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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생활경제

세탁기 오염과 피부염 원인이 되는 세제찌꺼기 세탁시 물에 잘 녹게 하려면?

by 새라새 201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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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시 헹굼을 추가하여도 세탁물에 남는 세제찌거기 "

요즘은 세제가 많이 좋아져서 물에 잘 녹는 제품들도 많이 나온다고 하지만 그래도 가루세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세탁 후 옷에 남게되는 세제찌꺼기로 세탁을 한 옷을 입고나서 피부가 간지럽거나 오돌토돌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염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이는 세제량의 과다 사용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정량을 사용한다 하여도 세제가 물에 잘 녹지 않은 상태로 세탁이 되면서 대부분 세제에 들어있는 세척력을 위한 성분인 계면활성제가 옷에 남게되면서 유해물질을 흡수력등으로 가벼운 피부염부터 피부각질 손상이나 아토피 피부염등을 유발 시키게 되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또한 이렇게 남는 세제찌꺼기가 곰팡이와 함께 세탁조 구석구석 쌓이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평상시 가루세제를 사용시 이전 글 세탁기 세탁시 가루세제(비누) 표준양보다 20%절약하는 방법에서 이야기 한 내용처럼 세제를 액체로 만들어 사용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으로 이용하였을 때 세제찌꺼기가 남는것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이 세제를 수시로 액체화 시키는 방버이 번거로울 수 있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셔도 충분히 세제를 물에 녹일 수 있으니 가루세제 사용시 이용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기에..




평상시 세탁기에 세탁물을 넣고 세제를 넣을 때 위 사진의 굵은소금 한줌을 세제와 함께 섞어 넣어 주시면..
이 굵은소금이 세제를 물에 잘 녹게 하는 역할을 하기에 세제찌꺼기가 옷에 남는걸 예방할 수 있답니다.

평상시 세제찌꺼기로 고민이라 일부러 가루세제보다 조금 비싼 액체세제를 사용하거나 사용하던 세제를 방치하고 있다면 굵은소금을 이용하여 세제를 물에 잘 녹도록 해보시고 주기적으로 세탁기 청소도 한달에 한 번 정도 해주신다면 깨끗함과 위생을 예방하실 수 있으실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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