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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 전체글947

[냉장고 콤프레셔 고장] 냉장고 고장증상 탱크 소리 같은 소음 진단(냉장고 콤프레셔 고장) 올여름 유난히 더웠던 만큼 더위도 더위였지만 내심 걱정했던 것이 올해로 10년이 지난 냉장고가 고장이 날까 였는데 걱정과 달리 무사히 여름을 보내고 어제까지 별 이상이 없다가 조금씩 미세한 소음이 들리기 시작하여 혹시나 하면서 냉장고가 오늘 내일 하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냉장고 정리와 청소도 미루고 있었는데 결국 냉장고 고장에서 가장 심각한 증상이 생기고 말았네요. 드르륵~~ 드르륵~~ 쇳덩이에 구슬 굴리는듯한 소음이 나기 시작한거죠.. 뭐 미세한 소음이 나기 시작하면서 불안하기는 했지만 결국 오늘 내일 하면서 대놓고 아프다고 하니.. 일단 고장원인은 전직 관련일로 바로 알 수 있었기에 서비스 신고로 인한 출장비는 아꼈고.. 남은건 수리냐 교체냐인데 일단 이런 증상을 블로핑 스토리 구독자님들과 블로그 이웃.. 2012. 10. 17.
[휴지심 재활용] 휴지심의 무한변신 휴지심을 재활용한 비닐봉지 보관함 " 대충 모아 두었던 비닐봉지들을 깔끔하게 보관하면서 사용하면 좋겠는데.. " 안녕하세요 잔머리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집안에 대충 보관하였던 비닐봉지를 한곳에 깔끔하게 보관하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휴지심을 가지고 휴지심 보관함을 만들어 봤습니다. 오래전에도 가게에서 물건을 사면서 가져 온 일회용 비닐봉지를 보관하기 위해 몇가지 아이템(?)을 페트병과 달걀판을 가지고 만들어 봤었는데 이번엔 조금 더 편리하면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관함이 되겠다 싶어 도전해 봤으니 재미로 봐주면서 필요에 따라 잘 응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페트병과 우유팩등과 함께 무언가 새로운 물건으로 재활용 하고자 하여 버리지 않고 있던 휴지심과 키친타월심(이하 큰 휴지심 작은 휴지심)이 오늘 소개하는 비닐봉지 보관.. 2012. 10. 17.
[우유팩 밀폐클립] 1분 완성 우유팩 밀폐클립으로 개봉한 우유 보관시 냄새방지를 " 우유를 개봉을 하고 냉장고에 보관하다보면 살짝 냄새가 나는 우유 " 배달 우유를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유를 참 좋아하기도 하고 라면을 끓여 먹을 때나 매운 음식을 먹을 때 필요하기에 마트에 가면 꼭 사오는 우유 보통 500ml 짜리를 즐겨 마시는 편으로 한 번 사오면 이틀 정도면 소비가 되고 간혹 1000ml를 사다 냉장고에 보관하고 마시기도 하는데 이 우유를 냉장고에 보관하다 보면 간혹 우유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어 이틀 정도 지난 우유의 경우 제맛이 나질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우유를 개봉을 하고 냉장고 포켓에 보관을 할때.. 위 사진처럼 집개등으로 밀폐를 하여 보관을 하면서 마시고 있는데.. 이정도 만으로도 우유에 냄새가 배이는 걸 줄이게 되었지요.. 그래도 집개 하나로는 완전히.. 2012. 10. 16.
[귤껍질 활용법] 호기심으로 알게 된 귤껍질을 활용한 냄비뚜껑 녹 제거 " 냄비뚜껑 녹을 발견하고 호기심으로 귤껍질를 이용했더니.. " 잘 먹지 않는 귤을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감기예방도 할 겸 요즘 자주 사서 먹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귤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게되네요. 아마 귤이 감기예방에 좋은것 뿐만 아니라 먹고 나서 남는 귤껍질 또한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다는건 많이들 아실겁니다. 흰 빨래를 삶을 때, 기름기 있는 요리 후 기름기를 제거할 때, 방향나 냄새제거등등 정말 우리 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연재료지요. 그런데 이 귤껍질를 활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을 호기심으로 알게되었는데 오늘은 그 방법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 방법을 자주 사용하지 않더라도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구나 하시면서 재미로 봐주시길 바라며 새라새의 실험정신이 담긴 오늘의.. 2012. 10. 15.
[귤 맛있게 먹기] 당도가 떨어져 맛없는 귤 2분이면 색다른 맛으로 집앞 마트에 갔다가 한 봉지씩 포장되어 있는 귤이 삼천원 과일을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한봉지 챙겨 사들고 왔는데 봉지에 담아져 있어 그냥 들고왔던 귤이라 그 맛을 먹기전엔 알 수 없지만 봉지를 열고 귤을 꺼내보니 그닥 맛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맛을 보기위해... 귤 하나를 껍질을 벗기고 두조각(?)의 귤을 한입 넣어보니 ... 혹시나 했던 귤맛 역시나 당도도 없고 신맛은 그럭저럭... 뭔가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더랍니다. 이 맛이면 더 먹고 싶지는 않을듯..평소에도 잘 먹지는 않지만 말이죠.. ㅎㅎ 그러다 문뜩 생각난 것이 있었는데.. 작년인가 어느 블로그에서 이 귤을 구워서 먹으면 맛도 좋고 신맛도 줄이면서.. 더 좋은것은 목감기 치료에 좋다는 글이 생각이 나면서... 호일로 싸고.. 2012. 10. 13.
[식용류 구별하기] 무심코 사용하던 식용류 종류에 따른 용도별 사용방법 " 많은 종류가 있지만 식용류는 그냥 식용류라 생각했었는데 " 평소에 직접 사서 쓰거나 지난 추석과 같은 명절날 선물로 받은 식용류를 사용하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다양한 요리에 하나씩 사용을 하는 편인데 지난 추석날 지인들로 부터 받은 식용류를 추가로 받아 남아 돌게 생겨 유통기한(식용류의 유통기한를 살펴보니 보통 3년정도)를 살펴보고 유통기한이 짧은것 부터 필요한 만큼 챙겨놓고 조금 좋아 보이는 식용류 몇개는 다시 친지들에게 나눠 줬지요. 위와 같이 한 1년 전에 선물로 받았던 식용유 세트(하나는 자취하는 지인에게 나눔을 해서 비어있다는)와 이번에 받은 식용유인데 보시는 것처럼 요즘은 예전과 달리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식용유가 많이 나와 그 종류가 정말 많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이전.. 2012. 10. 9.
예식장에서 축의금 받으면서 경험할 수 있었던 비양심적인 꼴불견 " 아직도 결혼식장에 이런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있네.. " 주말 친구 여동생 결혼식에 친구의 부탁으로 축의금 받는 일을 하기로 하여 예식 시간보다 조금 일찍 또 한명의 친구와 도착해서 식권과 봉투를 챙기고 손님을 기다렸지요. 요즘은 직접 축의금 봉투를 준비하여 오시는 분들보다는 식장에 도착하여 식장에서 준비한 봉투에 축의금을 담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친구 한명과 축의금 받는 자리에 있으면서 저는 식권을 나눠주고 다른 친구와 신부측 친지분이 축의금을 받고 방명록을 작성하기로 하였고 예식시간이 다 되어가면서 하나둘 친구의 여동생을 축하하러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봉투를 하나씩 확인하면서 방명록 기록도 바로 바로 쓰기 시작했고 손님이 필요로 하시는 만큼의 식권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예식.. 2012. 10. 8.
[전자렌지 계란빵] 먹다 남은 디너롤과 계란 두가지로 전자렌지 2분 완성 계란빵 " 진짜 계란과 빵 두가지로 계란빵을 전자렌지로 뚝딱 "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따뜻한 길거리 간식들도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많이들 찾게됩니다. 얼마전부터 집앞 횡단보도와 가까운 역전에는 가끔씩 먹게되는 계란빵을 볼 수 있었는데 이 계란빵도 길거리에서 사서 먹는 정도이고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 해도 밀가루반죽과 함께 전용 조리기구 없이는 쉽지가 않지요. 그런데 집에 먹다 남은 디너롤이라는 빵을 보고는 이 빵과 계란 두가지로도 계란빵이라는 이름 말그대로 계란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참고로 보통 디너롤이라는 빵은 특별한 재료를 포함하지 않고 기본적인 빵을 만드는 재료(소맥분, 마가린외 기타 첨가물 두세가지 정도)로 만들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빵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지는데.. 위와 같이.. 2012. 10. 6.
[꽃게찜 비린내] 꽃게찜 먹고 난 후 손에 남는 비린내 호기심으로 해봤던 방법 " 잘 삶아진 꽃게찜을 손으로 잡고 맛있게 먹고나면 남는 비린내 " 명절도 지난 연휴 마지막날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선배의 연락을 받고 만나 선배의 권유로 꽃게찜을 잘한다는 식당으로 자리를 이동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와 함께 내 귀에 호기심과 잔머리를 동시에 움직이게 하는 한마디가 있었는데 그 말이 오늘의 주제가 되게되었네요. " 그 집 꽃게가 생물에 가격도 싸고 맛도 좋은데 손으로 먹다보니 어쩔 수 없이 비린내가 남게되어 비누칠로는 잘 없어지지 않는다... " 는 이야기 보통 요즘같은 가을철에 많이 먹는 꽃게나 대하, 전어등 해삼물등을 요리를 해서 먹을 때 젖가락질 보다는 손을 사용하여 먹다보면 아무리 조리시 재료의 비린내를 제거했다 하여도 비린내가 남게되기 마련인데.. 꽃게의 경우 게장이나 게찜을 할.. 2012. 10. 5.
[쌀뜨물 소쿠리 물때 제거] 세척이 번거로운 소쿠리 틈 사이사이 물때 쌀뜨물로 간단히 " 사용할때는 몰랐던 소쿠리 틈을 자세히 보니 물때가 심각해 " 국수를 삶을 때, 야채를 씻고 물기를 뺄때 자주 이용하는 소쿠리 평소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그때 그때 사용하고 물로 한번 행궈주는 정도의 세척만 했었는데 며칠 전에 이 소쿠리 틈 사이를 보고 생각보다 심각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제를 이용해보고 칫솔로 수세미로 닦아 봤지만 소쿠리 틈의 찌든 물때는 잘 제거가 되지 않네요. 식초, 베이킹 파우더등을 생각하다 때마침 쌀을 씻고 남겨 둔 쌀뜨물이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쿠리 물때 제거를 위해 사용을 해봤습니다. 이 방법이 혹시 있나 검색을 통해 한참을 찾았지만 쉽지 않았는데 일단 직접 해보고 다시 찾기로 하고 .. 무심코 사용하는 소쿠리 그냥 사용하고 물기만 빼주는 식으로 나둘때는 크.. 2012. 9. 25.
[달걀 풀기] 음료수 빨대 하나로 1분 안에 달걀 푸는 방법 " 음료수 빨대 재발견 거품기와 같은 효과로 1분만에 달걀 풀기 " 글을 쓰려고 하니 요즘 달걀를 주제로 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것 같네요 오늘도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해봤던 이야기로 음료수 빨대를 재활용한 달걀 풀기로 호기심에 해봤던 실험이였지만 일반 거품기와 같은 효과로 1분도 안 걸려 달걀을 쉽게 풀 수 있었답니다. 자 그럼 빨대를 어떻게 이용해서 달결을 풀었는지 그것도 1분도 안걸리게 풀 수 있는지 보도록 하지요. 일단 실험을 위한 달걀 하나를 깨서 용기에 담아 놓고요... 주름이 있고 끝과 끝의 두께가 차이나는 빨대를 이용했습니다. 참고로 이 빨대는 제가 요즘 즐겨마시는 커피에 있는 빨대입니다. 일단 빨대 거품기(?)를 만들기 위해 빨대 양쪽에서 얇은 쪽을.. 주방용 가위를 이용하여 빨대 구멍 안쪽.. 2012. 9. 24.
[오므라이스 달걀] 자취생의 2분 완성 초간단 오므라이스 달걀 만드는 방법 " 프라이팬이 필요없는 자취생의 오므라이스 달걀 만들기 " 간편한 한끼 식사로 좋은 오므라이스 그래도 다양한 야채와 함께 밥을 볶고 소스로 만들고 특히 오므라이스에 들어갈 달걀도 프라이팬에 부치는 과정까지 다른 요리만큼 어느정도 손이 가게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자취를 하는 후배집에 놀러를 갔다 대접받은 오므라이스는 말 그대로 자취생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오므라이스였는데 일단 소스나 밥의 경우는 입맛에 맞춰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면 되는데.. 오므라이스의 주재료인 달걀부침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넓게 부쳐서 오므라이스를 완성을 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이 자취하는 후배는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오므라이스용 달결부침을 만들더군요. 딱 2분 완성(달걀 한개 1분 30초정도 기준)... 그래서 오므라이스용 밥은 검색만.. 2012.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