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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키보드를 리폼하다 만들어 본 키보드 청소기 " 오래된 컴퓨터 키보드가 싫증이 나서 손을 대다가 키보드 청소를 해줘야 겠다는 생각에 문뜩... " 그동안 수집하고 알고 있던 정보들이 방전이 되어 가고 있는 요즘... 저녁에 잠도 오지 않고해서 새라새의 유일한 취미인 블로그를 위해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사용하고 있던 오래된 키보드가 너무 허전하다는 생각에 ' 요 키보드 좀 뭘로 꾸며 줄까 ' 하면서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온통 화이트 스러움을 가지고 있던 키보드 테두리를 위 사진과 같이 가지고 있던 꽃무니 투명 마스킹 테이프로 키보드 테두리를 하나 하나 붙여 주었지요.. ㅎㅎㅎ 그러다 새라새의 잔머리가 발동...빠빠빠...(어디선가 들려우는 맥가이버 음악소리...) 평상시에 자주 사용하는 키보드 그만큼 금방 먼지가 끼고 더러워 지는데.... 2011. 6. 2.
주방에서 입는 앞치마의 기름 얼룩과 찌든때 제거하는 세탁 방법 " 주방에서 요리등을 할때 입는 앞치마 기름얼룩 일반 세탁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데.. " 주부님들이 주로 사용하는 주방, 이 주방에서 요리를 할때 옷에 음식물이나 기름때가 묻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앞치마를 입게 되는데.. 오늘 글을 위하여 잠시 앞치마를 입고 인증샷을 한 새라새랍니다. ㅎㅎㅎ 요 앞치마를 입고 주방일을 보다보면 특히 요리를 할때 기름때등이 많이 묻게 되지요.. 그런데 이렇게 묻어 있는 앞치마의 기름때가 일반세탁으로는 여간해서는 잘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이 앞치마에 대해서는 그동안 별 신경도 쓰지 않았던 새라새가 블로그 주제가 주제인만큼 그냥 넘길 수 없기에.. 이런저런 세탁방법들로 해봤지만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하다 결국 그동안 이런저런 정보들을 모아 두었던 노트를 뒤적였더니 떡하니 기.. 2011. 6. 1.
오랫동안 방치하였던 구두나 새로산 구두가 작을때 간단히 늘리는 방법 " 오랜만에 구두 좀 신을려고 하니 작아서 발이 아프네.. " 가죽으로 된 구두를 새로 살때 직접 신어보고 사더라도 집에서 다시 신으려고 할때 좀 작은듯 하면서 한번 신고 외출을 하여 걸어 단니다보면 발등이나 발뒷꿈치가 아프게 되는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또한 잘 신지 않고 보관하였던 구두를 꺼내어 신으려고 할때도 그동안 발이 커졌는지.. 구두가 작고 불편하여 못신는 경우가 있지요. 며칠 전 새라새의 어머니도 그동안 사두고 신지 않았던 구두를 꺼내 신으시고 외출을 하였는데.. 바로 신을때 좀 작은 느낌은 있었지만 괜찮겠지 하시면서 그냥 신고 외출을 하셨다가 고생을 좀 하셨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구두를 신었을때 좀 작다고 느낄때 집에서 간단히 늘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 2011. 5. 31.
빨래한 옷 비오는 날 실내에서 조금 더 빨리 말리는 방법 " 비오는 날 빨래를 하였다면 실내에 널어놔도 오랫동안 잘 마르지 않고 냄새도 나는데.. " 날씨가 점점 더워 지면서 옷을 자주 갈아 입어야 하는 계절이 온것 같습니다. 올해는 비도 많이 올꺼라 하네요.. 오늘은 비가 오거나 자취생들처럼 집환경상 실내에 빨래를 널어 말리는 분들이라면 한번 해보셔도 괜찮을것 같은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아마 아시는 분들도 많을실텐데.. 그래도.. ㅎㅎ) 세탁을 하고나서 가장 좋은 건조 방법으로는 햇볕이 조금 들면서 통퐁도 어느정도 되는 실외에 널어 놓으면 빨래가 잘 마르게 되는데..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비가 오거나 부득이 하게 사는 공간으로 인하여 실내에 널어야 할 경우 통퐁과 함께 자연건조를 시키기가 좀 어려워 걍 두고 두고 널어 놓고 말려야 하기에 시간도 시간이지만 .. 2011. 5. 30.
면봉(이쑤시개)를 쉽게 찾아 쓸 수 있는 면봉보관 자석홀더 만들기 " 서랍속에 굴러 단니는 면봉과 이쑤시개를 쉽게 찾아 쓰기 위한 케이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면봉이나 이쑤시개를 어떻게 보관하면서 사용하시나요.. 아마도 주방 찬장이나 집안 곳곳 서랍속에 넣어 두고 필요할때 꺼내 쓰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그런데 이 면봉이나 이쑤시개를 서랍에 넣어 보관을 하면 이리저리 굴러 단니고.. 가혹 꺼내 놓고 사용하고 굴러 단니게 되어 다음에 또 사용할려면 이곳 저곳 찾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이 면봉과 이쑤시개를 정리하여 한곳에 두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 물건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걸 어디다 놓고 쓰면 쉽게 찾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냉장고에 붙혀 두고 쓰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에... 그동안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모아 두었던 담뱃갑과 .. 2011. 5. 25.
폐트병과 염화칼슘을 이용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습기제거제 " 여름철 집안 곳곳 습기제거를 위한 준비.. " 이제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장농(옷장), 신발장등 집안 곳곳에 습기가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습기제거에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게 되지요.. 습기제거에 도움이 되는 재료들 대나무 숯, 신문지, 녹차찌꺼기, 염화칼슘(습기제거제 제작용) 위와 같이 습기제거를 하는데 효과가 있는 재료들이 있는데.. 대나무 숯의 경우는 옷장등에 넣어 두면 좋고, 신발장에 넣어 두어도 좋습니다. 신문지의 경우도 이불을 넣을때 바닦에 먼저 깔고 이불 하나 하나 사이에 넣어 두면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 녹차찌꺼기등은 신발장등에 넣어 두면 습기제거와 신발에서 나는 냄새를 어느정도 잡는데 도움이 되고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집안 습기를 잡을 수 있는데.. 또한 염화칼슘만 있으면.. 2011. 5. 24.
습기제거제, 방향제 케이스를 담뱃갑과 옷상표 택으로 간단히 재활용 " 집안에 곳곳에 놓아둘 방향제나 습기제거제용 미니 케이스가 필요하다면.. " 요즘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 아마도 이 비가 끝나면 어느정도 초여름 날씨가 되면서 조금씩 더워 질것 같은데.. 여름철이면 항상 고민거리가 되는것이 ... 집안습기와 쾌쾌한 냄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습기를 제거하고 좋지 않은 냄새를 없애고 좋은 향기로 집안을 쾌적하게 하기 위하여 좋은향의 방향제도 놓고 옷장등 습기가 생길만한 곳에는 하마(?) 한마리이상은 키우게 되지요.. 그래서 새라새도 이러한 것을 미리 미리 준비하기 위해.. 방향제와 습기제거제등으로 사용할 염화칼슘을 준비 해두었지요.. 그러다 문뜩.. 새라새 머리에 띠띠띠 한 물건이 생각 났는데.. 그동안 어딘가에 쓸 수 있다고 믿으면서 모아 두었던 옷상표 .. 2011. 5. 22.
치약을 다쓰고 버리는 치약용기를 개별 칫솔통으로 재활용 " 치약을 꼭꼭 짜서 알뜰하게 사용하고 버리는 빈 치약용기를 재활용 한다면.. " 치약를 어떤 방법으로 알뜰하게 사용하시나요?? 돌돌돌 말아 가면서 꼭 짜서 쓰기도 하고... 치약용기를 잘라서 남은 치약을 쓰기도 하고.. 또 새라새처럼 짜고 남은 치약 일회용면도기를 이용하여 알뜰하게 한번 더 라는 글처럼 사용을 하듯이.. 다양한 방법으로 치약을 소비할 수 있는데.. 여기서 조금 더 알뜰하게(?) 이용을 해보고자.. 새라새는 또 머리를 굴렸지요.. 예전에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칫솔걸이(칫솔꽂이) 만들기 와 세탁소 옷걸이 재활용, 칫솔꽂이(칫솔걸이) 만들기 에서 칫솔을 보관할 수 있는 재활용 만들기를 했었는데..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지만.. 저 빈 치약용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없을까 하면서 다 쓰고 나서도 .. 2011. 5. 21.
엉뚱하지만 알뜰한 영화관[극장] 콜라리필 " 영화관[극장]에서 콜라리필이 된다고!! " 그동안 방치하고 있던 예매권이 있었는데 이번달이 지나면 사용을 할 수 없게 되어 간만에 시간이 나서 친구와 극장을 찾게 되었네요.. 영화를 워낙 좋아하는 친구는 종종 혼자 영화관을 들리는데.. 이번에 만나면서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 친구가 워낙에 자린고비 기질이 있어 친구들에게도 짠돌이로 유명한데.. 이날도 역시 이 친구의 자린고비 기질을 유감없이 볼 수 있었답니다..ㅎㅎ 예매권으로 새라새가 영화를 보여 주게 되니.. 자연스럽게 친구가 간식거리를 쏜다고 하더라고요..(뭐 아무리 짠돌이라도 이 정도 기본(?)은 있는 친구지요 ㅎㅎ) 그런데 상영시간에 맞춰 이 친구를 만났을때 친구가 가져온 것이 하나 있었는데.. 극장에서 사먹는 콜라의.. 2011. 5. 20.
[샴푸 모자세탁]몇 번만 써도 생기는 모자 안쪽 찌든 때, 간단한 모자세탁으로 해결 " 모자를 한두 번만 쓰고나면 두피와 머리카락으로 모자 안쪽이 금방 더러워 지는데.. " 평상시 모자 쓰는 것을 좋아하는 새라새..(그렇다고 머리를 자주 안 감아서라고 오해하지 마세요..ㅋ) 그런데 이 모자를 쓸때 몇번 쓰지도 않고서 모자 안쪽 테두리 부분이 금방 더러워 지게 되는데.. 이는 아마도 두피나 머리카락으로 생기는 오염이라 보시면 될것 같은데.. 이 모자세탁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지요..ㅋ; 그래도 모자를 자주 쓰다보니.. 모자세탁방법도 다양한 방법으로 해봤던거 같아요.. 처음엔 막~~ 비누칠해서 솔로 문질러도 보고.. 이것도 귀찮고 힘들다고 그냥 몰에 락스를 희석 시켜서 모자 여러개를 담궜다 위 모자처럼 다른 모자로 인하여 물이 들기도 하고.... 그리고 오늘 이야기하는 방법을 몰랐을 때까지는.. 2011. 5. 19.
못쓰는 칫솔로 간단히 만든 청소도구로 밀폐용기 고무패킹 세척을 간단히 " 밀폐용기를 세척할때 고무패킹를 따로 분리하여 세척을.. " 음식이나 식재료들을 보관할때 요긴하게 사용하는 밀폐용기.. 이 밀폐용기 세척을 어떻게 하시나요??? 아마도 대부분 일반 식기 세척과 만찬가지로 밀폐용기 통과 뚜겅을 세제로 닦는 경우가 많을꺼라 봅니다. 밀폐용기를 보면 패킹이 없는 용기도 있지만.. 위 사진처럼 뚜겅에 고무패킹이 있는 제품들도 많이 사용을 하지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그냥 세척을 하면서 오래 사용하다보면.. 위 사진과 같이 밀폐용기 틈새에 물기가 잘 마르지 않아 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생기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무패킹이 있는 밀폐용기를 세척할때는 가급적이면 고무패킹을 따로 빼주어 세척을 한다음 잘 건조 시킨 후 사용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조금 오래된 고무패킹.. 2011. 5. 18.
[옷에 밴 냄새제거]탈취제보다 효과 좋은 옷에 밴 고기냄새 간단히 제거하는 방법 " 맛있는 고기를 먹을때는 좋았는데 옷에 고기냄새가 배어 싫다면... " 얼마 전 지인을 만나 고기집에서 저녁을 먹다가.. 지인이 질문 하나를 던지 더군요.. " 새라새야 우리 회사는 회식을 자주 하다보니(내심 부럽더군요.. ㅎㅎ) 고기집을 자주 가는데 고기집에서 회식을 하고 집에 가서 입었던 옷을 옷걸이에 걸어 놓고 다음 날 다시 입으려 하면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고기냄새가 많이 남아 있더라구.. " " 냄새를 없애려 탈취제를 뿌려도 잘 없어 지질 않더라구 " 요런 질문을 하더라구요.. 음~~ 옷에 밴 고기냄새..??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어 지인에게 가르쳐 주고는 블로그를 확인 했더니 관련 글이 없어 이렇게 발행을 하게 되었네요 고기집에서 배인 고기 냄새.. 옷을 장농에 보관할때 배인 방충제 냄새.... 2011.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