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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만들기43

빈 각티슈 재활용한 화장품 정리함으로 자취방 책상 정리까지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재활용 만들기 이야기예요.. 간만에 머리를 쓰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완성하고 나름 만족스러운 재활용품이 탄생했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정리하고 어지르고를 반복하는 새라새가 사용하는 책상의 모습입니다. 항상 거울 앞을 보면 신경이 쓰였던 화장품이 있는 자리.. 크게 불편한건 없지만.. 이 자리를 정리를 해봐야겠다 생각하고 화장품을 정리할 수 있는 보관함을 만들기 위해.. 빈 각티슈를 재활용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빈 각티슈(빈 각티슈 사진을 빼먹어 티슈가 있는 각티슈로 대체한 사진) 윗부분을.. 사진과 같이 절반 정도 잘라주었습니다. 지금부터 실제 빈 각티슈로.. 각티슈 윗부분을 지정한 크기만큼 잘라내고... 다시 옆부분도 저 곰돌이 이.. 2013. 2. 27.
[휴지심 재활용] 휴지심의 무한변신 휴지심을 재활용한 비닐봉지 보관함 " 대충 모아 두었던 비닐봉지들을 깔끔하게 보관하면서 사용하면 좋겠는데.. " 안녕하세요 잔머리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집안에 대충 보관하였던 비닐봉지를 한곳에 깔끔하게 보관하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휴지심을 가지고 휴지심 보관함을 만들어 봤습니다. 오래전에도 가게에서 물건을 사면서 가져 온 일회용 비닐봉지를 보관하기 위해 몇가지 아이템(?)을 페트병과 달걀판을 가지고 만들어 봤었는데 이번엔 조금 더 편리하면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관함이 되겠다 싶어 도전해 봤으니 재미로 봐주면서 필요에 따라 잘 응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페트병과 우유팩등과 함께 무언가 새로운 물건으로 재활용 하고자 하여 버리지 않고 있던 휴지심과 키친타월심(이하 큰 휴지심 작은 휴지심)이 오늘 소개하는 비닐봉지 보관.. 2012. 10. 17.
[우유팩 밀폐클립] 1분 완성 우유팩 밀폐클립으로 개봉한 우유 보관시 냄새방지를 " 우유를 개봉을 하고 냉장고에 보관하다보면 살짝 냄새가 나는 우유 " 배달 우유를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유를 참 좋아하기도 하고 라면을 끓여 먹을 때나 매운 음식을 먹을 때 필요하기에 마트에 가면 꼭 사오는 우유 보통 500ml 짜리를 즐겨 마시는 편으로 한 번 사오면 이틀 정도면 소비가 되고 간혹 1000ml를 사다 냉장고에 보관하고 마시기도 하는데 이 우유를 냉장고에 보관하다 보면 간혹 우유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어 이틀 정도 지난 우유의 경우 제맛이 나질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우유를 개봉을 하고 냉장고 포켓에 보관을 할때.. 위 사진처럼 집개등으로 밀폐를 하여 보관을 하면서 마시고 있는데.. 이정도 만으로도 우유에 냄새가 배이는 걸 줄이게 되었지요.. 그래도 집개 하나로는 완전히.. 2012. 10. 16.
[커피용기 재활용] 빈 커피용기를 보고 생각나서 후다닥 만든 칫솔걸이 생각보다 괜찮네 " 빈 커피용기를 모아서 컵 대신으로 사용하는데 새로운 생각이 번쩍 " 안녕하세요 잔머리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재활용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랜만에 잔머리 좀 굴려봤지요. 그동안 재활용 한답시고 빈 페트병부터 우유갑등등 모아 두었는데 이래저래 블로그도 소홀히 하고 잡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먼지만 쌓이고 있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재미로 보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재활용 만들기가 뭐 없을까 하던 중에 요즘 즐겨 마시는 커피의 빈 용기를 보면서 문뜩 엉뚱하게 떠오른것이 있어 바로 실천을 해보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새라새의 재활용 만들기는 재미와 응용이 핵심이기에 조금은 부족하고 디자인(?)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걸 고려하시고 봐주시길 바라며 만들기 과정을 초스피드로 슝~~~~.. 2012. 9. 15.
[스마트폰 거치대 만들기] 직접 만든 스마트폰 거치대 정수기 호스도 이용해보니 튼튼해 " 직접 만들 스마트폰이나 휴대폰 거치대 재료로 세탁소 옷걸이도 있지만 추가로.. " 스마트폰 시대에 다양한 악세사리가 나오고 디자인도 천차만별입니다. 그래도 재미로나 알뜰하게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것들로 핸드폰 고리나 파우치등과 함께 거치대정도가 대표적인데 그래서 오랜만에 눈에 들어 온 재료가 하나가 있어 재활용 이야기로 스마트폰 거치대를 만들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직접 만든 스마트폰 거치대를 보면 대표적이고 간단한게 세탁소 옷걸이가 있는데 잘 만들면 이쁘지만 어지간해서는 모양이 뼈만 앙상한것 같아 뭔가 조금 부족할 수 있기에 얇은 세탁소 옷걸이를 조금 업그레이드(?) 시켜주기 위하여 집에 보관하고 있던 정수기 호스를 이용해 봤는데 나름 만족스러워 이렇게 소개합니다. 일단 저를 아시는 분들은.. 2012. 4. 20.
[탁상달력] 공간이 없어 쓰지 않았던 탁상달력을 벽결이달력으로 " 책상에 놓고 사용하기엔 공간이 부족하여 보관하였던 탁상달력 " 지난 2011년 티스토리에서 우수블로그라 하여 받았던 탁상달력을 사용하지 않고 대충 놓아 두었다 모처럼 방정리를 하면서 발견하여 꺼내 보았는데 마땅히 놓고 쓸만한 자리가 없어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던중 굳이 탁상달력이라고 책상에 놓고 쓰라는 법 있나 하는 생각에 벽걸이용 달력으로 사용하면 좋겠다 마음먹고 간단하게 작업(?)을 했답니다. 요거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랫동안 꾸준히 운영하신 분들은 한번쯤 받아 보았을 티스토리 탁상달력입니다. 2010년에 받은 2011년 탁상달력으로도 한번 책상위 탁상달력, 실용성 있게 리폼(탁상달력 필통) 라는 리폼(?)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고 2012년이 되었어도 버리지 않고 제 주변에.. 2012. 3. 18.
[빵클립 재활용] 빵봉지 밀폐용 빵클립 재활용 아이디어 " 빵이나 과자봉지 밀폐용으로 사용하는 빵클립을 알뜰하게.. " 오늘은 자취를 하는 아는 동생한테 알게 된 재활용으로 재미와 알뜰함을 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할까 합니다. 오랜만에 자취를 하는 아는 동생집에 놀러를 갔다 새라새의 눈을 사로잡은 물건이 있었는데.. 그것이 뭐냐하면 바로 제목에서 말한 빵클립을 이용한 재미있는 재활용인데.. 긴말 필요없이 한번 보실까요..^^ 아주 간단하여 제가 집에서 응용한 인증샷이니 재미로 봐주시고 필요에 따라 이용들 해보시길 바라면서.. 보통 알뜰한 주부님들이라면 빵클립을 모아 두었다 .. 위 사진과 같이 멀티탭에 여러개 있는 전원코드선에 쏙~~ 걸어 해당 전원선이 어떤 가전제품인지 구분해 두기도 하지요.. 그 외 작은 화분등의 이름표등으로도 사용을 하는데.. 이번에.. 2012. 2. 17.
[넥타이 걸이] 세탁소 옷걸이로 3분 만에 만든 흘러내리지 않는 넥타이 걸이 " 장롱 넥타이 걸이가 부족하여... " 장롱에 있는 넥타이 걸이에 머플러, 스카프, 넥타이를 걸어 두는데.. 머플러와 스카프까지 너무 많이 걸어 놓으니 공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넥타이등을 걸어 두고 하나를 꺼낼때 다른 넥타이가 함께 흘러 내리기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머플러와 스카프만 나두고 넥타이만 따로 보관을 할 수 없을까하여..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넥타이 걸이를 검색을 통하여 알아 보던중..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겠다 싶어 세탁소 옷걸이를 재료로 아주 간단하게 해결을 했습니다. 언제 이렇게 머플러와 스카프가 많았는지.. 넥타이를 걸어두고 쓰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머플러와 스카프만 남겨 그냥 걸어 놓고.. 넥타이 걸이를 만들기로.. 요.. 세탁소 옷걸이 하나만 있으면... 2011. 12. 2.
[콘센트 안전커버 만들기] 아이들 안전을 위해 쓰는 콘센트 안전커버 만들기 " 빈 콘센트 구멍으로 인한 아이들의 안전사고가 종종 일어 난다고 하는데.. " 오늘도 사소할지 모르지만 가정에서 도움이 되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시겠지만 디자인보다 실용성에 중점을 두었기에 이해들 하시고 봐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오늘의 주제인 직접 만들어 쓰는 콘센트 안전커버 만들기를 보시겠습니다. 보통 어른들만이 있는 집안에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겠지만..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안에서는 신경을 쓰지 않고 방치하다 사고가 날 수 있는것이 바로 콘센트 구멍으로 인한 안전사고.. 이 콘센트 구멍에 코드가 빠져 있을때 .. 아이들이 호기심으로 손을 대거나 콘센트 구멍에 들어갈 만한 젖가락등 전기가 통하는 도구를 넣다 감전사고등이 일어 난다는 이야기를 .. 2011. 11. 10.
[두루마리 휴지 보관함] 단추만 열고 쏙~~ 빼서 쓰는 두루마리 휴지보관함 " 몇 년을 입지 않던 옷을 두루마리 휴지보관함으로 재활용 " 한쪽 구석에 쌓아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던 두루마리 휴지... 몇개씩 꺼내어 욕실 진열장에 넣어 두면서 사용을 했는데.. 욕실 수납공간을 많이 차지 하기에.. 따로 보관 할 방법을 찾다가 몇년동안 방치하고 입지 않던 옷이 있어 재활용 해봤습니다..^^ 오래동안 입지 않아 색도 많이 바래서 그냥 버릴까 하다 이번 재활용 만들기의 재료로 사용한 버~~얼건 와이셔츠.. 저 단추부분에서 힌트를 얻어.. 휴지보관함을 만들어 보기로 했지요..^^ 자 그럼 바로 작업을... 먼저.. 사용할 와이셔츠에서 필요한 단추부분을 기준으로.. 두루마리 휴지 둘레를 생각하여 잘라 주었습니다.. 요렇게 자른 와이셔츠... 단추부분이 주 사용하는 곳이며.. 일단 휴지가.. 2011. 11. 3.
[냉장고 자석 메모홀더] 두가지 방법으로 보관이 가능한 냉장고용 자석 메모홀더 만들기 " 아이스크림을 먹고 모아 두었던 일회용 플라스틱 숟가락도 재활용을.. " 잠시 가을의 아쉬움이 남았는지 날씨가 조금 푸근해 진것 같습니다.. 이래 저래 벌써 11월이네요.. 11월에는 어떤 정보들로 블로핑 스토리를 채워야 할까 이래저래 수집했던 정보들을 정리하다보니.. 그동안 재활용 재료로 쓰려고 모아 두었던 물건들이 많아지고 처치곤란 지경에까지.. 그러다 눈에 딱 들어온 물건이 있어 11월의 첫 포스팅으로 꼼지락 꼼지락 해봤습니다. 평상시 알콜만 섭취하면 숙취해소용으로 자주 먹는 아이스크림중 하나입니다..참 시원하니 좋더군요..ㅎㅎ 아이스크림을 먹고 용기는 재활용하기 위하여 버리지 않고 모아 두었는데.. 이 아이스크림에는 위 사진과 같이 아이스크림을 떠 먹을 수 있도록 뚜껑에 일회용 플라스틱 숟가락이.. 2011. 11. 2.
[드라이기 거치대] 선정리도 한번에 가능한 드라이기 거치대 만들기 " 선정리를 손잡이에 말아서 보관하는 드라이기를 사용하려면 꼬이는 선들... " 어느 가정이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드라이기.. 이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나서 보관하는걸 보면 보통 드라이기 손잡이 부분에 전선을 돌돌돌 말아서 나두거나.. 그냥 드라이기 전용으로 사용하는 욕실 콘센트에 꽂아 놓고 그대로 사용을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위 내용은 새라새도 마찬가지로 그동안 생각만 하고 귀찮고 바쁘다는 핑계로 ... 대충 정리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기.. 요래 요래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마다 늘 꼬여있는 선을 풀기 바쁘지요... 저래 선을 잘 정리하지 않고 대충 말아 사용을 하다보면.. 위 사진과 같은 부분이 단선이 되어 고장이 날 수 있기에.. 며칠 전 이웃님 댓글에 드라이기 선에 대한 이야기를 남겨주셨길.. 2011.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