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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다반사

[신선한 맥주] 다가오는 여름철 조금 더 신선한 맥주를 먹기 원한다면?

by 새라새 201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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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조금씩 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덥습니다. 이럴때 시원한 맥주한잔 어떠세요..

저는 가끔 집에서 맥주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처음 맥주를 마트나 가게에서 사오다 보면 맥주의 시원함이 식어 버려서 바로 먹기에는 2% 부족할 경우가 있습니다. 맥주는 시원해야 제맛인데 말이죠. 이런 맥주도 조금 더 신선한 상태에서 마셔야 제대로 된 맥주를 마셨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신선한 맥주를 마시기 위해 필요한게 뭐가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맥주의 생명은 거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거품을 유지해야 잔에 따른 맥주의 탄산이 날아가는걸 막아주면서 맥주의 신선함을 유지하며 맛있는 맥주를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맥주회사에서 말하는 적정 거품양이 맥주를 따랐을때 맥주와 거품의 비율이 7:3정도가 좋으며 잔에서 3cm정도 거품이 있는게 좀 더 신선한 맥주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맥주를 상대방에게 따라 줄때 기울여서 거품을 줄이려 하는데 앞으로는 거품을 남겨서 마셔야 맥주 좀 먹어봤다고 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다음으로는 차가운 맥주도 적정온도가 있답니다.
보통 시원하면 다 좋다고 하는데 그 시원함의 정도가 냉장보관으로 약 7도 정도가 가장 좋은 맥주의 맛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페트병에 담긴 커다란 맥주를 마시다보면 다 마시지 못하고 남기는 경우가 있는데 맥주의 탄산을 유지하는 시간이 최초 오픈을 하고 30분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하므로 앞으로 맥주를 마실때에는 병맥주는 하나씩 오픈을 하면서 마시는게 좋을것 같고 페트병 맥주를 마실때에는 여럿이 마실때 말고는 자제해야 할것 같네요 ㅋ





마지막으로 맥주의 생명에 관한 이야기인데 맥주가 생산되면서 각 병이나 페트병등에 주입이 되고나서부터 90일이내의 맥주가 그나마 신선한 맥주라 할 수 있다 합니다. 맥주가 오픈이 되지 않아도 장기간 보관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탄산이 줄어들어 제대로 거품이 나지 않으며 신선함도 떨어 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맥주를 직접 구입해서 드실때는 제조일을 확인 하셔서 조금 더 신선한 맥주를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제가 자주마시는 맥주의 제조일자가 표시된 위치를 살펴밨습니다. 아마 다른 맥주도 비숫할것 같네요.^^


캔맥주는 하단에 있습니다...


픽쳐는 정면 상표우측 상단에 있네요..


병맥주는 상표 아랫부분 살짝 좌측편에 있습니다.

기왕 마시는거 조금 더 실속 있게 마시면 좋지 않을까 해서 여름도 다가오고 하니 이전글을 조금 수정하여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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