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자취생 노하우-데프콘의 효과만점 프라이팬 기름때 제거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솔로남으로 자취생활을 하면서 요즘 즐겨보는 '나 혼자 산다'..
어제는 지난주에 이어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워크숍을 방송하였는데..

블로그를 통해 도움이 될만한 살림 노하우을 소개하는 새라새에게 관심이 가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이용하는 살림 노하우를 직접 따라해 보면서 실용적인 노하우 몇가지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가장 먼저 주부들이나 자취생에게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데프콘의 아주 실용적인 노하우로..

프라이팬 기름때 제거...
데프콘이 자취생활을 하면서 실생활에서 직접 이용하는 방법이라 소개를 하였는데..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방법으로..

먹다 남은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기름기가 남은 프라이팬에 골고루 뿌려 키친타월로 닦고 프라이팬을 물에 행궈주면 됩니다.

이 방법과 함께 새라새가 추천하는 방법을 살짝 추가해드리면...

소주를 뿌린 후 밀가루를 프라이팬 전체에 골고루 뿌려주면 밀가루가 기름을 흡착하는 효과가 있어 기름기 제거에 도움이 되며 밀가루를 뿌린 상태에서 키친타월이나 신문지로 닦아 물로 행궈주시면 프라이팬에 남은 기름기 제거를 말끔히 하실 수 있으며, 참고로 키친타월보다 신문지로 닦아 내면 신문지 또한 기름기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어 조금 더 간편하게 닦아 내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역시 데프콘이 소개한 여행시 이용하면 좋은 휴지걸이..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초간단 휴지걸이로..
위와 같은 평범한 종이 쇼핑백만 있으면 되는데...

두루마리 휴지 크기에 기준으로 작은 쇼핑백을 준비하여..
위와 같이 쇼핑백 한쪽면 아래에 두라마리 휴지 폭만큼 칼이나 가위를 이용하여 적당히 구멍을 내주어..
쇼핑백 안에 휴지를 넣고 구멍으로 휴지 끝을 빼주어 적당한 곳에 쇼핑백을 걸어 놓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캠핑을 가실 때 작은 쇼핑백 하나 준비하셔서 텐트나 주변 나뭇가지에 걸어 놓고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외 김광규의 옷걸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는 방법도 소개를 하였는데..
이 방법은 많은 분들이 아시는 방법으로 글로 설명을 드려도 이해가 되실꺼라 생각하여 간단히 소개하면..
일반 세탁소 옷걸이에 옷을 걸면 어깨부분이 잘 흘러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구멍이 나서 못쓰는 고무장갑 손가락 부분을 고무줄처럼 적당한 간격으로 잘라 옷걸이 양쪽에 끼워만 주시면 고무장갑 고무의 미끄럼 방지효과로 옷을 걸었을 때 옷이 흘러 내리는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홍철이 소개한 재미있는 방법으로..
스마트폰 스피커 볼륨을 증폭 시켜 크게 하는 초간단 스피커...

평소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 소리가 작을 경우 위와 같이 컵을 이용하니 컵 안에서 소리가 증폭이 되어 조금 더 크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뭐 요즘 좋은 스피커 많이 있지만 재미로 보시면 되겠지요..^^

잘 아시면서 직접 이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프라이팬 기름때 제거 같은 방법은 모르셨다면 아주 실용적인 정보이기에 직접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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