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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재활용

[재활용 갤러리] 재활용 만들기 10선

by 새라새 201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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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활용 갤러리짱 새라새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어찌보면 놀미 포스트가 될 수 있겠네요^^
어제 이웃블로그이신 어설픈 여우님 댓글을 보고서 아~~~ 하는 생각에 그동안 발행한 재활용 포스팅을 보았더니 10개정도 되더라구요... 아마도 지금 제 블로그운영 모든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주었던 글들이라고 해도 될것 같네요.
한때는 가전관련포스팅과 더불어 이 재활용 글들로 다음뷰 생활경제 채널부분 1위를 달리기도 했었지요..^^

어설픈여우님 댓글



그래서 오늘 블로그를 통해서 그동안 소개했던 재활용만들기를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이름하여 새라새의 재활용 갤러리 10선 ㅋㅋㅋㅋ





구석먼지 제거에 너무 좋고 평소에 방바닦을 쓸 때도 가끔 이용하고 있습니다.
못쓰는 양발과 세탁소 옷걸이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어요.



추억의 열쇠고리로 많이들 알고 있는 운동화끈을 재활용한 열쇠고리 입니다..
간단하지만 시간이 좀 걸리고 약간의 집중력(?)이 필요하죠.. 성질 급하시다면 비추입니다. ㅋㅋ



이거 주유소에서 받은 휴지가 많이 쌓여 있길래 정리도 할겸 조금 쓰기 편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제 페트병 각티슈에 밀려서 지금은 없다는 ㅋㅋㅋㅋ



굴러단니는 비닐봉지 자주는 사용안하지만 필요할때 찾을려면 이곳저곳 쑤셔박아놓은 봉지를 쓰게되서..
이렇게 정리해서 쓰면 좋을것 같아 만들게 되었답니다.



뭐든지 나중에라도 쓸모가 있을까하는 성격에 그동안 버리지 않았던 담배갑을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다..
굴러단니는 오래된 영수증들을 보고 번뜩해서 후다닥 만들게 되었답니다. 내용중 봉지처리는 비추....



이거 화장실 갈때마다 마지막 휴지를 쓰고나서 언젠가는 필요할꺼야 하고 모아 놓았다가 아이들 방학시즌에
방학숙제로 만들기 생각이 나서 만들게되었고,,, 결국 친구 딸이 접수했답니다.^^



평상시 맥주를 집에서 먹게되면 페트병을 사다 먹는데 이번 여름에는 그 양이 늘어서 모아논 페트병이 쌓여가던중
어느날 어머니가 쓰시던 화장대의 빗등을 꽃아놓은 보관함을 보고서 생각나 만들게 되었지요.
생각보다 아직도 잘 쓰고 있답니다.^^



이것는 친구와 전화통화중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가 친구가 알려주어서 메모해두었다가 탄생하였지요.
항상 어머니께서 봉지를 그냥 돌려 묶어 보관을 하셨는데 지금은 이걸 사용하신답니다^^



아직도 따끈 따끈함이 남아 있는 재활용이네요^^
쌓여있는 맥주페트병을 버리라는 어머니의 말씀한마디에 급조된 만들기 입니다..
욕실에서 세수를 하다 아~~~ 이거다...했지요... 다른건 몰라도 모양이 넘 재미 있는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최신작이네요..
이건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죠... 위 비눗갑을 만들다 나머지 몸통부분을 그냥 버리기 아까워 ...
잠시 생각을 했다가 재활용을 위해 모아놓은 재료중 스타킹이 보이길래 .. 만들게 되었던 겁니다.
가장 고민을 적게 하고 가장 실용성이 있는 만들기라고 해도 될것 같아요...
지금은 어머니 화장대에서 자기 역활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정말 허접함의 극치도 있고 또한 지금도 유용하게 사용하는것도 있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이렇게 숨겨진 재능(?)이 있는줄은 저도 몰랐는데.. ㅋㅋㅋ 이제는 오히려 주변에서 그냥 버려지는 물건들을 그냥 소홀히 보지 않고 한번쯤 재활용에 대해 생각을 하는 버릇이 생기기까지 했네요..

이러한 재활용 글들이 큰 정보성을 가지지는 않지만 최대한 실용적인면과 재미를 함께 하고자 신경써서 글을 쓰고 그외 다른 글들도 제가 알고 있는것보다 배우고 직접 경험한 글들로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였을때 글을 쓸려고 노력을 합니다...^^ 다시한번 항상 방문하셔서 블로그에 힘을 주시는 이웃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어설픈여우님 덕분에 포스팅하나 건질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참고로 어설픈 여우님[구경가기]은 현재 약사로써 약국을 운영하시면서 일상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와 약국에서의 일어나는 재미나면서 약에대한 정보를 담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아직도 모르시는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소종한 이웃하나 더 늘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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