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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생활경제

눈과 손으로 간단히 알아보는 신선한 달걀 구별방법

by 새라새 201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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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좋은 달걀을 구별하여 봅니다. "


요리재료로도 많이 쓰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중 하나인 달걀..

껍질도 다양하게 쓰임새가 많이 있는 달걀..
[연관글-버리지 않으면 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달걀껍질(계란껍질) 알뜰 재활용법]


그럼 이러한 달걀을 조금 더 신선한걸로 먹을 수 있으면 좋겠지요..

그런데 껍질이 있는 달걀을 어떻게 그 속(?)을 알겠냐고용...

어쩔대는 그냥 무심코 사다 놓은 달걀을 먹을려 깨는 순간 심하게 상해 있어 통채로 버린적도 있었지요..



[참고 - 달걀은 생산(산란)되어 판매처에서 판매될때까지 유통기한이 달걀정도에 따라 최소 15일에서 하달정도 기간인데 이를 소비자가 구매를 하여 냉장고에 냉장보관 상태로 3주에서 5주이내에 먹는게 좋다고 하며 냉장고 달걀포켓에 넣어 보관할때나 바구니에 넣어 보관할때 달걀의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보관을 하면 조금 더 신선함을 오래 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선한 달걀을 구입하고 신선한 달걀을 먹고자 한다면..
위 참고 내용처럼 구입할때 유통기한를 확인하고 구입 후엔 보관방법정도만 잘 지켜도 도겠지만..

더러 저희집처럼 달걀을 너무 좋아하는 달걀귀신(?)이 있어 한번에 몇판씩 들여와서 먹곤 할때는 보관도 그렇고 또한 일반 달걀판에 담겨져 있는 달걀은 직접 그 신선함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그래서 혹시 달걀판으로 구입을 할때나 구입 후 드시면서 달걀의 신선함을 확인하여 좋은 달걀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이렇게 이야기 하게 되었네요...

아마 다 아시는 내용일꺼라 보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야기 시작할께요..^^


먼저 달걀을 구입할때 확인하는 방법 두가지정도가 있는데..


먼저 눈으로...

달걀을 구입할때 밝은 햇빛이나 전등에 비추어 보는 방법으로..




저는 햇빛이 없는 저녁에 확인을 이렇게 해봤네요..^^




햇빛 대신해서 어두운 곳에서 후레쉬를 가지고 비췄을때..
신선한 달걀은 껍질 내부가 투명함을 띠어야 좋다고 합니다.
좋지 않은 달걀을 빛에 비췄을때는 선명도가 떨어 지고요...^^



달걀과 계란의 차이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가 궁금하다면[요기]



두번째는 손으로..느낌으로...



다걀을 손으로 잡고 흔들어 보는 방법으로..
흔드실때 좌우로 5cm 간격으로 흔들어 보면서 느낌이 묵직하고 달걀안의 흔들림이 미세하게 있으면 신선한 계란일 가능성이 높고..

흔들었을때 가벼운 느낌으로 물이 출렁대는 느낌이나 여러 내용물이 흔들린다는 느낌이 들면 달걀이 상하고 있거나 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에서 보관하면서 확인하는 방법으로..





달걀이 들어 갈만한 적당한 크기의 유리컵과 짭짤할 정도의 맛을 낼만큼의 소금을 준비하여..(나 알어..나 알어.. 막 이러고 계시죠..ㅋㅋㅋ)




짭짤하다 할정도의 물과 소금량으로 계란이 잠길 정도의 소금물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달걀을 ...
심청이가 인당수에 퐁당한다는 느낌으로..ㅋㅋㅋㅋ

소금물에 퐁당 넣어 주세요...





요렇게 사진처럼 달걀이 누워 잠수를 하여 나올 생각이 없다면...
신선하니 구출해 주시고요..


잠수는 했는데 참지 못하고 잠수한 상태에서 일어 날려고 하면..
조금 시간은 지났지만 바로 구출해서 요리해 드시고요..


잠수하자 마자 혼자 수영을 하면서 올라 올려고 중간정도에서 발버둥 치면..
오래되어 먹을때 신경을 좀 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영 실력이 넘 좋아 물위로 둥실 둥실 떠 있으면...
상했다는 증거이니.. 바로 아웃 시켜 주세요...


이렇게 달걀에 대한 신선도 구별방법을 간단히 알아 보았는데..
너무 간단하고 많이들 알고 계시리라 믿고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한번 더 확인을 해주면 좋겠지요..그럼 오늘은 요기까지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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