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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 필요했던 소형냉장고 장만, 중고소형냉장고 똑똑한 선택방법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자취생활 3개월이 지나면서 이것저것 필요한 물건들이 많이 있었지만 어머니 말씀이 ' 살림을 너무 키우지 마라' 하시길래.. 제품이 없어도 불편하지 않고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들여 놓지 않으려고 마음 먹고.. 왠만한 가벼운 빨래는 세탁기 없이도 손빨래로 해결하고, 밥은 그때 그때 먹을 만큼의 양만 냄비로 직접 해서 먹기에 밥솥도 사용하지 않고, 음식보관도 계절이 겨울이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보관하면서 먹을 만큼의 음식만 만들어 먹었는데... 날이 풀리면서 다른건 몰라도 변할 수 있는 식품 보관을 위해 작은 소형냉장고 하나는 필요하겠다 생각하고 새것보다 중고를 알아 보던중 아는 지인이 사용하던 18년 된 약 50L 용량의 중고소형냉장고를 가져다 쓰라고 하였는데.. 아무리 고.. 2013. 3. 5.
페트병 재활용한 물 공급용 천연 숯 가습기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살짝 추웠던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페트병 재활용 이야기입니다. 겨울철 추운날씨에 집안 문을 꽁꽁 닫아 놓고 있다보면 습도가 높아지게 되기에 습도 조절에 각별히 신경을 쓰려면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 주면서 습도를 조절하기 위하여 가습기도 하나 정도 필요하겠지요. 가급적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습기의 경우는 인체 유해성 문제로 꺼려지게 되는데 요즘은 각 제조 회사에서 기능과 성능을 보완하여 최대한 인체에 무해할 수 잇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소비자가 사용하는 가습기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가습기를 효과적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게 중요하지요. [관련글][가습기 관리방법] 살균제가 불안한 가습기 쉽고 간단한 관리방법 기왕이면 천연 가습기로.. 자취방으로 오면서.. 2013. 3. 4.
이모가 보내주신 봄동으로 만든 자취생 간단 요리 봄동 달걀 전, 혼자 먹기 아쉽네^^ 안녕하세요 자취생활에 푹~~ 빠져있는 새라새입니다. 휴일이라 아침부터 담궈 두었던 빨래와 청소, 주방정리까지 하느라 이제서야 블로그를 열었네요. 아고~~ 허리야..ㅋㅋ;; 이번주는 나름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가는것 같네요.. 그래도 한동안 소홀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새라새 잔머리도 무진장 바쁘게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한 주 동안 준비한 이야기보따리에서 사진정리가 마무리 된 자취생도 할 수 있는 간단 요리로.. 전라도 해남에서 사시는 이모가 보내주신 봄동을 어머니 집에서 챙겨와 만들어 본 봄동 달걀 전입니다. 아주 새라새 자취를 하더니 귀찮을만도 할텐데 자취생 요리 만들기에 재미가 들려가지고...ㅎㅎ 위 사진이 해남 이모가 보내주신 봄동이라는 것인데.. 이 봄동이 배추는 배추인데 속이.. 2013. 3. 1.
검색해보니 이 방법이 최고, 국수보관방법과 냄새나는 국수 삶는 법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내용으로 요리하고 남은 국수보관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할텐데요.. 혹시 이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국수포장지에 써있는 습기없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는..)으로 보관을 하였다 다시 사용하려니 냄새가 나거나 국수 요리를 하면 맛이 조금 더 느끼하다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추가로 간단하게 냄새나는 국수 삶는 법도 살짝 담아 봅니다. 가끔씩 매콤한 비빔국수가 생각나면 사다 해먹는 국수.. 하지만 혼자 생활을 하기에 사진과 같이 작은 양의 국수도 남게되어 한동안 보관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겨울이고 해서 그냥 포장을 뜯은 상태로 찬장에 보관을 열흘 정도 보관하다.. 한끼를 국수로 해결하려 삶아보니 오래된 묵은 쌀에서 냄새가 나듯이 조금 더 역한 냄새가 났는.. 2013. 2. 28.
빈 각티슈 재활용한 화장품 정리함으로 자취방 책상 정리까지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재활용 만들기 이야기예요.. 간만에 머리를 쓰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완성하고 나름 만족스러운 재활용품이 탄생했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정리하고 어지르고를 반복하는 새라새가 사용하는 책상의 모습입니다. 항상 거울 앞을 보면 신경이 쓰였던 화장품이 있는 자리.. 크게 불편한건 없지만.. 이 자리를 정리를 해봐야겠다 생각하고 화장품을 정리할 수 있는 보관함을 만들기 위해.. 빈 각티슈를 재활용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빈 각티슈(빈 각티슈 사진을 빼먹어 티슈가 있는 각티슈로 대체한 사진) 윗부분을.. 사진과 같이 절반 정도 잘라주었습니다. 지금부터 실제 빈 각티슈로.. 각티슈 윗부분을 지정한 크기만큼 잘라내고... 다시 옆부분도 저 곰돌이 이.. 2013. 2. 27.
쓰다 남은 빨랫비누조각 주방, 욕실 청소용 세제로 재활용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뺠래비누를 사용하다 작은 조각이 되어 사용하기 불편할때 어떻게 사용할까 하다.. 주방이나 욕실 청소시 사용할 세제를 만들어 봤습니다. 참고로 이 세제는 찌든 때가 아닌 간단한 물 청소시 얼룩이 남지 않게 하기 위한 세제로 사용하기에 좋다는걸 말씀드리며.. 사용하던 빨래비누가 작은 조각이 되어 새 빨래비누를 사다 놓고.. 저 조각비누를 어디에 쓰면 좋을까... 양파망이나 스타킹이 있으면 좋으련만.. 없으니.. 그렇다고 그냥 사용하지 않고 놓아 둘 수 없으니.. 그래서 청소용 세제를 만들어 봐야지 ... 하면서.. 일단 조각빨래비누를 가루로 만들어 주기 위해 .. 가루 만들기에 만만한 도구로 다 쓰고 방치했던 일회용 면도길를 이용해 위와 같이 가루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마른 .. 2013. 2. 26.
자취생활 냄비 밥 짓기, 냄비 대신 프라이팬으로 밥을 해보니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조금은 덜 추웠던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혼자 지낼때면 특별한 약속이 없는 주말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인터넷 서핑이나 TV시청를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 그래도 끼니는 챙겨야 하기에 아침부터 밥을 짓고 간단한 반찬을 만들고 .. 그런데 새라새가 혼자 자취생활을 하면서 아직 밥 짓기에 필요한 압력밥솥을 준비하지 않아 지금까지 냄비 밥 짓기로 끼니를 챙겼는데.. 이번 주말 아침에 밥을 지으려니 달랑 두개 있는 냄비가 모두 콩나물 된장국과 달걀장조림을 만들어 놓아서.. 밥을 할 냄비가 없는 겁니다. 냄비의 음식을 다른곳에 옮겨 놓기도 마땅치 않고해서.. 어떻게 밥을 지어 먹을까... 전자렌지 밥 짓기를 해서 먹을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새라새 눈에 딱~~ 걸린 도구가.. 2013. 2. 25.
자취생 요리, 소주 뚜껑을 이용한 아이디어 반찬 참치 소시지 부침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새라새의 잔머리를 이용하여 만든 요리에 대하여 수다를 떨어볼까 합니다. 자취생활을 하다보면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게 만만치 않는데 그러다보니 늘 해먹는 요리가 그 반찬이 그반찬으로 일관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쉽고 간편한게 자취생들이 선호하는 요리일텐데.. 보통 라면부터 시작하여 간편한 통조림 식품을 이용하던지 달걀요리등등.. 뭐 남년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가 있겠지요. 그래서 자취를 시작할 때 혼자 지낸다고 매일 라면만 먹는거 아니냐는 어머니의 말씀대로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 오히려 될 수 있으면 밥과 반찬을 해서 먹으려 노력을 하다보니 가끔씩 뭔가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 먹는 재미도 생겼으니.. 먹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당당하게 어머니께 말씀드리.. 2013. 2. 23.
비닐봉지 풀기 어렵지 않게 묶는 방법 반갑습니다. 블로핑스토리 주인장 새라새입니다.^^ 여느 해보다 많이 추웠던 이번 겨울 앞으로 졸업시즌까지는 한두 차례 추위가 더 있다고 하니 건강들 잘 챙기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웃으면서 보실 수 있는 새라새의 잔머리 정보로 수다를 떨어 볼까 합니다. 남은 식품이나 물건들을 보관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비닐봉지.. 특히 식품을 담아 보관을 하려면 밀폐를 잘 시켜야 하기에 비닐봉지를 꼭꼭 묶어서 보관을 하게되는데.. 정말 잘 묶은 비닐봉지... 내용물을 꺼내려고 비닐봉지 풀기를 시도...낑낑낑... 하다가 짜증만 업그레이드 되다가.. 남는게 비닐봉지인데.. 그냥 가위로 싹뚝...하기도 하지요. 이와 같이 너무 꽉 묶어 다시 봉지 풀기를 할때 힘만 빼고 자신도 몰랐던 성격도 발견하고... 그래도 이러한 어려움.. 2013. 2. 21.
[우유갑 재활용] 좁은 공간에서 쓰기 좋은 우유갑을 재활용한 도마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작은 공간 속에 담은 수다는 오랜만에 재활용 이야기입니다. 방 한 칸 자취방이다 보니 부엌 공간도 좁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날마다 들락달락 하면서 요리하는 재미도 나름 괜찮더군요. 그런데 작은 싱크대에서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손질하기에 공간이 없다시피하여 도마도 없이 대충 냄비뚜껑등 그때 그때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도마를 대신하니 조금은 불편하기도 하여.. 작은 도마하나 살까 ...... 하고는 ... 알아보니 좀 쓸만한 도마도 2만원 가까이 하기에.. 혼자 사는데 살림살이만 좁은 공간에 늘리기도 그렇고해서.. 문뜩 예전에 도마를 조금 더 깨끗히 사용하기 위해 우유갑을 이용했던 기억을 되살려 우유갑을 재활용하여.. 작은 도마.. 2013. 2. 20.
밑반찬 재료 네가지로 뚝딱 끓여 본 시금치 된장찌개 자취방 생활을 하다보니 음식을 챙겨먹는 일도 만만치 않지만.. 한편으론 서툴지만 가끔씩 요리하는 재미도 있고 같은 요리라도 색다른게 만들어 먹으면서 .. 종종 아~~ 이 맛이야 하면서 혼자 먹기를 아쉬워 하기도 할때가 있답니다. 지난 주말 모처럼 마트에 들려 직접 만들 수 있을만한 밑반찬 재료를 몇 가지 사왔는데.. 혼자 먹기엔 밑반찬 재료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게 되기에 이를 소비하기 위하여.. 마침 얼마 전 집에서 가져 온 된장이 있어 된장찌개를 끓여 보기로 했습니다. 새라새가 처음 시도한 된장찌개..... 과연... 보통 주부들이 끓이는 된장찌개 재료를 보면 두부가 기본으로 들어 가는데.. 새라새가 준비한 재료는 어묵볶음용 재료인 어묵과 호박, 콩나물 무침을 할때 사용하려던 팽이버섯. 그리고 시금.. 2013. 2. 19.
1년 사용한 원터치 보온병 뚜껑 물때 확인하고 세척해보니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린 요즘 시간이 날때마다 가까운 산으로 등산을 하는데.. 며칠 전 지인과 등산을 하면서 지인과 커피를 마시려 보온병에 담아 온 뜨거운 물을 따르니 보온병의 물이 잘 나오지 않기에.. 원터치식 보온병 뚜껑을 통채로 열고 물을 따라 커피를 타서 마시고는 보온병 뚜껑을 살펴보니 물때가 있기에.. 일단 집이 가까운 제가 보온병을 챙겨놨다 다음 등산때 가지고 가기로 하고.. 집에 와서 일단 보온병 세척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해결을 했지요. 처음엔 예전에 집에서 사용하던 보온병은 원터치 뚜껑이 아닌 일반 뚜겅으로 되어있어 사용한 후.. 사용한 보온병, 냄새와 물때를 간단히 제거하는 보온병 세척방법 3가지 방법으로 세척을 간단히 할 수 있었는데.. 오늘.. 2013.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