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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속옷을 부드럽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세탁방법 "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속옷 세탁을 자주 하다보면 속옷 옷감이 금방 상하여 그만큼 착용기간이 짧아 집니다. " 무더운 여름철이면 땀이 많이 나다보니 옷에 땀이 베여 냄새가 나기에 바로 바로 세탁을 해주고 갈아 입게 되지요.. 그런데 일반 겉옷 세탁이야 세탁기에 모아 두었다 식초 조금 넣어 세탁을 하면 어느정도 땀냄새등을 해결하면서 세탁이 가능하지만.. 자주 갈아 입어야 하는 속옷의 경우는 그때 그때 손빨래를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옷감자체가 얇고 약하다보니 금방 헤지고 낡게 되어 그만큼 오래 착용하지 못하게 되지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속옷 세탁에 대한 좋은 정보가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새라새도 집에 귀가하면.. 홀라당 옷을 벗고 샤워를 먼저 하는데 이때 속옷이나 그날 .. 2011. 7. 25.
중복 닭요리, 녹차가루로 맛을 내본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파닭볶음 " 태어나서 처음 직접 만들어 본 닭볶음 뭔가 특별했으면 좋겠는데 " 지난 초복엔 [독천 낙지골목] 제대로 된 낙지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개운한 연포탕 한그릇 이라는 글에서 소개한 낙지 연포탕으로 대신하였고.. 이번 중복엔 어머니와 외식을 할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어제 장을 보시면서 집에서 백숙을 해드실려고 닭 세마리를 사다 놓으셨네요... 할수 없이 외식은 말복으로 미루고 어머님이 해주실 백숙을 먹어야 겠다 생각을 하던중.. " 아들이 실력(?) 발휘 한번 해보지 " 하시기에.. 태어나서 한번도 해보지 못한 닭요리를 해보기로 했지요..^^ 그런데 백숙 보다는 닭볶음이 손도 덜가고 쉬울것 같아... 메뉴를 닭볶음으로 정하고 요리를 시작.. 먼저 닭을 흐르는 물에 깨끗히 닦아 준다음.. 사.. 2011. 7. 24.
여름이 제철인 옥수수, 전자렌지와 냄비로 쪄서 먹어보니 "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맛 " 여름철이면 간식용으로 자주 먹는 옥수수.. 이 옥수수를 집에서도 맛있게 쪄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던 중... 대부분 냄비에 넣고 쪄서 먹는 방법이 많이 있는데.. 아는 분이 전자렌지로도 옥수수를 쪄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여.. 마침 어머니께서 사오신 옥수수가 있어.. 냄비와 전자렌지 두가지 방법으로 쪄보았습니다. 우선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방법인 냄비로 맛있게 찌는 방법을 먼저 보시면.. 먼저 흐르물에 옥수수에 묻어 있는 이물질들을 제거해 준다음 찌기전에 손질을 해주는데.. 우선 옥수수 껍질을 속껍질 한장만 남겨 두고 벗겨 줍니다.. 이렇게 속껍질 한장을 남겨 두어야 옥수수를 찔때 옥수수에 있는 수분이 빠져나가 옥수수가 마르고 딱딱해 지는것을 방지할 수.. 2011. 7. 23.
프라이팬으로 요리시 눌어 붙지 않는 프라이팬 사용법 " 프라이팬으로 요리를 할때 눌어 붙지 말라고 식용류도 많이 넣고, 가스불 조절도 많이 해보지만.. " 어제 글[새로 산 코팅 프라이팬, 살균소독과 코팅력을 높여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발행하고 나서.. 댓글 중에 이웃이신 굄돌님께서.. 위와 같은 댓글을 남겨 주셨더라구요.. 굄돌님 말씀대로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하면 여러모로 좋긴한데.. 프라이팬의 경우에는 요리를 할때마다 쉽게 눌러 붙어 맛난 음식을 먹고도 세척하는데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참고글[저수분 요리에 좋은 스테인리스 냄비 다양한 세척방법] 그래서 찾아 보았더니 그전에 정리는 해놓았지만 깜빡하고 발행을 하지 않은 내용이 있어... 오늘은 어제의 코팅 프라이팬 위주로 눌어 붙지 않게 조리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과 함께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에.. 2011. 7. 22.
새로 산 코팅 프라이팬, 살균소독과 코팅력을 높여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 " 새 프라이팬을 사용하기 전 살균도 해주고 오래 사용하기 위해 프라이팬의 코팅력도 높여 주세요 " 주방에서 사용하는 조리기구 중 냄비만큼이나 많이 사용하는 기구가 프라이팬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 생선을 굽고, 계란후라이를 하는등 여러가지 요리에 자주 이용하는 만큼 어느정도 오래 사용하다보면.. 기존 프라이팬의 코팅력이 떨어져 음식을 조리할때 음식이 쉽게 눌어 붙고, 프라이팬이 금방 타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팅이 되어 있는 프라이팬을 새로 사거나 .. 이전에 사두었다 처음 꺼내어 사용을 할때... 그냥 세척만해서 바로 사용할때보다 새 프라이팬을 살균소독도 하고 코팅력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할려구요..^^ 굳이 긴말이 필요없이.. 아주 간단한 방법이라 바로 이야기 들어 가겠습니.. 2011. 7. 21.
된장, 고추장을 마트에서 구입시 알아두면 좋은 된장, 고추장 선택요령 " 된장은 구수하고, 고추장은 매콤하면 좋다?? " 시골에서 직접 담근 된장이나 고추장이면 정성이 들어간 손맛으로 그 맛이 더하겠지만..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여러 브랜드의 된장과 고추장도 그 종류별로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어 쉽게 구입하여 먹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시중에서 시판되고 있는 된장이나 고추장도 제품에 쓰인 원재료별로 나눠져 있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그전에는 그냥 구입할때 브랜드와 가격정도만 비교하여 구입을 했었는데.. 이 판매되는 된장과 고추장에 들어가는 원재료에 따라 요리에 맞게 구입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 된장이나 고추장을 시중에서 구입하여 드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간단히 정리를 해봤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된장에 들어간 .. 2011. 7. 19.
[독천 낙지골목] 제대로 된 낙지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개운한 연포탕 한그릇 지난주 전라남도 목포와 고향인 영암을 단녀 오면서 ... 이 두곳을 여행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정도는 가볼법한 곳이 있는데.. 여행지도 여행지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우선적으로 먹거리를 빼먹을 수 없지요.. 일반적으로 목포하면 세발낙지가 먼저 떠오르고.. 목포역 근처 낙지요리만을 전문으로 하는 독천식당이라는 곳 또한 유명하지요.. 그런데 이 독천식당 만큼이나 방송국들이 많이 소개한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새라새의 고향인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라는 곳... 이 독천이 유명한것은 바로 위에서 말한 독천식당과 같은 낙지요리만을 취급하는 낙지집들이 모여 하나의 낙지골목을 이루고 있답니다. 이 낙지골목의 왠만한 낙지식당들은 이곳저곳 방송에서 한번쯤 소개가 되었을만큼 유명하다는... 해마다 한번정도식은 고향.. 2011. 7. 18.
비 오는 날 여성운전자와 초보운전자에게 필요한 샴푸와 식용류 활용법 " 비가 오는 날 자동차에 김이 서린다면.. " 비가 많이 오는 날 차량에 김서림 방지제등을 기본적으로 휴대하여 차 유리창이나 사이드미러의 김서림을 예방하게 되는데.. 만약 비 오는 날 자주 차량에 김서림 방지제를 미처 구비를 해놓지 못했다면 집에서 사용하는 샴푸와 식용류만 있으면 아주 간단히 김서림 방지제를 대신 할 수 있다는거..^^ 한남대교 남단 올림픽대교 가.. by redsoul405 보통 비가 올때 운전을 하다보면 차 안의 공기와 밖의 공기의 온도 차이로 습기가 차면서 차 유리창에 김이 서리게 되는데.. 이때 초보운전자나 여성운전자들과 같이 운전이 미숙하다보면 창문을 조금 열어 놓고 김서림을 없애는 경우도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차 앞유리창의 경우는 에어컨을 켠다음 에어컨 송풍구 방.. 2011. 7. 15.
장마철 눅눅해지고 잘 마르지 않는 빨래를 전자렌지로?? ^^; " 빨래 후 바로 입어야 하는 옷이 있는데 .. 장마철이라 잘 마르지도 않고 눅눅해 지기만 하고.. " 지난 화요일 전라도에 일이 있어 떠나기 전 옷을 챙기다보니... 이 나이(?)에 무슨 폭풍성장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같이 작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는데 영~~ ㅋ] 그남아 입을 만한 옷을 찾아 꺼내 보았지만 길어진 장마 탓인지 눅눅함과 냄새가 좀 나더군요.. 미처 챙기지 못한 탓에 어쩔 수 없이 전날 급 세탁을 하고 말려 입어야 하는데... 계속 비가 오다보니 쉽게 말릴 엄두도 안나니.. 장마가 오기전 발행한 빨래한 옷 비오는 날 실내에서 조금 더 빨리 말리는 방법 으로는 시간이 부족할것 같고... 일단 세탁을 하고 나서.. 신문지를 넣고 선풍기 바람에 말려 놓고... 어떻게 저걸 말려 입을까... 2011. 7. 14.
[다진마늘 보관] 일회용 두부 용기를 이용한 다진마늘 보관 " 마늘 양이 좀 많아 장마철 눅눅해지고 쉽게 변할것 같네.. " 장마가 오기전에 시골에서 보내 온 마늘을 보니 하나 하나 쪽을 내어 있어 이번 장마가 길다보니.. 금방 습기등으로 인하여 눅눅해지면서 햇볕에 말리기도 쉽지가 않네요.. 일단 며칠 전 모처럼 날이 좋아 햇볕에 말려 놓았더니 또 비가 주적주적 오길래.. 모처럼 집에 있는 새라새 행동개시.. 마늘 일부를 까서 냉동보관을 해 놓기로 했지요.. 그전까지 어머니께서는.. 미니 절구에 열심히 다져서 봉지에 넣어 납작하게 해 놓고 냉동보관을 하면서.. 필요할 때 조금씩 떼어 사용을 하셨는데... 이번에 새라새가 어디선가 본건 있어 가지고... 응용을 하여 다진 마늘을 사용하기 편하게 보관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검색을 하다.. 다진 마늘 보관을 빈.. 2011. 7. 13.
여름철 기미,주근깨,잡티 예방을 위한 천연 가지팩 만들기 "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자외선등으로 인하여 얼굴이 건조해지고 그로 인하여 기미,주근깨,잡티등이 생기는데.. " 이제 조금만 움직여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아마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될려는걸 우리 피부가 제일 먼저 알려 주는것 같습니다. 이처럼 더운 여름철 피부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새라새와 같이 민감한 피부를 가지셨다면 더욱 고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자주 이용하는 반찬재료 중 하나인 가지를 이용하여 천연팩을 간단히 만들어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름철에 피부보호를 위하여 오이나 감자등을 이용하여 팩을 만들어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조금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하는 가지를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참고로 냉증등을 오래 유.. 2011. 7. 10.
다림질로 옷에 생긴 번들거림 없애는 간단한 방법 " 모처럼 옷장을 열고 환기를 시키려고 문을 열어보니 정장 옷깃이 번들번들 광택이.. " 평상시 긴바지나 긴팔 옷을 입다보면 팔꿈치나 무릎, 엉덩이등이 닳아서 번들번들 광택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옷에 번들거림이 생기면 아무리 세탁을 하여도 잘 없어지지 않고.. 밖에서 활동을 하였을때 햇빛이 비쳐 해당 부분만 반짝반짝... 모처럼 집에 있으면서 ... 그동안 집안 곳곳의 눅눅함을 없애기 위하여 환기를 시켜주면서 장농문도 활짝.... 닦고, 만들고, 청소하고 뭐 이런거는 좀 하는데.. 아직 정리하는 것은 서투른 새라새...ㅎㅎ 장농문을 열어 놓고 가만히 걸린 옷들을 보니.. 와이셔츠에 정장에.. 최근에 입을 일이 없었던것 같네요... 그러다.. 통풍을 위해서 옷을 하나 하나 간격을 주다가... 2011.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