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6월의 마지막 한주도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이야기는 요즘 같이 일광이 좋은 여름에 주로 이용하면 좋은 행주 살균 소독 방법으로..
무더운 여름 오염된 행주를 따로 삶기 위해 가스렌지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고, 날만 좋으면 매일 할 수 있어 세균 번식 걱정없이 관리를 해줄 수 있답니다.
자주 사용하는 만큼 항상 물 마를 날 없는 행주...
조금만 사용하면 금방 오염이 되기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매일 매일 하기에 번거로움이 있고, 귀찮기도 하니..
조금만 사용하면 위와 같이 금방 얼룩이 생기고 찌든 때도 잘 빠지지 않기에 자주 삶아야..
세탁과 살균 소독을 동시에 할 수 있지요..
행주가 많이 낡지 않고 쓸만하다면 얼룩은 조금 남더라도 살균 소독만 해줘도 사용이 가능 하니..
그 방법은...
먹다 남은 우유나 다 마신 후 우유갑에 남은 자투리 우유를 물을 조금 넣어 행구어 오염된 행주에 따라 적셔 줍니다.
그리고 투명한 비닐봉투를 준비하고..
봉지 속에 우유에 적신 행주와 주방세제를 약간 넣어..
봉지 입구쪽을 위와 같이 잡고..
다른 한손으로 봉지를 조물조물 주물러서 거품이 생기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거품이 생겨 봉지 안 행주와 거품과 섞여진 상태에서 봉지 입구를 밀봉하여..
아파트에 사시면 베란다에, 일반 주택에 사시면 아침에 햇볕이 잘 드는 곳에 ...
행주를 담은 봉지를 그대로 놓아 둡니다.
(보통 날이 맑고 일광이 좋은 날 아침 식사를 마치고 설겆이까지 끝낸 아침 시간에 놓아 점심시간까지 그대로 방치했다 봉지에서 꺼내어 미지근한 물에 깨끗히 행굼을 해주면 끝..)
저와 같이 조금 오래 사용한 행주라면 삶은 효과로 찌든 얼룩까지 해결되지 않아 얼룩이 조금 남기는 하지만..
일광을 이용한 천연 살균 소독 효과로 세균과 냄새 제거는 해결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일 사용하면서 쉽게 오염이 되는 행주, 딸랑 행주 하나 삶는다고 가스를 쓰기도 그렇고..
많이들 이용하는 전자렌지를 이용하는 방법보다 크지는 않지만 비용적인 부분도 절약하면서 아주 간단하게 해결이 되는 행주 살균 소독 한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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