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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 간편요리57

먹다 남은 닭강정으로 한 끼 식사를, 20분 뚝딱 자취요리 닭강정 김치볶음밥 ' 오늘은 뭐 먹지? 맞다 냉장고에 이게 있었지 ' 안녕하세요 혼밥을 즐기는 새라새입니다.^^ 혼자 살면서 뭔가 먹을 때 1인분을 맞추기란 쉽지가 않더군요 특히 배달 음식의 경우 99% 남기는 경우가 많아 한번 시키면 두 끼 세끼는 같은 먹거리로 끼니를 해결하게 되지요 얼마 전에도 평소 자주 먹지 않는 닭강정이 생각나 시켜 먹었지만 역시 위가 많이 작아졌는지 다 먹지 못하고 결국에 남기고 말았네요 1년 전만 해도 1인 1 닭은 문제없었는데 말이죠 ㅋㅋ 먹고 남은 닭강정을 다시 데워 먹기엔 닭강정 본연의 맛을 볼 수 없기에 안주용이 아닌 한 끼 식사용으로 남은 닭강정을 이용해 닭강정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답니다. 네 오늘의 수다는 닭강정 김치볶음밥 만들기입니다. ㅎㅎ 남은 닭강정을 담을 만한 그릇이.. 2020. 10. 10.
먹고 남은 족발로 양념장을? 남은 족발 재활용한 족발 양념장 만들기 ' 먹을 때는 좋은데 항상 남는 족발 어떻게 ' 안녕하세요 족발도 잘 먹는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남은 족발을 어떻게 재활용하는지에 대한 수다를 해보려고요^^ 가끔씩 생각나면 시켜 먹는 족발.... 그런데 혼자 먹는 일이 많아 늘 남게 되는 족발이라 살코기 부분은 냉장 보관했다 데워 먹는 방식으로 바로 해결하기 좋은데 족발 뼈 부분은 냉동 보관을 하다 보면 잘 손이 가지 않아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았네요. 그래서 이번엔 남은 족발을 쓰레기로 만들지 않지 위해 재활용해 보기로 했네요. 냉동 보관하였던 족발을 꺼내어 실온에 살짝 해동을 시킵니다. 얼마 전 만두 쪄 먹으려 하나 장만한 셀프용 찜기입니다. ㅎㅎㅎ 이 찜기를 족발에 이용할 줄 꿈에도 없었는데 말이죠 ^^ 어느 정도 해동된 족발을 찜기에 담아 중불 .. 2020. 9. 21.
혼밥 반찬으로 괜찮아, 화살오징어 미역국 and 화살오징어 볶음 일요일엔 나만 요리사^^ 안녕하세요 가끔 요리하는 남자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요리로 수다를..... 화살오징어 and 미역 and 무를 이용한 요리인데요 주재료가 화살오징어니까 화살오징어 미역국과 화살오징어 볶음이라 메뉴 이름을 결정 주말에 뭘 먹을까 하다가 얼마 전 마트에 가서 사 온 화살오징어 생각이....^^ 마트 가서 제 눈에 쏙 들어왔던 화살오징어입니다. 방송에서 몇 번 보기는 했는데 실제로 본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한 번도 먹어본 기억이 없었고 화살오징어가 크게 손질할 것도 없다고 해서 별 고민 없이 장바구니로 ㅎㅎ 먼저 화살오징어 미역국을 끓이기 위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잘라서 나온 자른 미역 적당량을 불리기 위해 물에 담가 놓고 미리 꺼내 해동시킨 화살 오징어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2020. 8. 31.
자취남 간편요리, 실패 없는 냉비빔면 2,000원으로 뚝딱 간편하고 시원하게 '덥다 더워 입맛 없고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 안녕하세요 요리도 조금 할 줄 아는 새라새입니다. ㅎㅎ 여름이면 시원한 냉면 자주 찾게 되는데.. 냉면은 집에서 먹기보다는 냉면 전문점에서 먹어야 제맛.. 집에서 시원한 냉면을 먹고 싶을 때 시중에서 간편하게 포장용 냉면이나 육수와 냉면 전용면으로 해결을 할 때가 있지요 그런데 저는 포장용 냉면은 가격 대비 맛과 양이 별로인 데다 육수와 따로 전용면으로 해 먹으려면 전용면 삶을 때 항상 면이 뭉치고 불고를 반복해서 뭉치고 불은 실패한 냉면만 먹게 된다는 ㅋㅋ 그래서 집에서 냉면이 먹고 싶을 때는 오늘 소개하는 냉비빔면으로 대신한답니다. 냉비빔면 재료로 준비한 비빔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비빔면 중에서 적당한 면발에 잘 불지도 않고 매콤함도 제 입맛에는 만족스.. 2020. 8. 23.
자취남 닭 요리, 닭 잡내 잡는 방법 번거롭지만 어렵지 않은 닭 요리.. 안녕하세요 가끔 요리사로 변신하는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닭 한 마리 잡았던(?).... 요리했던 수다입니다. 닭이나 돼지, 소 같은 육류를 재료로 사용할 때 고기 잡내를 잡는 게 중요하지요. 과연 자취남인 새라새는 닭 요리를 하면서 닭 잡내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보실까요? 마트에 갔다 요즘 계속되는 비로 외출이 줄어든 울 강아지 생각에 닭 한 마리를 접수했습니다. 마트를 가도 육류는 잘 사 오질 않는데.. 큰 맘먹고 장바구니에 담았네요 ㅎㅎ 편리하게 손질 닭으로 적당한 가격.. 닭볶음탕용이지만... 강아지랑 먹기 위해 그냥 삶아 먹기로 했어요 손질 닭이라 해도 세척은 필수...( 얼마 전 방송에서도 닭 세척의 중요성을 봤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 처음에 흐르.. 2020. 8. 13.
남는 치킨 소스 재활용, 자취남의 초간단 산적 소스 만드는 방법 혼자 살다보니 근처 친구집에서 종종 식사초대도 받고 먹거리도 얻어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넉넉하게 샀어요""반찬으로 드세요"얼마 전엔 친구 여친이 고맙게도 맛난 갈비맛산적이라는 냉동식품을 한 봉지 챙겨주더라고요 혼자 먹기엔 양이 많아 보이는 갈비맛 산적...그냥 일반 고기 굽듯이 구워 먹으면 된다는데.. 그냥 구워 먹기엔 뭔가 부족할것 같아 나름 소스를 준비해서 먹어보기로 했네요물론 반찬겸 안주로요 ㅎㅎ 뭐 자취를 하면서 나름 요리를 하기도 하지만그래도 간단한게 좋기에 이번에도 새라새만의 느낌만으로 산적용 소스를 만들어 봅니다.일단 적당히 먹을 만큼의 갈비맛 산적을 꺼내 놓았어요.(포장용 산적은 냉동 보관을 하더라도 조리시 별도 해동이 필요없이 그냥 프라이팬에 구우면서 해동과 동시에 조리가 되는 간편한.. 2018. 5. 29.
짜지 않아서 좋은 김치, 자취생이 담근 골뱅이 겉절이 주말엔 새라새가 요리사..^^ 국, 찌개, 무침... 자취생활 1년이 넘으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네요. 하지만 밥상에서 빠지면 아쉬운.. 아니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김치의 경우는 직접 담가 먹기가 번거롭고 쉽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김치 공급은 항상 어머니가 직접 담가주신 김치로... 어느날 집에 가보니 시골 이모님께서 배추를 보내주셨다고 하더군요.. 뭔 생각에서인지 배추 한 포기를 자취방으로 인도하사... 그냥 쌈으로 먹으려 했던 배추.. 그러다 김치는 어렵고 겉절이를 함 만들어 볼까나 하고.. 어느샌가 배춧잎을 떼고 있는 저네요. 일단 배추 겉 큰 잎들은 쌈용으로 이용하기로 하고.. 어느정도 떼어낸 후 적당히 작은 잎들로 겉절이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아무런 저항.. 2014. 3. 1.
남은 시금치로 뚝딱~, 시금치 달걀말이-초보자도 실패없는 달걀말이 만만한게 두부부침, 어묵달걀부침, 어묵볶음, 달걀부침.. 자취생활을 하면서 마트에 가면 가장 기본이 되는 찬거리가 두부와 어묵 그리고 달걀이 되었네요. 가끔씩 풀도 먹어야 하기에 콩나물도 종종 구입을 하는데.. 얼마 전에는 시금치를 사다 놓고 국과 무침반찬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양이 좀 많아 조금 남아 있어... 새해 첫날 시금치 떡국을 해먹을 생각을 했지만 ... 떡국 떡을 준비를 못해서 대신 반찬을 하나 만들어 보기로 했지요. (생각하고 오~~ 이거 새로운데.. 하고 검색을 해보면 이미 더 맛나보이는 레시피가 가득..ㅋㅋ) 그래도 나름 새라새 손맛은 다르기에.. 남은 시금치와 달걀을 짬뽕시켜 시금치 달걀말이를.... 과연 무슨 맛일까 상상을 하면서.. 예전에 방송에서 배운 초보도 실패없이 달걀말이 하는.. 2014. 1. 5.
자취생 초간단 두부반찬-두부볶이 두부, 어묵, 달걀, 참치캔... 위와 같은 재료들이 자취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반찬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만만한 재료들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위 재료들 중에서 새라새가 평소 가끔씩 만들어 먹는 두부반찬을 소개 해봅니다. 재료도 저렴하고 레시피도 간단한 새라새표 두부볶이...^^ 두부볶이 준비..... 냉장고를 뒤져서 나온 두부볶이에 이용할 재료들이랍니다. 우유, 고추장, 파, 두부반모 [추가로 그다지 쓸일이 없는 마요네스도 사용할꺼예요] 어묵이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두부가 메인이니 그냥 패스~~~.. ^^ 먼저 두부볶이에 필요한 양념을 만듭니다. 이 양념 하나면 오늘 소개하는 두부볶이 뿐만 아니라 볶음용 요리에 다 사용해도 될만큼 간단한 양념으로... 두부반모 기준으로... 고추장 한스푼(일반 큰수저).. 2013. 12. 29.
겨울철에 어울릴만한 간식, 햄버거 대신 꿀호떡버거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간식이 뭐가 있을까요? 새라새는 어묵꼬치와 국물, 붕어빵, 호떡 정도가 먼저 생각나네요^^ 위에서 말한 겨울철 대표(?) 간식들은 동네 길거리에서 저렴한 가격에 쉽게 사다 먹을 수 있기도 하고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기도 하지요.(붕어빵도 요즘은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붕어빵 기계가 나와 있다는걸 이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간식으로나 한 끼 식사를 대신하여 먹을 수 있는 새라새표 꿀호떡버거를 소개해 보려고 간단한 간식이야기와 함께 시작을 해봤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꿀호떡버거는 초딩입맛인 새라새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간식이 되겠다는 기대와 함께 꿀호떡버거 만들기로 바로 ~~~~;; 어떠세요 햄버거처럼 보이시나요? 바로.. 2013. 12. 23.
자취생 간단 요리,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콩나물 만둣국 한그릇-해장으로도 좋아!! 추워 추워라는 말이 절로 나는 요즘입니다. 초겨울인데 벌써부터 추위를 느끼는게 작년과 또 다르네요..^^ 모두들 월동준비 잘 하시고 건강하고 알뜰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은 요즘같이 추운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새라새표 콩나물 만둣국을 소개해 봅니다. 자취를 하면서 국물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게 특별히 요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면.. 간편하게 어묵탕, 통조림 번데기탕등등 초간단 요리로 한정되어 있을텐데... 이런것도 못해 하면서 라면으로 해결하기도 하겠지요. 그럼 자취생 간단 요리로 이런 국물요리는 어떨까요? .. ^^ 날이 추워지면서 따뜻한 국물도 생각이 나고 음주로 인한 불편한 속을 달래기 위해 해장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냉장고를 열어 봅니다. 얼마.. 2013. 11. 29.
멸치볶음 식었을 때 뭉친다면, 방송에서 알게 된 멸치볶음 비법 오늘 해먹을까 내일 해먹을까 하던 멸치볶음.. 평소에 새라새가 하는 멸치볶음은.. 그냥 프라이팬에 간장 넣고 물엿 대신 설탕 넣고 청양고추 송송송 썰어 넣고 고추가루도 조금.. 이렇게 하면 후다닥 만들어 반찬으로 몇일씩 먹는데.. 그런데 새라새처럼 멸치볶음을 만들면 만드는 시간은 10분도 안걸리고 쉽지만.. 조금 덜 태우면서 고소하게 볶으면 멸치에서 비린 맛도 날때가 있고.. 한번에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다보면 멸치볶음이 굳어서 뭉치고 딱딱해 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제대로 멸치볶음을 만드는 방법을 TV를 보다 알게되었는데.. 기존에 만들었던 방법보다 만드는 조리시간도 조금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앞에서 말한 비린맛도 잡고 보관하면서 뭉치고 딱딱해지는것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하니.. .. 2013.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