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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생활경제599

잘 빠지지 않는 찌든 때가 쏙~, 10분이면 충분한 행주 삶기 날이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이제 가을이 멀지 않은듯... 그래도 아직은 한낮 일광이 뜨거우니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신경들 쓰시길 바라며.. 전자렌지도 이용해보고.. 세제와 함께 봉지도 써보고.. 오래 사용한 행주 이런저런 방법으로 관리를 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지만 찌든 때가 잘 빠지지 않기에 새로 바꾸려다 지금까지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던 방법이 있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행주를 삶아 봤더니..오~~~ 조금 더 사용을 할 수 있을만큼 효과가 있어 이렇게 공유하니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새라새 주방에서 나름 수고를 하고 있는 수세미군과 행주양.. 그런데 오래된 행주양 너무 꼬질꼬질 하군요... 부지런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전자렌지에 돌리고, 봉지에 담아 햇볕에 놓아 두면서 나름 신경.. 2013. 8. 30.
냄비(스테인리스)에 생긴 무지개 얼룩 제거방법 위생에도 좋고 세척하기도 편리해 많이들 사용하시는 스테인리스 냄비.. 이 스테인리스 냄비를 사용하면서 세척을 하고 물기제거와 건조를 잘 시키지 않으면 물때 얼룩이 남으면서 오래 방치하면 곰팡이까지 생기는 경우가 있고 가끔씩 사용을 하면서 무지개 얼룩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스테인리스 냄비에 남은 물때 얼룩과 무지개 얼룩을 제거하는 세척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니 평소 스테인리스 세척을 세제로만 하셨다면 참고하시고 이용해 보시길 바라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후다닥 스테인리스 냄비 얼룩 제거를 해볼까요..^^ 평상시 스테인리스 냄비를 사용하고 세척 후 다시 사용하려는데 위 사진과 같이 녹이 쓴듯한 무지개 얼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테인리스 냄비에 일반 얼룩.. 2013. 8. 27.
비 오는 날 젖은 우산으로 현관에 물기 남지 않게 하는 방법 비가 내리고 나니 더위가 한풀 꺽인 것 같습니다. 날이 많이 선선해 졌네요.^^ 비가 내릴 때 우산을 사용하고 집에 들어와 젖은 우산을 현관에 세워 놓으면 흐르는 물기로 인해 물이 고이고 현관 바닥이 지져분해 지는 경우가 있기에 젖은 우산의 물기가 흐르지 않도록 벽돌등을 놓아 젖은 우산을 받쳐 놓으면 벽돌이 우산에서 흐르는 물기를 흡수하였다 증발이 되어 현관 바닥에 물이 흐르고 고이는걸 예방할 수 있지요. 그럼 벽돌을 구할 수 없다면 벽돌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여..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해봤더니 쓸만하기에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먼저 포장박스등에 들어 있는 스티로폼을 적당한 크기(우산을 받쳐 놓을만한)로 자릅니다. 그리고 스티로폼을 습기.. 2013. 8. 26.
선풍기날개 고정하는 나사(조임)가 깨졌을 때, 임시로 고정하는 방법 비가 오면서 더위도 한풀 꺽이고, 선풍기 사용도 줄어들고 있네요.^^ 선풍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선풍기 날개를 고정하는 나사(조임)가 깨지는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그럼 저렴한 가격(1,000원 이내)에 해당 선풍기의 모델과 선풍기날개 고정 나사(조임)의 내경 지름 사이즈를 확인하고 구입하면 되는데 시중에선 해당 선풍기 브랜드 회사 a/s센터에 확인을 하여 구매를 하거나 인터넷 구매도 가능합니다. 그래도 바로 구하지 못하니 선풍기 사용을 위해 임시로 선풍기날개를 고정해봤는데.. 선풍기를 한 번 정도 분해하여 청소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위 사진 부분과 같이 선풍기의 망을 뺀 상태에서 선풍기날개를 고정하거나 분리하기 위해 나사와 같은 부분에 날개를 끼워 넣도록 되어 있으며 날개를 고정하기 위해.. 2013. 8. 23.
찬 밥 마르지 않고 갓 지은 밥처럼 데우기 요즘은 매미 우는소리는 줄어들고 귀뚜라미 소리가 더 시끄러워 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기도 하고.. 아직은 더위가 계속이지만 조금만 있으면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오늘은 새라새가 하루 분량의 밥을 지어 냉장고에 보관하였다 먹는 찬밥을 데워서 먹는 이야기인데.. 자취를 하면서 밥솥을 사용하지 않고 그날 그날 하루 분량의 밥을 지어 남은 밥을 냉장고에 보관하였다 다시 꺼내어 전자렌지에 데워 먹다보니 보통 밥 한공기 분량 1분 30초정도 걸리는데 이렇게 찬밥을 데워도 처음 지은 밥이 조금 질어도 마르고 퍽퍽한 느낌이 든답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보관하였던 찬밥을 데우고 나서도 마르지 않고 처음 지은 밥처럼 유지할 수 없을까 하여.. 밥을 짓고 밥을 보관할 때 완전히 식었을 때보다 조금은 따뜻할 때 냉장고에 보.. 2013. 8. 22.
자취생 설거지 방법, 기름기 잔여세제 남지 않는 설거지 방법 새라새가 자취생활을 한지도 벌써 9개월이 지나고 있으면서 귀찮니즘에도 청소, 세탁, 설거지등은 되도록 긴 시간 미루지 않고 할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작은 방 한 칸 혼자 살면서 찾아오는 손님이라곤 가끔씩 친구가 놀러 오는 정도로 혼자 생활하는 공간이다보니 피곤하고 힘이 들면 청소나 세탁은 좀 미루고 하는 경우가 있지만 설거지는 불려서 해야하는 설거지가 아니라면 바로 하는 습관이 되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자취생활 9개월 새라새가 주로 이용하는 설거지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설거지의 경우 바로 하지 않고 물에 담가 놓았을 때 5분 정도만 지나도 소량의 세균 번식이 생기며 5시간 이상 지나게되면 주방위생뿐 아니라 인체에 해가 될 가능성이 있을만큼 많은 양의 세균이 번식을 하게 된다고.. 2013. 8. 20.
자취생의 먼지제거방법, 썬스프레이의 놀라운 효과 매일 쓸고 닦고 청소를 해주면 좋겠지만 평소엔 대충 먼지제거 정도로 걸레질만 해주고 주말에 몰아서 쓸고 닦고를 하는편인 자취생 새라새랍니다. 평상시 물티슈를 이용하여 책상이나 컴퓨터 모니터에 쌓인 먼지를 제거을 하여도 날이 더워 창문을 열어놓다 보니 방충망이 있어도 금방 컴퓨터 모니터등에 먼지가 쌓입니다. 그러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기심으로 이용했던 먼지제거방법이 있으니... 바로 썬스프레이... 피부가 민감하다보니 무더운 여름날 외출을 하면 일광으로 인하여 쉽게 피부가 빨갛게 되기에.. 난생 처음 썬스프레이라는 것을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지 않아 많은 양이 남을것 같다는 생각에.. 남을것 같은 썬스프레이로 먼지를 제거하면 어떨까 하여.. 우선 컴퓨터 모니터 청소시 자주 이용하는 안경 닦는.. 2013. 8. 19.
가습 탈취용 숯, 오래 사용하는 세척방법 습기제거나 가습용으로 사용하는 숯 그동안 주기적으롬 물만 갈아주는 정도로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방치하니..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가습용 숯의 가습효과가 떨어진듯 숯을 담궈 둔 물이 잘 줄어들지 않습니다. 이는 가습기용으로 사용하는 숯에 먼지등 이물이 끼는등의 이유로 흡착력이 떨어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에 가정에서 가습기 대신 사용하는 숯도 한달에 한번씩 간단한 방법으로 관리를 해주면 가습효과를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기에 숯을 이용해 천연가습기용이나 냉장고 탈취용으로 사용하고 계신다면 참고하세요. 지난 겨울부터 가습기용으로 사용하던 숯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간단한 세척과 떨어진 물만 보충하면서 사용을 하다 여름이 되면서 더 신경을 쓰지 않았더니 먼지등으로 이물이 생기고 흡착력도 떨어져 물.. 2013. 8. 18.
소형냉장고 성에제거와 열대야도 해결한 방법 날은 덥고 자취방에 있는 소형냉장고 냉각기엔 성에가 가득... 창문을 열어 놓아도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자취방이라 열대아 속에 선풍기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겨우 겨우 잠을 자는 요즘입니다. 그러다 어제는 잠을 자기 전 그동안 미루고 있던 새라새가 자취방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형냉장고 냉각기에 쌓여 있는 성에를 제거하기로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잔머리 좀 썼는데... 그 결과 냉장효율이 떨어지면서 전기료도 올라가고, 또한 고장의 원인까지 생길 수 있는 소형냉장고 냉각기에 쌓이는 성에도 제거하면서 열대야 속 더위를 줄여 모처럼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으니... 소형냉장고의 성에제거 방법과 함께 조금은 엉뚱하지만 나름 효과를 봤던 열대야 대처법을 이야기 하려고 하니 소형냉장고 성에제거 방법은 김치냉.. 2013. 8. 16.
자취생의 분리수거 방법, 빈 페트병 부피 줄이기 자취를 하다보면 이런저런 쓰레기 처리도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요..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최대한 아껴 사용하기 위해 쓰레기를 최대한 압축하여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채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게됩니다. 또한 재활용 쓰레기도 일주일에 한번 지정된 날짜에 버리기에 일정기간 모아 두었다 버리게 되는데 각종 재활용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하여 모아 두어야 하기에 마땅히 쓰레기를 모아 두어야 할 장소가 없다면 최대한 쓰레기의 부피를 줄여야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때 편하지요. 혼자 살다보니 그닥 많은 양의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편이라 종량제 봉투는 길게는 한 달 이상까지도 있어야 꽉꽉 채워서 버리고요 재활용 쓰레기도 적당한 크기의 흰 봉투에 채우게 되면 열흘정도나 되어야 지정된 날짜에 버리는것 같습니다. 새라새의 경우 재활.. 2013. 8. 14.
잇몸질환에 도움을? 집에서 만드는 가글제로 잇몸약 효과 가그린이 떨어졌네... 이제는 습관이 되어 사용하고 있는 구강청결제 가그린 .. 입냄새, 충치 예방등을 해주면서 구강 청결 및 치아, 잇몸도 어느정도 관리가 된다고 하는데.. 주 사용 목적은 입냄새 예방용... 이제나 저제나 인터넷과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비교하면서 구입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다.. 집에서 직접 가글제를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입냄새 예방뿐만 아니라 치통을 사라지게 하는등의 잇몸질환에도 좋다고 하여 재료를 준비하여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네요. 평소 입냄새, 잇몸이 붓고 시리고 피가 나신다면 요즘 많이들 드시는 옥수수를... 옥수수에는 잇몸질환에 좋은 성분이 있어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고두심씨가 광고하는 유명한 잇몸약의 주성분이 바로 옥수수 추출물이라고 하니 ..... 2013. 8. 9.
모기에 물려 가려워, 물파스 필요 없는 해결 방법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피서철에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철을 만난 모기들도 본격적인 사냥(?)을 시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윙~~~~윙~~~~;; 긴 장마와 많이 내린 비로 인해 예년보다도 모기의 수가 늘어 날꺼라 하는데... 모기와의 전쟁을 하는 기간도 긴 무더위와 함께 길어질것 같다고 하니.. 그럼 우선적으로 모기에 물리지 않는게 우선이기에 시중에 나와있는 모기퇴치 용품등을 이용하거나 천연재료로 직접 만들어 예방을 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 모기들은 워낙 전투력과 생명력이 급상승 되어있기에..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이 물릴 수 밖에 없는 모기 ... 그로인한 가려움... 예전에 한번 이와 관련해서 모기에 물린 가려움증 없애는 응급처치방법 라는 내용.. 2013.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