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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 보관을 위해 레몬즙이 필요한데.. "
집에 들어와보니 새라새 어머니께서 바나나와 오렌지를 사다 놓으셨네요..
요 오렌지와 바나나 .. 이렇게 절묘하게 사다 놓으셨을까 하며 생각이 들더군요.. 무슨 소리냐구요..ㅎㅎ
보통 바나나는 냉장보관이 아닌 실온에서 5일정도를 보관할 수 있다고 하는데..
바나나를 냉장고에 보관을 하게되면 껍질이 금방 까맣게 되면서 금방 상하게 되어 실온에 보관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이 바나나를 좀 많이 사다 놓고 오래 드실 경우에..
레몬이나 오렌지를 즙을 내어 바나나 껍질에 발라주면 조금 더 오래 보관을 할 수 있답니다.
또 한가지 바나나 보관방법으로는 껍질을 벗겨서 토막을 내주어 밀폐용기나 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 드시는 방법도 있구요..^^
뭐 이정도는 주부님들 다 아실테고....
오늘의 이야기는 저 오렌지나 레몬을 즙을 내어 쥬스를 만들거나 요리에 넣어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렌지즙이나 레몬즙을 만들기가 생가처럼 쉽지가 않지요..
그러다보니 위 사진과 같은 레몬즙기등을 이용하여 레몬이나 오렌지즙을 짜기도 하지만...
적은량을 짤때는 좋은데 많은량을 짤때는 역시 손으로 눌러서 짜줘야 하기때문에 몇개 짜다보면 손이 아프기도 하다고 하네요..^^.. 뭐 조금 더 좋은 기계를 사용하면 좀 낳을련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하지만 이런 레몬이나 오렌지 즙을 쉽게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용..
자 그럼 새라새는 오렌지(레몬)즙이 필요할때 어케 하는지 지금부터 보실까요 ^^
우선 오렌지를 베이킹소다나 소금을 이용하여 혹시 남아 있을 껍질의 농약성분을 제거해주고요..
요렇게 샤방샤방해진 오렌지 두개를 접시에 놓고..(그냥 짜서 마실려고 두개정도만 했어요..ㅎㅎ)
자 지금부터 본격적인 필살기(?) 들어 갑니다..두 눈 똑바로 뜨시고 보세요..ㅎㅎㅎ
오렌지 두개가 어딘가에 들어가 있죠...^^
네 바로 전자렌지 속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전자렌지에 즙을 낼 오렌지나 레몬을 넣어 주고요..
더도 말고 딱 1분... 제목에서 알려드렸죠..^^
1분정도를 돌려주면 오렌지의 조직이 연해지면서 부드러워지고 영양분도 유지가 되기에 딱.. 1분이면 OK..
1분을 돌려준 오렌지의 꽁지를 잘라주세요..(평상시 그냥 즙을 낼때는 반씩 자르는게 기본인데..
이 방법은 오렌지 속이 어느정도만 보일정도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자른 오렌지를 이제 짜보겠습니다...(이때 전자렌지에 돌리고나서 바로 짜주셔야 쉽게 짜실 수 있습니다.)
필살기는 전자렌지이기에..
전자렌지에 1분 돌려서 레몬즙기에 짜줘도 힘들이지 않고 짤 수 있지만..
즙기가 없다면...
적당한 그릇에 손으로 눌러 짜주면 되는데....(예전엔 그렇게 했던 새라새..)
그런데.. 조금 업글을 해봤지요 ㅎㅎ
위 사진에 있는 작은 음료수 빈병과 페트병 뚜껑부분을 깔대기 모양으로 만들어서...
빈병에 깔대기 페트병을 쏙...(우연인지 필연인지.. 딱 맞더군요 ㅎㅎㅎㅎㅎ )
이렇게 준비를 하고선...
오렌지의 잘라진 부분이 밑으로 향하게 하여 페트병에 넣어주고..
꾹~~~~ 꾹~~~ 눌러주세요..
그럼...
바로 오렌지즙이 졸졸졸~~ 떨어지면서 ...
즙이 짜지면서..
싱싱한 즙이 짜지게 됩니다..
(누르실때 먼저 윗부분을 누르시다가 어느정도 오렌지가 납짝해지면 골고루 주물럭 대주면서 짜주세요..
자 완전.. 대박..(새라새 생각 ㅎㅎ)
이건 즙이 아니라 완전 쥬스네요..ㅎㅎㅎㅎ
이렇게해서 아주 손쉽고 말끔하게 오렌지즙이 생산(?)이 되었네요..
이렇게 오렌지즙을 직접 만들어 보니..
친구집에서 보았던 레몬즙기가 부럽지 않다는... ㅎㅎㅎㅎㅎ
그리고 즙을 짜고나면 남는 찌꺼기..
생각보다 알뜰하게 짜졌답니다.
이 찌꺼기가 음식물 쓰레기인데..
이걸 그냥 버리지 마시고..
햇볕 좋은날 바싹 말려서 냉장고에 넣어 주면 냄새를 잡고...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도 좋고...
빨래를 삶을때 껍질부분을 조각내서 넣어주면 표백제 역할을 하는등 다양하게 재활용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그럼 이만..^^ 저 쥬스 또 만들러 갑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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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레몬이나 오렌지 즙을 쉽게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용..
자 그럼 새라새는 오렌지(레몬)즙이 필요할때 어케 하는지 지금부터 보실까요 ^^
우선 오렌지를 베이킹소다나 소금을 이용하여 혹시 남아 있을 껍질의 농약성분을 제거해주고요..
요렇게 샤방샤방해진 오렌지 두개를 접시에 놓고..(그냥 짜서 마실려고 두개정도만 했어요..ㅎㅎ)
자 지금부터 본격적인 필살기(?) 들어 갑니다..두 눈 똑바로 뜨시고 보세요..ㅎㅎㅎ
오렌지 두개가 어딘가에 들어가 있죠...^^
네 바로 전자렌지 속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전자렌지에 즙을 낼 오렌지나 레몬을 넣어 주고요..
더도 말고 딱 1분... 제목에서 알려드렸죠..^^
1분정도를 돌려주면 오렌지의 조직이 연해지면서 부드러워지고 영양분도 유지가 되기에 딱.. 1분이면 OK..
1분을 돌려준 오렌지의 꽁지를 잘라주세요..(평상시 그냥 즙을 낼때는 반씩 자르는게 기본인데..
이 방법은 오렌지 속이 어느정도만 보일정도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자른 오렌지를 이제 짜보겠습니다...(이때 전자렌지에 돌리고나서 바로 짜주셔야 쉽게 짜실 수 있습니다.)
필살기는 전자렌지이기에..
전자렌지에 1분 돌려서 레몬즙기에 짜줘도 힘들이지 않고 짤 수 있지만..
즙기가 없다면...
적당한 그릇에 손으로 눌러 짜주면 되는데....(예전엔 그렇게 했던 새라새..)
그런데.. 조금 업글을 해봤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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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준비를 하고선...
오렌지의 잘라진 부분이 밑으로 향하게 하여 페트병에 넣어주고..
꾹~~~~ 꾹~~~ 눌러주세요..
그럼...
바로 오렌지즙이 졸졸졸~~ 떨어지면서 ...
즙이 짜지면서..
싱싱한 즙이 짜지게 됩니다..
(누르실때 먼저 윗부분을 누르시다가 어느정도 오렌지가 납짝해지면 골고루 주물럭 대주면서 짜주세요..
자 완전.. 대박..(새라새 생각 ㅎㅎ)
이건 즙이 아니라 완전 쥬스네요..ㅎㅎㅎㅎ
이렇게해서 아주 손쉽고 말끔하게 오렌지즙이 생산(?)이 되었네요..
이렇게 오렌지즙을 직접 만들어 보니..
친구집에서 보았던 레몬즙기가 부럽지 않다는... ㅎㅎㅎㅎㅎ
그리고 즙을 짜고나면 남는 찌꺼기..
생각보다 알뜰하게 짜졌답니다.
이 찌꺼기가 음식물 쓰레기인데..
이걸 그냥 버리지 마시고..
햇볕 좋은날 바싹 말려서 냉장고에 넣어 주면 냄새를 잡고...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도 좋고...
빨래를 삶을때 껍질부분을 조각내서 넣어주면 표백제 역할을 하는등 다양하게 재활용 하실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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