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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쇼핑후기

가정용 and 전문가용 3만원대 냉풍 가능 3단 드라이기 후기, JMW 하이브리드 드라이기(DM6001A) 장, 단점

by 새라새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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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풍으로 말려야 좋다고 '

안녕하세요 1년 이상은 써보고 리뷰하는 새라새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3단 드라이기인데요 1년 이상 사용을 하고 있는 제이엠더블유(JMW) 하이브리드 3단 드라이기입니다.

후기라 하지만 언박싱에 가깝다는 ㅎㅎ

 

사용하던 드라이기가 고장이 나서 새로 드라이기를 알아보았는데

일단 이전 4년 정도 사용한 드라이기가 냉풍이 없는 2단 드라이기였는데 머리를 말릴 때마다 항상 냉풍 드라이기, 냉풍 드라이기를 마음속으로 노래를 부르다 결국 고장 나서야 냉풍 기능이 있는 드라이기를 입양(?) 할 수 있었네요

드라이기를 알아보면서 저는 선택 기준으로..

앞에서 말했듯이 냉풍 기능은 기본(뭐 요즘은 이 옵션은 기본이지만 저는 처음이라 ^^)으로 하고 바람 세기(모발 건조 시간 단축), 조작 간편(냉풍 버튼 일체형으로 한 번에 조작 가능한 슬라이드형 스위치), 노즐 분리형(스타일 연출과 관리), 적은 소음(이건 모터 기준이긴 한데 기본적인 드라이기 소음 정도이면 땡큐), 일체형(손잡이 부분을 접지 않고 일체형) 정도를 체크하며 비교하고 선택한 드라이기가 오늘 소개하는 JMW 하이브리드 드라이기입니다.

 

제가 선택한 기준을 대부분 충족한 가정용으로 아주 무난한 3단 드라이기입니다.

 

평범한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사양

소비전력 1450W, 일체형 3단 스위치, 3M의 넉넉한 코드선 길이, 드라이를 오래 들고 있어도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무게인 460g

 

국내산으로 필요한 인증을 받은 표시까지 특히 열을 사용하는 제품인 드라이기뿐 아니라 전기장판, 난방기구 등 제품에 전자파 자기장 등에 필요한 인증인 EMF나 EMI(전자파 장애) 승인은 필수로 표기되어 있으면 조금 더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제품이라 볼 수 있기에 참고하시면 좋아요

 

 

[안전한 전기장판] 불만제로에서 문제 있다던 전기장판 구입시 안전을 위해 확인해야 할 것은?

" 겨울이 오면서 어머니 전기장판 하나 사드리려고 알아보다 알게 된 전기장판 고르는 방법이 있는데.. " 그동안 찜질용과 보온용으로 어머니가 쓰던 찜질매트가 고장이 나버렸네요... 그남아 이

bloping.tistory.com

 

 

이 모델(DM6001 A)의 경우 2014년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드라이기로 제가 구입할 당시 제조일자도 그 기간이 오래된 제품이 아니고 최근에 생산된 제품을 받을 수 있었네요

 

동일한 기능의 제품으로 오늘 소개하는 블루 색상의 DM6001A와 블랙 색상의 DM6528 B 2가지가 있답니다.

 

 

만족스러운 포장 상태입니다. 겉 박스에 한번 더 포장되어 와서 그랬는지 본 박스 자체는 구김 없이 양호하게 배송되어 왔네요

 

개봉을 하니 박스를 적당히 활용한 아이디어로 포장이 되어있네요... 다른 드라이기도 이렇게 포장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뽁뽁이나 스티로폼을 추가해 제품을 고정하지 않아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뭐 버릴 쓰레기도 없을 것 같네요 ㅎㅎㅎ

 

드라이기 본체, 분리형 노즐, 매뉴얼 3가지로 아주 평범하게 궁성 되었네요.

딱히 추가 구성품이 없는 게 드라이 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드라이기는 드라이기 자체가 전부니까요 ^^

 

접이식 드라이기의 경우 손잡이 부분이 짧은 경우가 있어 크게 선호하지 않아 일체형으로 선택을 했는데 그립감도 크게 불편함 없이 적당하게 한 손으로 잡기 편합니다.

 

 

새 제품은 언제나 좋죠 ㅎㅎ

이리저리 만지작 거려봅니다.

특별하지도 나쁘지도 않고 아주 평범합니다.

 

이 드라이기의 특징 중 하나인 흡입구인데 흡입구 망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이미지처럼 탈착이 가능해 드라이기 모터 부분에 쌓이는 작은 먼지 등을 제거하기 좋아 먼지로 인한 모터 과열도 방지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지만 크게 먼지는 많이 쌓이지 않더군요)

 

1년 이상 사용해보니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엔 무난한 드라이기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네요

제가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을 정리해보면...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 스위치 부분은 그립감 좋은 손잡이로 동작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으며, 최초 온풍 사용 시 순간 열전달이 좋아 머리 말리는 시간도 적당합니다. 굵고 긴 선이 보관상 불편할 수 있겠지만 한편으론 줄 꼬임이 적다는 점은 매번 사용할 때마다 선 정리하는 불편함을 줄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선은 1m~2m 사이면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이건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드라이기가 미용실에서도 선호하는 드라이어라고 하기에 아마도 선 길이를 처음부터 길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나름 위생 부분을 신경쓴 흡입구 탈부착은 탈착이 쉽지 않기에 잘 돌아가지 않는다고 강제로 탈착시 덮개 고리 부분이 부러질 수 있기에 조금 신경 써서 탈착 및 부착을 해야 하고요

냉풍 사용 시 제품 소개에서는 냉풍 열 제로라고 하지만 조금 긴 시간 사용시 모터로 인한 미세한 온풍은 발생하기에 긴 머리 냉풍 드라이시 온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드라이기도 그렇지 않을까요? ㅎㅎ

 

추가로 jmw 하이브리드 드라이기(dm6001 a)는 편리하고 평범한 사용성외 제품 자체에 과열을 1차, 2차 차단을 해주는 이중 안전장치인 바이메탈로 조금 긴 시간 사용 시에도 모터 과열로 인한 위험을 방지해주고, 드라이기 선 꺾임이나 꼬임을 방지해주는 연질 코드, 하이브리드 Fusion 모터로 두 개의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 같은 성능으로 머리 말리는 시간 단축 등 기술적인 장점들도 가지고 있는 드라이기입니다.

 

"내 머릿결은 소중하니까" 

이상 1년 이상 사용 중인 제이엠더블유 하이브리드 드라이기 dm6001a에 대한 수다를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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