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바지를 세탁기로 세탁시 줄어들고 탈색이 걱정된다고 "
가급적이면 청바지의 경우 심한 때가 묻지 않는 이상 주기적으로 작은 얼룩등만 제거하면서 1년에 한번정도 드라이클리닝을 해주 정도가 청바지 세탁의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를 집에서 세탁기를 이용하거나 손빨래를 하였을 때 물빠짐이나 옷의 변형등이 생길 수 있고, 또한 옷감상태가 뻣뻣해져 입었을 때 피부트러블의 생기는 경우도 있지요.
그래도 활동성이 편리하여 자주 입게되는 청바지를 1년정도의 세탁주기에 맞춰 세탁을 하지 않을수는 없기에 그렇다고 손빨래는 쉽지 않으니 세탁기에 넣어 세탁을 해야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이전 워싱 청바지 변형을 예방하는 청바지 기본 세탁방법 내용에서 청바지 세탁을 세탁기에 넣어 세탁하는 요령에 대하여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고 필요한 내용도 보충을 했으니 앞으로 세탁기에 청바지를 세탁하실 때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일단 먼저 청바지를 새로 샀을 때 해야할 것이..
청바지를 가공을 하면서 들어가는 워싱등에 필요한 화학약품등의 첨가되어 만들어 지기에..
완전공정에서도 청바지의 색감을 유지하기 위하여 마무리 세척을 하지 않은 상태로 출고되어 유해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청바지를 새로 사서 그대로 입었을 때 피부트러블등이 생길 수 있으니 새로 산 청바지를 입기전에 세탁을 한번 해주고 입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청바지의 색깔을 선명하게 새것처럼 유지하면서 오래 입기 위해서는...
세탁전 청바지가 잠길 정도의 소금물을 만들어 하루 정도 담궈주었다 세탁을 하시면 세탁시나 평상시에도 물빠짐도 줄게되고 원래의 색상을 오래도록 유지하면서 입으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청바지를 세탁기에 세탁을 하려할 때 몇가지 알아두면 좋은것이..
먼저 다른 세탁물처럼 청바지도 옷을 뒤집어서 세탁기에 넣어 주는건 기본...
성질 급하게 뒤집은 다음 그냥 넣지마시고 지퍼와 버튼도 잘 챙겨서 잠궈주도록 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세탁과 별 차이가 없겠지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세탁기를 돌리면 끝... 하지만..
청바지 세탁의 경우 표백제나 따뜻한 물을 사용하여 세탁을 하시게되면 앞에서 소금물로 해주었던 것들은 말짱 도루묵이 될 수 있고 옷이 줄어들기에...
세제의 경우는 울샴푸와 같은 액체로 된 중성세제를 사용하도록 해주고요.
행굼과정에서는 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옷감의 거칠어짐과 뻣뻣해짐을 줄일 수 있으니..똑~~똑~~ 행굼시 식초도 함께..^^
그리고 세탁 후 건조시 평상시대로 허리부분을 위로 하게되면 수축으로 인한 구김이 생길 수 있으니..
바지끝쪽으로 거꾸로 널어 주면 청바지가 줄어지는 것과 색상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말릴 때는 선선한 그늘에서 말려주시고요..^^
그리고 청바지를 평소에 입고 벗을 때 뻣뻣함이 심하다 생각이 들면...
집에 들어와 청바지를 벗어 그냥 옷걸이에 걸지 마시고 샤워를 하실 때 욕실 한쪽에 널어 놓으면..
다시 입을 때 뻣뻣함은 사라지고 착용감이 훨신 부드러워졌다는걸 느끼면서 조금 더 편하게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알고보면 크게 어려운게 없지만 다시 살펴보면..
소금물.. 식초.. 중성세제.. 뒤집어.. 지퍼와 단추.. 거꾸로.. 서늘하게.. 이정도면 정리가 되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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