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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39

옥수수를 다 먹고 남은 옥수수 속, 재활용해보니 쓸만해!! 지난 월요일 집에 귀가를 하면서 동네 시장을 뭐 먹을것 없나 기웃 기웃... 시장 골목을 돌아 단니니 여름이라 그런지 과일은 수박이 채소는 가지, 그리고 요 며칠 사이에 옥수수까지 다른 채소나 과일보다 유난히 눈에 많이 들어와 보이는것 같네요. 날도 덥고 마땅히 먹을게 없는 자취방에 있는 냉장고.. 간단하게 만들 반찬거리와 함께 옥수수를 조금 사가지고 자취방에 와서는.. 바로 옥수수부터 쪄서.. 옥수수 하나 시식을 맛있게 하고.. 가만히 이 빠진 옥수수 몸통을 보면서.. 너 그냥 버리기보다 뭔가 쓰임새가 있을거 같구나 라는 생각에.. 잔머리가 슝~~ 슝~~~ 일단 재활용하기 위해 다 먹은 옥수수 속을 깨끗히 씻어 주면서... ㅎㅎㅎㅎ.. 뭔가 새라새의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순간.. 찬장안에 있던 끝이 뾰.. 2013. 7. 24.
방치했던 가스렌지 주변 기름때, 재활용 식용류로 제거해보니 주말에 그동안 미루고 있던 주방,욕실 청소를 하면서 가스렌지를 놓고 쓰는 가스대의 스텐 부분이 눈에 들어 왔는데.. 처음 이사를 와서 한두번 걸레질만 해주면서 먼지 제거 정도로 청소를 했었는데 가스대가 오래 되기도 하고 이전에 사셨던 분이 쌓아 놓으신 찌든때가 쉽게 제거가 되지 않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지요. 그래도 막상 마음을 먹고 청소를 하니 가스대 스텐에 있는 찌든때가 신경이 쓰여 일단 먼지와 함께 최소한의 찌든때를 제거해 보고자 이런 저런 방법을 알아보고 직접 해보았는데.. 사용하는 가스대가 오래되고 찌든때도 너무 심하여 큰 효과는 없었지만 생각 이상으로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여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공유를 해봅니다. 우선 가스렌지나 싱크대 스텐의 기름때 제거.. 2013. 7. 23.
여름철 땀으로 오염된 베게(이불) 간단하게 살균 소독하는 방법 베게와 이불등 침구류에 생각 이상의 세균이 번식하는데.. 살균청소기(스팀기)가 있으면 간단하겠지만 만약에 이러한 청소기등이 없다면 일광이 좋은날 햇볕에 널어 놓는 방법이 있지요 하지만 요즘같은 무더운 여름철 더군다나 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의 경우 일광 소독 또한 쉽지가 않고.. [참고-일반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침구류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굵은 소금을 침구류 전체에 뿌려 살살 문지른 후 청소기로 마무리 해주면 어느정도 침구류의 세균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카페트 청소와 같은 효과)] 그리고 여름엔 날이 더워 땀으로 인해 세균 번식등 오염이 더 쉽게 된다고 봤을 때.. 매일매일 사용하는 베개, 이불이기에 잦은 세탁도 만만치 않습니다. 최소한 이불은 일광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베개의 경우 추첨 .. 2013. 7. 22.
먹고 남은 부침개를 재활용한 자취생 반찬, 부침 어묵볶음장 주말이면 뭔가 직접 만들어 먹고 싶은 새라새.. 이번 주말은 일주일 동안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어머니께서 해주신 부침개를 이용하여 반찬으로.. 부침개는 바로 부쳐서 먹는게 제맛이 나기에 먹다 남은 부침개를 냉장고에 보관하여 식으면 다시 데워 먹어도 기름기도 그렇고 이미 눅눅함이 생겨서 맛이 떨어지기에 ... [블로그 이웃님께서 알려주신 남은 부침개를 맛있개 데워 먹는 방법[구경]]을 알게되었지만 귀찮아서 다른 뭔가 색다르게 해먹을 수 없을까 냉장고 안에 보관하고 있는 차갑게 식은 부침개를 보면서 생각을 하다 드뎌~~~ '부침 어묵볶음장'이라는 반찬이 탄생..^^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차가운 부침개를 드뎌 꺼내면서.. 참 맛없어 보인다는 말이 절로..ㅋ;; 찬 부침개를 적당한 크기로 조각을 내주고.. .. 2013. 7. 21.
무더운 여름 방안에 높아지는 습도 낮추는 방법 덥다..더워... 앞으로 얼마나 더 더울지 모르겠네요..^^ 추운 겨울은 춥다고 여름을 기다리고 막상 여름이 오면서 무더워지니 덥다고 겨울을 생가하니.. 사람이 맞는것 같습니다.ㅎㅎ 장마가 끝나면 앞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기다리고 있을텐데.. 이렇게 무더운 여름이면 외출 후 집에 들어갔을 때 비어 있던 실내가 후덥지근 열기가 그대로 남아 있어 바로 샤워를 해도 금방 더워지고 선풍기를 틀어도 순간적으로 시원하다가도 공기중 열기로 인해 선풍기 바람조차 덥게 느껴집니다. 이와 같이 집안 실내온도가 일정 공간에서 습도까지 높아져 더 덥게 느껴질 수 있기에. 집을 비울 때 집안의 습도만 어느정도 줄여주면 조금이라도 실내온도가 낮춰지거나 최소한 유지를 하여 집에 들어 갔을때 시원하지는 않더라도 집안에 채워져 있는 더.. 2013. 7. 19.
여름 장마철 번거롭고 자주하는 세탁, 자취남의 간단한 손세탁 방법 여름이면 무더위와 장마로 인하여 땀을 많이 흘리고 그러다 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세탁을 해야 하는데... 특히 여름철 세탁물은 땀 냄새등으로 세균,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에 세탁물을 모아 두었다 하기보다는 가급적이면 가벼운 면티등의 옷은 조금 번거롭더라도 바로 바로 손세탁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혼자 살다보니.. 거기다 작은 자취방에 마땅히 세탁기를 들여 놓을 공간이 없어 왠만한 세탁은 손세탁으로 해결을 하는데.. 여름이 되면서 그 노동력(?)은 ㄷㄷㄷ~~ 그래서 오늘은 요즘과 같은 장마철이나 여름 무더위에 옷을 자주 갈아 입으면서 바로 손세탁을 할때 조금 더 쉽게 세탁을 하면서 땀 냄새 걱정도 없는 자취남 새라새의 손세탁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요. 이야기에 앞서.. 아마도 이 블로그에 남겨져 있는 세탁관련 글.. 2013. 7. 18.
[선풍기 시원하게] 생각도 못했던 일석삼조 선풍기 사용법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장마라 하여도 유난히 습도가 높아 그런지 많이 덥네요. 장맛비는 막바지라 하지만 남은 여름 무더위와 앞으로 올 태풍등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은 엉뚱하지만 개인적으로 신기하게 경험했던 여름철 선풍기 이용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혹시 남은 여름 무더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공유해 봅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 한창 무더웠던 날에 평소 친하게 지내는 지인을 밖에서 만나 지인 집에 놀러를 갔는데.. 더운 날씨에 돌아 단니면서 땀 범벅이 되고 실내에 들어서서도 더위가 가시질 않으니.. 당연히 선풍기를 준비해주는 지인.. 혼자 사는 지인 집엔 에어컨은 없이 선풍기 두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인이 저를 위해 틀어 놓은 선풍기를 보고는 .... 웃음이 먼저 났답니다. 그 방.. 2013. 7. 17.
습기로 뭉친 고추가루 습기제거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고추가루는 봉지에 담아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하면 좋은데.. 자취를 하는 새라새.. 적은량의 고추가루를 아무 생각없이 그냥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가 꺼내보니.. 이런... 위와 같이 고추가루가 습기로 인하여 뭉쳐버렸다는.. 이전에 날이 더워지면서 눅눅해지고 굳어버린 고추가루, 습기 예방 양념 보관방법 으로 보관을 하였지만.. 용기를 시중에서 파는 고추장 용기인 플라스틱 통을 재활용 했더니 제습제도 아무 소형이 없었나 봐요. 그래서 일단 적은 양이지만 이미 눅눅해지고 뭉쳐버리 고추가루를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 보니.. 대부분 뭉친 고추가루를 전자렌지에 돌려 가루로 만들어 보관을 하면 된다고 하지만.. 고추가루 맛과 향, 그리고 색이 변하게 된다고 하니.. 2013. 7. 12.
두피 유분기로 오염된 머리빗 간단한 세척방법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기다리셨던 분들이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어찌 장마철 비 피해 없이 잘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그래도 며칠 글 발행을 하지 않으면서도 간간히 정리해 놓은 소소한 정보들이 있기에.. 오늘은 아주 .. 아주 간단하고 쉬운 내용을 소개해 봅니다. 혹시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머리빗... 신경은 얼마나 쓰고 계시는지..?? 아마도 아주 부지런하지 않고서는 어쩌다 한번 엉켜있는 머리카락 제거하는 정도.. 아니면 그래도 머리 손질을 하면서 바로 물 세척 정도는 해주실지도..^^ 새라새도 머리가 짧았을 때에는 빗질을 자주 하지 않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머리를 기르기 시작하면서 빗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엉키는 머리카락도 머리카락이지만 두피 유분기로 인하여.. 2013. 7. 11.
냉장 보관으로 딱딱해진 김밥이 든든한 한끼 식사로! 김밥 품은 달걀찜 주말엔 새라새가 요리사~~ 짜라짜라짜짜....^^ 날씨는 덥고 입맛은 떨어지고 ... 오늘은 뭘 먹지... 별거 없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냉장고를 뒤적이는 새라새.. 그러나 보이는건 김치와 달걀뿐... 귀찮은데 김치찌개와 달걀부침으로... 아~~ 더워서 귀찮은데... 밥도 해야하고.. 아~~ 그러다 새라새를 반겨주는 녀석이 있었으니.. 며칠 전 사왔다 먹지 않고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했던 김밥 한 줄... 하지만 그냥 데워 먹기엔 김밥이 너무 딱딱해지고 맛도 없을것 같으니... 어떻게 무슨 방법이..고민고민~~~ 순간 번뜩~~~ 데굴데굴(잔머리 굴러가는 소리;;;;) 간만에 솜씨 좀 내볼까.. 하면서.. 달걀 두개와 딱딱해진 찬 김밥을 준비... 달걀 두개를 팍~~~ 휘릭~~ 풀어주고.. 딱딱해진 찬 김.. 2013. 7. 7.
설마 했지만 효과만점 상표 스티커 제거방법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을 보내셨는지요? 많은 비가 온다고 했지만 생각만큼 많은 비는 오지 않고.. 오히려 거칠게 불었던 바람 덕분에 시원한 밤을 보낸것 같습니다. 언제 비가 왔는지 모르게 맑게 갠 오늘 날씨... 무더운 하루가 될듯하네요.^^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이야기, 잔머리 새라새가 우연히 득템한 노하우(?)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위 그릇과 같이 어떠한 물건을 사면 대부분 그 물건에 상표가 붙어 있는데.... 그냥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조금 더 깔끔하게 사용하고자 상표 스티커를 제거하는 경우도 있으실 겁니다. 아니면 사용하다 상표가 물에 불려져 상표가 조금씩 떨어져 나가 지져분하게 남아 제거하기도 하지요.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빈 병들의 경우는 상표가 크.. 2013. 7. 3.
식탁(밥상) 닦아도 얼룩이 남는다, 얼룩과 살균을 한번에 해결하는 식탁 청소 방법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장맛비가 거침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모두들 빗길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길 바라며... 아침식사들은 잘 챙겨드시나요? 건강을 생각하면 아침식사는 꼭 챙겨먹는 새라새랍니다. ㅎㅎ 보통 바쁜 일상에서도 아침식사와 저녁식 사은 주로 집에서 드시는 경우가 많으실 텐데.. 대부분 식사를 주방에 비치되어 있는 식탁이나 따로 밥상을 이용하지요. 그럼 식사 마친 후 식탁 청소를 할 때 물에 적신 행주를 이용해서 쓱~~~ 닦아 주겠지요..^^ 행주로 식탁을 닦고, 마른행주로 한번 더 닦아주어야 그나마 물기가 남지 않아 얼룩이 남는 걸 줄일 수 있는데. 그냥 물기가 있는 행주로 닦기만 하면서 방치해 두면 항상 얼룩이 남고 세균번식의 위험도 있을 듯... 그래서 자주 행주를 이용하여 식탁(밥상)을 닦으면.. 2013.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