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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 간편요리57

빈 통조림 캔 재활용 도시락용 반찬 계란말이 같은 계란찜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그냥 버리는 빈 통조림 캔을 재활용하여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 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말 그대로 재활용이면서 자취생이나 간단한 도시락 반찬 만들기로 보시면 되겠네요. 우선 이야기 하기전 호기심으로 해보긴 했지만 빈 통조림 캔을 가열하는데 있어 발암물질에 대한 염려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부분에 대한 간단한 내용부터 말씀드리니 참고하시고 그래도 불안하다 하시면 무시하시고 재활용에 대한 부분만 이렇게 할 수 있구나 하시면서 봐주세요. 제가 오늘 이용하는 햄 통조림 캔과 같은 통조림 식품에서 방송을 통해 퓨란이라는 발암물질이 나온다하여 그 위험성과 함께 인체유해함과 관련 내용을 다룬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퓨란이라는 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요리재료에 따라 그 식품에 .. 2013. 2. 14.
[고구마 마늘쫑 생채] 고구마의 변신 그 맛이 궁금해 마늘쫑과 고구마로 만들어 본 고구마 마늘쫑 생채 " 고구마로 생채를 그럼 남아있는 마늘쫑도 넣어서 만들어 봐야지 " 안녕하세요 가끔 요리도 해보는 남자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보통 삶아서 구워서 혹은 전자렌지를 이용해 칩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고구마를 색다르게 먹을 수 있을까 하여 검색을 통해 알아보았더니 다양한 레시피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고구마 깍두기와 고구마 생채를 무로 만드는 깍두기와 생채처럼 만들어 반찬처럼 먹을 수 있다니 그 맛이 넘 궁금해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두가지 중에 저의 선택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마늘쫑이 있어 깍두기보다는 생채가 어울릴듯 싶어 고구마 생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 그럼 간단한 재료와 5가지 양념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고구마 마늘쫑 생채 레시피 후다닥 보실까요 ^^ 참고로 남자의 손길로써 디테일.. 2012. 10. 22.
[귤 맛있게 먹기] 당도가 떨어져 맛없는 귤 2분이면 색다른 맛으로 집앞 마트에 갔다가 한 봉지씩 포장되어 있는 귤이 삼천원 과일을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한봉지 챙겨 사들고 왔는데 봉지에 담아져 있어 그냥 들고왔던 귤이라 그 맛을 먹기전엔 알 수 없지만 봉지를 열고 귤을 꺼내보니 그닥 맛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맛을 보기위해... 귤 하나를 껍질을 벗기고 두조각(?)의 귤을 한입 넣어보니 ... 혹시나 했던 귤맛 역시나 당도도 없고 신맛은 그럭저럭... 뭔가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더랍니다. 이 맛이면 더 먹고 싶지는 않을듯..평소에도 잘 먹지는 않지만 말이죠.. ㅎㅎ 그러다 문뜩 생각난 것이 있었는데.. 작년인가 어느 블로그에서 이 귤을 구워서 먹으면 맛도 좋고 신맛도 줄이면서.. 더 좋은것은 목감기 치료에 좋다는 글이 생각이 나면서... 호일로 싸고.. 2012. 10. 13.
[전자렌지 계란빵] 먹다 남은 디너롤과 계란 두가지로 전자렌지 2분 완성 계란빵 " 진짜 계란과 빵 두가지로 계란빵을 전자렌지로 뚝딱 "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따뜻한 길거리 간식들도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많이들 찾게됩니다. 얼마전부터 집앞 횡단보도와 가까운 역전에는 가끔씩 먹게되는 계란빵을 볼 수 있었는데 이 계란빵도 길거리에서 사서 먹는 정도이고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 해도 밀가루반죽과 함께 전용 조리기구 없이는 쉽지가 않지요. 그런데 집에 먹다 남은 디너롤이라는 빵을 보고는 이 빵과 계란 두가지로도 계란빵이라는 이름 말그대로 계란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참고로 보통 디너롤이라는 빵은 특별한 재료를 포함하지 않고 기본적인 빵을 만드는 재료(소맥분, 마가린외 기타 첨가물 두세가지 정도)로 만들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빵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지는데.. 위와 같이.. 2012. 10. 6.
[오므라이스 달걀] 자취생의 2분 완성 초간단 오므라이스 달걀 만드는 방법 " 프라이팬이 필요없는 자취생의 오므라이스 달걀 만들기 " 간편한 한끼 식사로 좋은 오므라이스 그래도 다양한 야채와 함께 밥을 볶고 소스로 만들고 특히 오므라이스에 들어갈 달걀도 프라이팬에 부치는 과정까지 다른 요리만큼 어느정도 손이 가게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자취를 하는 후배집에 놀러를 갔다 대접받은 오므라이스는 말 그대로 자취생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오므라이스였는데 일단 소스나 밥의 경우는 입맛에 맞춰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면 되는데.. 오므라이스의 주재료인 달걀부침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넓게 부쳐서 오므라이스를 완성을 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이 자취하는 후배는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오므라이스용 달결부침을 만들더군요. 딱 2분 완성(달걀 한개 1분 30초정도 기준)... 그래서 오므라이스용 밥은 검색만.. 2012. 9. 22.
삶은 고구마의 텁텁함을 줄여주는 간단한 고구마 삶는 법 " 고구마를 삶아 먹다보면 텁텁하여 물을 마시거나 김치등과 함께 먹는데.. "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랫동안(?) 이래저래 바쁜 상태에서 스킨수정까지 하면서 사서고생을 하였는데.. 드뎌 어느정도 큰틀은 완성이되어 오늘 글과 함께 새롭게 리모델링(?)한 블로그로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얼마전 지인 집에 놀러 갔다가 알게 된 고구마 삶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앞에서 잠깐 이야기 했듯이 평소에 고구마를 찌고, 삶고, 구워먹으면서도 아무리 맛있어도.. 고구마의 텁텁함은 어쩔 수 없기에 물을 마셔 가면서 먹거나 김치등과 함께 별미(?)로 생각하고 먹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제가 알게 된 고구마 삶는 방법.. 정말 정말 간단한 방법이면서.. 어느정도 고구마의 텁텁함을 없애는 효과로 인하.. 2012. 2. 7.
[고구마 빼빼로 만들기] 빼빼로 데이 아이들 간식용으로 좋은 빼빼로 느낌나는 막대고구마초코칩 " 요리는 정말 어려워..ㅎㅎ "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 .. 올해도 역시 솔로인 나와는 크게 상관이 없을듯한 빼빼로 데이.. 그것도 밀레니엄.. ㅋㅋ; 평상시 초콜릿을 좋아라 하여 가끔 빼빼로도 잡수어 주지만.. 빼빼로 데이에는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해주고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은 빼빼로.. 그래서 그런지 일주일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요리 블로거이하 많은 분들이 비누 빼빼로[구경], 식빵 빼빼로[구경]등 톡톡튀고 나름 개성있는 빼빼로들을 볼 수 있었는데.. 발상과 잔머리 굴리기를 좋아라 하는 새라새도 빼빼로 만들기 도전을...ㅎㅎㅎ 말이야 빼빼로라 하였지만.. 그냥 빼빼로 느낌만 살리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꺼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일단 재료를 궁리하다 집에 이모가 보내주신 고구마를 보니.. 2011. 11. 11.
덜 익어 떫은 땡감, 단감처럼 맛있게 만드는 방법 " 한국의 감은 재배종이 대부분 떫은 감이라는데.. " 시작하기 전 - 가을이 제철이라 많이 먹게되는 감.. 땡감도 있고 단감도 있고 홍시까지 다양하게 식성대로 먹을 수 있는데요. 보통 감을 구분 하자면 떫은 맛이 나는 땡감과 달달하니 맛있는 단감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감은 재배종이 대부분 땡감으로 홍시를 만들어 먹거나 곶감용으로 많이 먹으며.. 그외 단감으로 재배되는 경우는 품종 자체가 일본에서 도입된 감이라고 합니다...요정도 참고 하시고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며칠전 어머니께서 외출을 하시고 돌아 오시면서 한손에 감 한봉지를 들고 오셨더군요.. 단감이 드시고 싶으셔서 사오셨다고 하는데.. 저녁식사를 하고선 요 감을 시식을 하는데... 지대루 익지 않아 떫은 맛이 입안에 가득 차기에..... 2011. 10. 14.
[나가사끼 짬뽕 시식] 흰국물 라면이 대세, 꼬꼬면을 대신하였던 나가사끼 짬뽕 " 오늘도 내일도 마트만 가면 둘러보는 라면코너.. " 요즘 꼬꼬면.. 음~~ 라면계의 아이돌(?)이라 할까요... 기대와 신선함으로 꼬꼬면 출시와 함께 큰기대로 많은 이들이 찾고 좋은 반응들로 라면계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출시 보름동안 판매량이 350만봉에 여름철 특수면인 자회사의 팔도비빔면 제조라인를 꼬꼬면 생산으로 돌릴만큼 판매량이 급증한다고 하네요. 새라새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출시만 기다리다 .. 우연히 친구 집에서 시식을 할 수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개한 후기처럼 생각보다 높은 만족을 주는 맛에.. 다시한번 제대로 먹어 보기로 하여.. 동네마트를 들락달락 하면서 라면코너를 둘러 보아도 수십가지 라면들 사이에 꼬꼬면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냥 없으면 말지 나중에 대형마트에서 조금 .. 2011. 8. 20.
중복 닭요리, 녹차가루로 맛을 내본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파닭볶음 " 태어나서 처음 직접 만들어 본 닭볶음 뭔가 특별했으면 좋겠는데 " 지난 초복엔 [독천 낙지골목] 제대로 된 낙지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개운한 연포탕 한그릇 이라는 글에서 소개한 낙지 연포탕으로 대신하였고.. 이번 중복엔 어머니와 외식을 할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어제 장을 보시면서 집에서 백숙을 해드실려고 닭 세마리를 사다 놓으셨네요... 할수 없이 외식은 말복으로 미루고 어머님이 해주실 백숙을 먹어야 겠다 생각을 하던중.. " 아들이 실력(?) 발휘 한번 해보지 " 하시기에.. 태어나서 한번도 해보지 못한 닭요리를 해보기로 했지요..^^ 그런데 백숙 보다는 닭볶음이 손도 덜가고 쉬울것 같아... 메뉴를 닭볶음으로 정하고 요리를 시작.. 먼저 닭을 흐르는 물에 깨끗히 닦아 준다음.. 사.. 2011. 7. 24.
여름이 제철인 옥수수, 전자렌지와 냄비로 쪄서 먹어보니 "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맛 " 여름철이면 간식용으로 자주 먹는 옥수수.. 이 옥수수를 집에서도 맛있게 쪄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던 중... 대부분 냄비에 넣고 쪄서 먹는 방법이 많이 있는데.. 아는 분이 전자렌지로도 옥수수를 쪄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여.. 마침 어머니께서 사오신 옥수수가 있어.. 냄비와 전자렌지 두가지 방법으로 쪄보았습니다. 우선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방법인 냄비로 맛있게 찌는 방법을 먼저 보시면.. 먼저 흐르물에 옥수수에 묻어 있는 이물질들을 제거해 준다음 찌기전에 손질을 해주는데.. 우선 옥수수 껍질을 속껍질 한장만 남겨 두고 벗겨 줍니다.. 이렇게 속껍질 한장을 남겨 두어야 옥수수를 찔때 옥수수에 있는 수분이 빠져나가 옥수수가 마르고 딱딱해 지는것을 방지할 수.. 2011. 7. 23.
아이스크림 빈용기로 컵라면 만들어 먹어 봤더니.... " 컵라면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없을까? " 컵라면과 일반라면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알아 보던중... 일반라면으로도 컵라면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때마침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남는 빈용기들을 버리지 않고 나둔것이 있어.. 오~~ 새라새 잔머리 발동을...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제 뭐든지 그냥 버리는 법이 없어.. 요 아이스크림도 술을 먹은 뒤 해장용으로 먹고 빈용기도 나두면 재활용이 가능할것 같아 모아 놓았는데.. 컵라면 대신 일반라면을 사다가 직접 컵라면 용기로 사용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재미로 만들어 봤습니다.. 큰 기대보다는 가능하다걸 보여 드리는 것인만큼 재미로 봐주시길 바랄께요.. 우선 컵라면과 일반라면의 차이점 중.. 그냥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2011.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