 달걀 푸는 방법 " 음료수 빨대 재발견 거품기와 같은 효과로 1분만에 달걀 풀기 " 글을 쓰려고 하니 요즘 달걀를 주제로 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것 같네요 오늘도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해봤던 이야기로 음료수 빨대를 재활용한 달걀 풀기로 호기심에 해봤던 실험이였지만 일반 거품기와 같은 효과로 1분도 안 걸려 달걀을 쉽게 풀 수 있었답니다. 자 그럼 빨대를 어떻게 이용해서 달결을 풀었는지 그것도 1분도 안걸리게 풀 수 있는지 보도록 하지요. 일단 실험을 위한 달걀 하나를 깨서 용기에 담아 놓고요... 주름이 있고 끝과 끝의 두께가 차이나는 빨대를 이용했습니다. 참고로 이 빨대는 제가 요즘 즐겨마시는 커피에 있는 빨대입니다. 일단 빨대 거품기(?)를 만들기 위해 빨대 양쪽에서 얇은 쪽을.. 주방용 가위를 이용하여 빨대 구멍 안쪽.. 2012. 9. 24. [오므라이스 달걀] 자취생의 2분 완성 초간단 오므라이스 달걀 만드는 방법 " 프라이팬이 필요없는 자취생의 오므라이스 달걀 만들기 " 간편한 한끼 식사로 좋은 오므라이스 그래도 다양한 야채와 함께 밥을 볶고 소스로 만들고 특히 오므라이스에 들어갈 달걀도 프라이팬에 부치는 과정까지 다른 요리만큼 어느정도 손이 가게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자취를 하는 후배집에 놀러를 갔다 대접받은 오므라이스는 말 그대로 자취생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오므라이스였는데 일단 소스나 밥의 경우는 입맛에 맞춰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면 되는데.. 오므라이스의 주재료인 달걀부침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넓게 부쳐서 오므라이스를 완성을 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이 자취하는 후배는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오므라이스용 달결부침을 만들더군요. 딱 2분 완성(달걀 한개 1분 30초정도 기준)... 그래서 오므라이스용 밥은 검색만.. 2012. 9. 22. 모텔 간 친구가 카카오스토리에 남긴 부부대화를 읽고 빵터져 카카오스토리를 하다보면 친구들의 재미있는 사연들을 접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친구 부부의 재미있는 사연 하나가 있어 혼자 한참을 웃다가 이렇게 블로그에 소개를 해봅니다.(재미는 알아서 판단하시고요) 내용은 카카오스토리의 친구 글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카카오스토리에 올라 온 한장의 사진... 모텔등 숙박업소에 가면 화재등 긴급한 상황을 대비하여 위와 같은 피난 밧줄이 있는 곳이 있는데.. 이 피난 밧줄을 다른 용도로 착간한 친구의 아내 이야기 .. 박스에 분명히 피난 밧줄이라 써있는데.. 친구 아내는 그걸 자세히 보지도 않고 그저 빨간색 박스만 보고 응큼하게도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라는 상상을 했던것 같습니다. 묶을때 쓰는 성인용품이라고...ㅎㅎㅎㅎㅎ [상상 금지 그냥 성인들 잠버릇 나쁘면 옆사람 .. 2012. 9. 21. [오래된 향수] 향이 줄어들고 변한 오래된 향수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 향기도 줄어들고 원래의 냄새가 나지 않던 오래된 향수를 방향제로 " 있어도 잘 사용하지 않는 향수 그러다보니 오랫동안 방치하여 냄새가 약해지면서 변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오래된 향수를 버리기 아깝다면 다른 용도로 사용해보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직접 해봤더니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방향제 효과로 지난 장마와 이번 태풍등으로 집안의 퀴퀴한 냄새를 잡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아주 간단하고 쉽게 오래된 향수를 방향제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잘 사용하지 않는 리필용 향수.. 그냥 방치만 하고 있다가 서랍정리를 하면서 우연히 발견 그냥 버릴까.. 아니지 이걸 약해진 향기를 되살려 방향제로... 우선 깊이가 있고 넓은 접시와 같은 그릇에 화장솜과 같은 흡수력이 좋은(그냥 솜이나 신문지도 가능) 재.. 2012. 9. 20. [달걀 풀기] 젖가락보다 간단했던 나만의 달걀 풀기 알끈 제거까지 한번에 " 오랜만에 계란찜이나 해먹을까 하여 새로운 달걀 풀기를 해봤더니 " 어느 가정이나 냉장고에 빠지지 않고 보관하는 달걀, 간편하게 직접 요리로 사용을 하거나 부침요리나 미용등 다양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달걀로 부침요리의 재료로 쓰거나 직접 달걀찜등을 할때 달걀을 풀어 주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젖가락으로 저어 풀어주는 방법이나 전용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달걀 풀기와 동시에 달걀에 있는 알끈까지 제거가 되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참고로 달걀의 알끈을 먹어 말어 하면서 이런 저런 정보들이 많이 있는데 대부분 이 달걀 알끈에는 콜레스테롤이 있어 혈압을 높여주는 원인이 되어 제거를 해준다고 하는데 혹시나 해서 관련 내용을 더 알아봤더니 알끈에는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2012. 9. 18. [전기요금절약] 가장 기본적인 실천으로 10%이상 절감했던 전기요금 " 무더위로 전력소모량이 많았던 8월 오히려 전기요금은 10%이상 절감 " 평소 두집이 계량기 한대로 사용하는 전기요금이 평균 적게는 2만원대에서 많게는 4만원 이상까지 나왔었는데 올 여름 무더위로 각 가정마다 전력소모량이 높아짐과 동시에 전기요금 인상까지 겹쳐 누진세등으로 전기요금 폭탄을 경험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특히 에어컨 사용량의 주 원인이 되기도 했지만 일부 알뜰한 생활습관을 가지신 분들의 경우 크게는 1년전과 비교하여 크게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전기요금을 절약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러면서 물가는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아도 알뜰하게 소비하는 생활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낄 수 있었으며 알지만 실천하지 않았던 부분을 이번 무더위에 다시 실천을 하면서 그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지요. 그래.. 2012. 9. 17. [커피용기 재활용] 빈 커피용기를 보고 생각나서 후다닥 만든 칫솔걸이 생각보다 괜찮네 " 빈 커피용기를 모아서 컵 대신으로 사용하는데 새로운 생각이 번쩍 " 안녕하세요 잔머리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재활용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랜만에 잔머리 좀 굴려봤지요. 그동안 재활용 한답시고 빈 페트병부터 우유갑등등 모아 두었는데 이래저래 블로그도 소홀히 하고 잡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먼지만 쌓이고 있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재미로 보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재활용 만들기가 뭐 없을까 하던 중에 요즘 즐겨 마시는 커피의 빈 용기를 보면서 문뜩 엉뚱하게 떠오른것이 있어 바로 실천을 해보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새라새의 재활용 만들기는 재미와 응용이 핵심이기에 조금은 부족하고 디자인(?)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걸 고려하시고 봐주시길 바라며 만들기 과정을 초스피드로 슝~~~~.. 2012. 9. 15. [흰 양말 세탁방법] 빨아도 얼룩이 남는 흰 양말 삶지 않고 세탁하는 방법 " 쉽게 오염이 되고 얼룩이 남는 흰 양말 세탁을 간편하게 " 보통 하얀색의 옷이나 양말은 깨끗하면서 깔끔해 보이기는 하지만 쉽게 오염이 되고 세탁 후에도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아 바로 세탁하기 보다는 모아 두었다 한번에 삶아서 세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밝은 색상의 옷들을 삶기까지 시간부터 여러가지 번거로움이 많기때문에 이와 같은 밝은 옷이나 양말을 선택하기가 꺼려질 때가 있을겁니다. 그래도 있으니 신고 입어야 하기에 세탁의 경우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귀찮더라도 일반적으로 많이들 이용하듯이 삶아주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일것이지만 바뻐서 세탁물을 모아두었다 한번에 삶기 어렵다면 바로바로 세탁 후 건조하여 착용을 하면 좋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주제에서 말한 흰 옷이나 양말의 잘 빠지지 않.. 2012. 9. 14. [유리밀폐용기세척] 유리밀폐용기 얼룩제거와 유리를 윤기나게 하는 설거지방법 " 세척이 쉬운 유리밀폐용기에 생긴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을때 " 음식을 담아 보관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 밀폐용기도 그 종류와 크기에 따라 다양하고 각각의 밀폐용기에 따라 장단점도 있다는건 자주 사용하시는 주부님들이라면 다 아실겁니다. 간단하게 가볍고 저렴하여 사용 하기 편리한 플라스틱밀폐용기의 경우 냄새나 보관하였던 내용물의 양념등으로 인하여 얼룩이 베이게 되는 경우가 있어 세척의 번거로움이 있으며, 이와 반대로 위생적이면서 세척이 손쉬운 유리밀폐용기는 파손에 의 해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사용을 해야 한다는 정도로 구분을 할 수 있겠지요. 그 밖에 대체적으로 큰 용기로 많이 사용하는 스테인리스로 된 용기나 잘 사용하지 않는 크리스탈로 된 용기정도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 는 밀폐용기가 있습니다. 이와.. 2012. 9. 13. [레몬껍질 주방냄새제거] 버릴게 없는 레몬껍질 주방냄새제거와 주전자 물때까지 일석이조 "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레몬껍질을 한번에 두가지 효과를.. " 이제 몸으로도 가을이라는 느낌을 받을만큼 날씨가 선선하네요 그런만큼 추석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이래저래 반갑지만은 못하는 것이 지난 태풍으로 피해를 보신분들도 많으시고 그로 인해 물가도 계속 오름새이다보니 올해 또한 한숨만 먼저 나올만하답니다. 부디 힘내시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오늘은 평상시에도 이용해도 좋고 추석과 같은 명절날 음식을 하실때 이용하셔도 좋을만한 간단한 팁하나를 소개할려구요. 보통 집안에서 음식을 하다보면 대부분 주방부터 냄새가 남게되고 환기를 시켜도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으실겁니다. 그래서 얼마전에도 볶음요리 후 간단한 프라이팬 세척방법으로 주방음식냄새제거까지라는 글에서 주방음식냄새 제거 방법을.. 2012. 9. 10. 여름철 사용하였던 가정용 에어컨 비계절 보관방법 3가지 올여름 만만치 않았을 정도로 더웠답니다. 그런만큼 집안에 선풍기, 에어컨 사용빈도도 많이 높아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슬금슬금 가을이 다가 오고 있네요. 이렇게 계절용 가전제품인 에어컨등을 가을과 겨울철인 비계절에 사용을 하지 않고 다음 여름이 올때까지 보관을 해둬야 하기 때문에 간단한 보관방법 3가지정도 이야기 할까 합니다. 첫번째로 에어컨을 더 이상 사용을 안하고 보관을 하는 시점에서 에어컨 컨트롤 기능에 보면 [송풍]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송풍이라는 기능에 위치 시켜놓고 약 12시간 정도 운전을 시켜줍니다. 이는 에어컨 내부에 있는 습기등을 제거하면서 에어컨 내부를 완전히 건조 시켜주기 때분입니다. 에어컨 내부에 습기가 남은 상태에서 장시간 동작을 하지 않을경우 고장의 원인과 내부의 곰팡.. 2012. 9. 4. [가스렌지 점화] 멀쩡하던 가스렌지가 점화가 되지 않아 우리집 가스렌지 점화방식은? " 갑자기 가스렌지가 점화가 되지 않는다 한동안 점화가 약하더니 결국 " 주택으로 이사를 하면서 새로 구입한 가스렌지 벌써 6년이상을 사용하면서 자주는 아니지만 나름 가끔씩 청소도 해주는 정도의 관리를 해주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난주 부터인가 가스렌지를 점화가 잘 되질 않았지만 그래도 겨우 겨우 점화가 되었기에 오래되어 그런가보다 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던중 결국 태풍의 바람과 함께 가스렌지도 아예 점화자체가 되질 않아 난감해졌다.. 하지만.. 이렇게 집에서 사용하는 가스렌지가 점화가 되질 않았을 때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점검방법과 저희집과 같은 로터리 연속점화방식일 경우에 왠만하면 쉽게 해결이 될 수 있기에 가스렌지에 점화가 안될 때 당황하 지 마시고 해결해 보시길 바라며... 앞에서 이야기 했.. 2012. 8. 29. [레몬화장수] 남은 소주 재활용 레몬화장수 만드는 방법 " 청소와 탈취용으로 사용하던 남은 소주와 레몬으로 화장수를 " 평소에 집에서 소주를 마시면 항상 일반 물컵으로 반컵정도의 양을 남겨 놓았다 청소나 냄새제거용으로 활용을 하는데 이 레몬과 남은 소주를 또 다른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지요. 바로 제목에서 알려드린 레몬화장수를 만들어 쓸 수 있다는.. 화장수의 경우 일반적으로 화장품을 바른 피부를 세안 후 남게되는 세안제등의 잔여물을 닦아내는 용도로 쓰인는 스킨/토너와 같은데 화장수를 사용함으로써 피부를 진정시키고 트러블 방지와 미백효과까지 볼 수 있 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장수의 경우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많이들 사용하기에 기초화장을 하실때 기본적으로 해주시면 좋다고 하니 그동안 화장수 사용을 잘 하지 않으셨다면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만들어 이.. 2012. 8. 28. [세탁후 빨래냄새] 비 오는 날 세탁건조 후에도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면? " 비오는 날 세탁 후에도 잘 마르지 않아 빨래냄새가 남는데 " 태풍으로 인하여 장마철과 같이 비가 많이 오는 요즘 그래도 아직은 더운 날씨라 땀도 많이 흘리고하니 매일는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서너 번은 세탁을 해줘야 하기에.. 하지만 땀이 배인 면종류의 옷을 세탁를 하여도 빠른 건조를 해줘야 냄새가 남지 않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말리는 시간도 길어지고 그로인하여 어느정도 말랐다 하여도 땀의 성분이 덜 빠지면서 건조될 경우가 많아 세탁 한 옷을 다시 입고 땀을 흘리면 옷감에 남아있는 땀 성분과 흘린 땀이 만나 입은지 얼마되지 않아도 쉰내와 같은 냄새가 나는겁니다. 결국 햇볕이 좋은날 세탁을 해주는게 좋겠지만 비가 온다고 세탁물을 모아 두어도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그래서 오늘은 세탁 후에도.. 2012. 8. 27. [커피가루 곰팡이] 곰팡이 생긴 커피가루 뽀송뽀송 놀라운 변신 " 재활용 커피가루 오랫동안 냉장보관 후 확인하니 곰팡이가 " 5월달인가 탈취제로 사용하기 위하여 어머니께서 얻어 온 카피가루 그 양이 제법 많아 일부는 집안 곳곳 냄새를 어느정도 줄이기 위하여 탈취용으로 사용 남은 커피가루는 봉지에 넣어 공기를 어느정도 빼주고 밀폐시켜 보관을 하였는데 그리고나서 한달 후에 확인 했을때는 괜찮다가 이번에 필요해서 꺼내 쓰려다보니 아무 렇지 않게 봉지를 열어보고는 살짝 기겁을 했다는.. 재활용할 커피가루의 경우 잘 말려서 보관을 해야하는데.. 처음 어머니께서 가져왔을때 조금은 눅눅함이 있었지만 괜찮겠지 하고 밀폐보관을 했지만.. 딱 3달일 지난 후 위와 같이 커피가루가 초록가루가 되어 있었네요.. 물론 커피향도 처음보다 약해지고.. 이걸 어찌해야할지.. 하면서 그냥 속편하.. 2012. 8. 25. [고무장갑 냄새] 고무장갑 사용만 하면 손에 냄새가 날 때 해결방법 " 설겆이를 하면서 고무장갑을 사용하고 나면 손에 냄새가 " 평소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고무장갑 그냥 설겆이나 세탁시 끼고 사용하면서 습진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냉장고에 넣어 두기는 했지만 어느날 부턴가 이 고무장갑을 사용하고 나면 손에서 냄새가 나는걸 알게 되었는데 이는 고무장갑을 맨손으로 끼고 사용했을 때 땀으로 인한 습기가 남아 고무장갑 안에 그대로 남게되는 아마도 고무장갑에도 존재한다는 유해 환경호르몬과 어떠한 영향을 주면서 그 원인이 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근본적으로 땀이 난 상태로 방치되었을 때 그 자체로도 냄새가 난다고 볼 수 있기에 혹시나 해서 집에 있는 고무장갑 새것의 냄새를 맡아보니 심하진 않지만 고무냄새가 나는걸 알 수 있었네요 그래서 이와 같이 고무장갑을 처음 샀을때 고무냄새나 .. 2012. 8. 24. [청바지 세탁] 청바지 세탁, 물빠짐과 변형을 줄이는 세탁기 세탁요령 " 청바지를 세탁기로 세탁시 줄어들고 탈색이 걱정된다고 " 가급적이면 청바지의 경우 심한 때가 묻지 않는 이상 주기적으로 작은 얼룩등만 제거하면서 1년에 한번정도 드라이클리닝을 해주 정도가 청바지 세탁의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를 집에서 세탁기를 이용하거나 손빨래를 하였을 때 물빠짐이나 옷의 변형등이 생길 수 있고, 또한 옷감상태가 뻣뻣해져 입었을 때 피부트러블의 생기는 경우도 있지요. 그래도 활동성이 편리하여 자주 입게되는 청바지를 1년정도의 세탁주기에 맞춰 세탁을 하지 않을수는 없기에 그렇다고 손빨래는 쉽지 않으니 세탁기에 넣어 세탁을 해야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이전 워싱 청바지 변형을 예방하는 청바지 기본 세탁방법 내용에서 청바지 세탁을 세탁기에 넣어 세탁하는 요령에 대하여 간단하게 정리를.. 2012. 8. 23. [락스냄새] 욕실 청소시 사용한 락스, 락스냄새가 잘 빠지지 않는다면? " 락스로 곰팡이 제거는 말끔히 되었는데 냄새가 오래 남아 " 사람은 참 간사하다는것이 지난 무더위때는 덥다고 덥다고 날리이다 이제는 더위 대신에 찾아 온 장맛비와 같은 비가 오면서 오래 지속되니 지겹다고 투덜되기도 하네요. 지난 장마가 있었는지도 모를만큼 무더위도 대단했고 이번 장맛비와 같은 비가 계속 오다보니 집안 곳곳이 눅눅해지고 곰팡이등도 신경을 써야 될꺼라 봅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내리는 비.. 집안이 금방 습해지고 하기에 되도록 환기를 자주 해주고 거실이나 방 바닦의 끈적거림이 남지 않도록.. 물걸레질이나 스팀청소기로 닦아주는건 기본.. 그리고 주방청소와 욕실청소 또한 곰팡이등 세균번식 위험을 해소해주기 위해 변기, 세면대등 청소와 건조를 잘 해주는게 좋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집안 청소에서.. 2012. 8. 22. 볶음요리 후 간단한 프라이팬 세척방법으로 주방음식냄새제거까지 " 프라이팬을 사용한 후 주방에 남는 냄새를 제거해보자 " 일반요리를 하면서 처음엔 맛있는 냄새에 식욕을 자극하면서 즐거울 수 있겠지만 그때 그때 환기을 해주지 않으면 주방 곳곳에 음식냄새가 배일 수 있지요 특히 오늘 이야기 하는 프라이팬을 사용하여 만드는 볶음요리의 경우 공기중에 음식냄새가 퍼지면서 주방뿐 아니라 거실까지도 냄새가 배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프라이팬을 사용하여 볶음요리를 했을때 환기를 해놓아도 빠지지 않고 주방에 남게되는 음식냄새을 사용한 프라이팬을 세척을 하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가 아는만큼 이용해보고 이렇게 소개를 해봅니다. 오랜만에 만들어 본 어묵볶음... 생각보다 맛이 그저 그랬는데 어머니와 동생은 아주 맛나게 먹어주어 고맙더군요. 이렇게 프라이팬으로 볶음요리.. 2012. 8. 21. [침수차량] 큰비가 올 때 운전 중 침수지역에서의 기본적인 대처방법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장마와 태풍등으로 많은 분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게되는 요즘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번 주초까지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두차례 큰비가 내려 곳곳에 수재로 인한 피해복구가 한창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9월까지는 한두 차례 태풍으로 인한 큰 비나 급작스런 폭우가 올꺼란 예상은 기상청 예보가 아니더라도 매년 경험을 했기에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비와 걱정을 동시에 하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매년 폭우로 다양한 침수피해가 있는데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은 폭우가 내릴때 침수지역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물에 잠기기 전이나 어느정도 차량침수가 되었을 때 대처하는 요령 몇가지를 알아보고 공유하고자 하니 조금만 신경써서 보신다면 급할 때 도움이 되실꺼라 봅니다. 우선 장마철이나.. 2012. 8. 1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