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핑생활경제

워싱 청바지 변형을 예방하는 청바지 기본 세탁방법

by 새라새 2011. 6. 9.
반응형

" 편리한 패션 종결자인 청바지, 청치마 세탁과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

청바지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편안한 옷으로 많이들 즐겨 입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청바지도 오래 입다보면 잘못된 세탁등으로 청바지 원단의 색이 빠지거나 패션 아이템으로 나오는 워싱 청바지의 경우는 변형이 쉽게 될 수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워싱 청바지 또는 워싱 청미니 스커드라고 불리는 청바지는 청바지를 제조할때 원단 자체의 색을 물빠짐 처리하여 만들어 지는것을 워싱 청바지라 하며..
이와 반대로 원단 그대로의 색깔을 유지 생산되어 전혀 탈색등의 가공이 되지 않고 나오는 청바지를 생지 청바지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바지를 자주 입으면서 빨래를 하다가 색도 변하고 새 청바지를 세탁을 하였다 탈색이 되버리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청바지 세탁방법과 색이 빠진 청바지와 블랙진이라 부르는 원단 색이 진한 청바지가 특유의 진한 색이 나지 않을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청바지 기본세탁방법


첫번째로 일반 청바지를 세탁할때 위에서 잠깐 말씀드렸던 워싱 청바지가 색이 빠져 변형되는 것과 일반 청바지의 탈색을 막기 위한 기본적인 청바지 세탁방법으로...




먼저 아셔야 할것이 청바지는 옷감 특성상 세탁을 자주 하게되면 다른 일반 옷과 다른게 변형이 일어나기 쉽고 또한 세탁을 다른 세탁물과 빨았을때 다른 옷감에 물이 들 수 있기에 별도로 세탁을 해줘야 되는 불편함도 있지요..




그래서 청바지는 되도록이면 따로 세탁을 하는것보다 입고 난 후 벗어 놓을때 얼룩 진 부위를 비누로 문지르고 세탁솔이나 재활용 칫솔을 가지고 비벼주어 적당히 얼룩을 제거해 주면서 입을때 청바지를 처음 구입했을때의 색을 유지 하면서 조금 더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 저도 바로 바로 얼룩 제거만 해주면서 입으며 세탁은 1년에 두세번정도 해주는 편입니다.)


그래도 오래 입고 얼룩이 심할때는 세탁을 해줘야 하기에..




청바지를 세탁할때 먼저 청바지의 앞부분 지퍼와 단추를 채워 주고요...




요렇게 홀라당 뒤집어 줍니다...

이렇게 뒤짚어서 세탁을 하시면 되는데..
일단 다른 세탁물과 따로 세탁을 해주는 기준으로 청바지만 세탁을 할때 세탁시간을 15분에서 20분정도의 시간으로 맞춰서 세탁을 해주고 탈수는 3분정도를 맞춰면 청바지 세탁에 적당한 세탁시간이 됩니다.

처음 시작할때 세탁기 조작버튼을 잘 맞추어 주시면 되겠지요^^

다음으로 청바지 세탁이 다 끝나고 나서 건조는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에 처음 뒤짚어 놓은 상태로 꺼꾸로 걸어(다리부분이 위로) 건조를 시켜 주면 됩니다.

이렇게 청바지 세탁을 하였을때 청바지를 뒤짚어 줌으로써 처음 워싱되어 나온 청바지 면의 노출을 막아 변형되는 것을 어느정도 줄여 주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색바랜 청바지 색을 살리고 싶은데...

청바지를 오래 입다보면 색이 바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색바랜 청바지의 색과 비슷한 색이 살아 있는 청바지를 함께 세탁을 하면 빠져 있는 색을 어느정도 되살릴 수 있습니다.



블랙진인데 너무 흐려....

지금의 방법은 조금 진한 색을 선호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마도 청바지 세탁하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만한 정보라 볼 수 있는데..

가지고 있는 원단이 진한 청바지 색깔이 흐려진감이 있다면..
먹다 남은 맥주를 이용하시면 간단히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색을 진하게 할 청바지를 세숫대아에 담아 놓고 남은 맥주를 청바지가 잠길 정도로 담궈 손으로 살살 청바지를 뒤짚으면서 헹궈 주면 됩니다.


어찌보면 기본적인 정보일 수 있지만 ..
그동안 세탁관련 글을 쓰면서 요 방법을 빼놓고 있었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어 ....
이렇게 정리해 보면서 복습을 했답니다. ㅎ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