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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생활경제

식탁(밥상) 닦아도 얼룩이 남는다, 얼룩과 살균을 한번에 해결하는 식탁 청소 방법

by 새라새 201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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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장맛비가 거침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모두들 빗길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길 바라며...

아침식사들은 잘 챙겨드시나요?
건강을 생각하면 아침식사는 꼭 챙겨먹는 새라새랍니다. ㅎㅎ


 

보통 바쁜 일상에서도 아침식사와 저녁식 사은 주로 집에서 드시는 경우가 많으실 텐데..
대부분 식사를 주방에 비치되어 있는 식탁이나 따로 밥상을 이용하지요.

그럼 식사 마친 후 식탁 청소를 할 때 물에 적신 행주를 이용해서 쓱~~~ 닦아 주겠지요..^^
행주로 식탁을 닦고, 마른행주로 한번 더 닦아주어야 그나마 물기가 남지 않아 얼룩이 남는 걸 줄일 수 있는데.
그냥 물기가 있는 행주로 닦기만 하면서 방치해 두면 항상 얼룩이 남고 세균번식의 위험도 있을 듯... 

그래서 자주 행주를 이용하여 식탁(밥상)을 닦으면서 얼룩이 남고 잘 닦이지 않을 때 얼룩도 제거하고 살균효과도 볼 수 있는 식탁(밥상)을 닦는 방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위와 같이 평상시처럼 물기가 있는 행주로 닦았을 때 밥상에 물기가 마르면서 군데군데 얼룩이 생기는데..
그냥 보면 잘 모르지만 형광등 빛에 비추어보니 행주로 닦았던 밥상에 얼룩이 남아 있는 걸 볼 수 있네요.


 

그럼 밥상을 물행주질을 할 때 이렇게 해보세요..^^
물기를 최대한 짠 행주와 린스를 준비하고요.


 

행주에 린스를 소량 덜어주어..
식탁(밥상)을 닦아 줍니다..
이렇게 린스를 이용하여 닦아주니 식탁(밥상)에 윤기도 나고 그냥 물행주질 할 때보다 매끄럽게 잘 닦이면서 물기 자국도 덜 남아 얼룩이 생기는 걸 줄일 수 있고요. 밥상에 먼지가 쌓이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닦고 마른 키친타월로 쓱~~ 한 번만 가볍게 닦아주면 아주 말끔하게 식탁(밥상) 청소를 할 수 있고요.


 

식탁(밥상)을 어느 정도 이용하느냐에 따라 이틀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한 번씩 식탁(밥상) 청소를 하실 때..
앞에서 소개한 린스를 이용하여 식탁을 닦아주고 분무기에 식초 한 두 방울 넣어 희석시켜서...


 

식탁(밥상)에 골고루 뿌려주고 마른행주나 키친타월로 쓱~~ 닦아 주면 살균효과로..
식사를 하는 식탁에 식사를 하면서 흘릴 수 있는 음식물이나 반찬용기등으로 인한 세균번식이 되는 것을 예방하거나 줄여줄 수 있습니다.


 

청소를 끝낸 새라새가 사용하는 밥상의 모습입니다.. 앞 얼룩이 남은 밥상과 비교하면 많이 깨끗해 보이지 않나요?

이렇게 간단하게 린스와 식초만으로도 위와 같이 식탁의 얼룩제거와 살균까지 가능하다는..
평소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한번 하기 시작하고 습관이 되니,
항상 깨끗한 식탁(밥상)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저절로 건강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사소하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우리 건강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오늘의 수다는 여기까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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