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핑 전체글947 [낡은 고무장갑] 낡은 고무장갑으로 장롱 넥타이,스카프 흘러내리지 않게 " 장롱 속 넥타이, 스카프를 꺼낼려면 자꾸 흘러내려 불편하다면 "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장롱, 정리가 편하고 보관하기에 좋은 가구중 하나입니다. 이 장롱을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도 사용자에 따라 얼마나 잘 정리를 하느냐에 따라 그 실용성을 높일 수 있다고 보는데요 그래도 따로 정리가 필요하지 않지만 간혹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주는 장롱 안 넥타이(스카프) 걸이가 그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무슨 불편... '우리 장롱은 좋아서 그런 걱정없어요' 하시는 분들은 그냥 재미로 봐주시고요. 오늘은 이러한 불편함이 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새라새가 우연히 알게된 방법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자 그럼 오늘의 아이템(?) 장롱 속 넥타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는 방법을 보도록 하시죠... 뭐 저는 평.. 2012. 4. 9. [쑥두부부침] 봄철 입맛을 살려주는 자취생 밥반찬~쑥두부부침~^^ " 오늘은 무슨 반찬을 만들어 먹을까?" 마땅한 반찬이 없어 냉장고를 보니 쑥이 눈에 쏙~~ 들어오길래 문뜩 이 쑥과 함께 두부부침을 하면 좋겠다 하여 간단하게 요리를 해봤습니다. 주부들처럼 잘하는 요리는 아니지만 가끔 재미로 해보는 요리인만큼 늘 반찬때문에 식사를 제대루 못하는 자취생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를 생각하면서 만들어 본 쑥두부부침 먼저 하루 전날 두부부침을 할려고 사다 놓은 두부 한모를 냉장실에 보관을 하고 해두었다 준비하고.. 연관글 [두부 보관방법] 명절날 만두소 만들때 필요한 두부, 간단하게 일주일정도 보관할 수 있는 방법 잘 다듬어서 냉동실에 보관하였던 쑥도 한줌정도 꺼내 주었습니다. 얼려져 있던 쑥을 미지근한 물로 헹구면서 잘 씻어주었고요. 계란도 두개정도 준비를 합니다.(밀가루.. 2012. 4. 8. [흠집난 구두손질] 남은 소주만으로 흠집난 구두 손질하기 "구두를 신다보면 흠집이 나기 쉽고 손질은 어렵고 수선비도 만만치 않아" 평상시 구두를 잘 신지 않다보니 한번 구두를 사면 오랫동안 신는 경우가 많아 작은 흠집 같은 경우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고 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평상시에도 신경을 쓰지 않고 신을때만 구두솔로 쓱쓱 먼지만 털어내기도 하지요. 그런데 가끔 구두약을 바르고 닦다보면 깨끗해진 구두에 작은 흠집이 보기 싫을때가 있는데 그냥 구두약을 두껍게 찍어 발라서 흠집을 메꾸어 주어도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흠집이 티가 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작은 흠집을 가지고 구두수선을 하기엔 비용도 아깝고 그렇다고 그냥 신기에는 신경이 쓰일 수 있기에..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구두에 난 작은 흠집을 100%는 아니더라도 손질이 가능한 방법을 이야기 .. 2012. 4. 5. [이사철 새집증후군]봄 이사철 새집 이사시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한 베이크 아웃(bake-out)방법 봄이 오면서 봄철 이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집을 인테리어등을 바꾸면서 리모델링을 하거나 새로 지은 아파트등에 입주를 하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이처럼 새로 단장하거나 새로 지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중 하나가 가족중에 아토피 환자가 있다면 '새집증후군'에 대하여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하기에 새로 이사하는 집에 입주를 하거나 입주 후에 필요한 것이 새집을 지을때 사용한 건축자재나 마감재료등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화학성분들을 없애주어야 하는데.. 이는 새집의 건축 실내 마감재의 접착재에는 대부분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들어가게되고, 이 성분들이 새집에 입주하면서 물청소등을 하는 경우에 물과 섞이게 되면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화학 성분을 배출하게되어 직,간접적으로.. 2012. 4. 3. 고속도로 초보운전 문구 차량의 더 신경이 쓰였던 이것 해마다 4월이면 고향인 전라남도 영암을 내려가는 새라새 이번엔 3월 말일이 4월 첫주 주말과 이어져 친척들과 함께 고향을 단녀 왔답니다.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직접 운전기사를 자청하여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고 장거리 운전을 하게되었는데 평소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못했던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면서 정말 안전운전이 왜 중요한지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레서 오늘은 이번에 고향을 가다오다 오래만에 운전대를 잡고 고속도로 운전을 하면서 느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마 누구나 보시면 필요하지만 깜빡하거나 자신도 모르게 지키지 못하는 부분일 수 있으며 또한 내가 아무리 운전을 잘 한다하여도 다른 차량의 안전운전이 없다면 언제 어디서 어떠한 위험이 발생될지 모르는 일이기에 한번씩 생각해보도록.. 2012. 4. 3. [아토피 피부염 예방법] 유아기,소아기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면 아토피 악화를 막는 예방법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라면 유아기나 소아기때에 신경이 쓰이는 여러 질병들 가운데 특히나 아이들 같은 경우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고 면역력이 많이 약하여 만성적으로 재발과 염증으로 고생하게 하는 아토피 피부염을 말할 수 있는데 이러한 아토피 피부염은 유아기 또는 소아기에 시작하는 대표적인 질병중 하나로 재발위험이 많고 만성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치료를 요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 유아기부터 아토피 피부염이 시작되는 경우 얼굴과 팔다리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성장을 하면서도 계속적으로 완치가 되지않고 유지될 경우에 팔을 굽혔을때 접히는 부분과 무릎뒤 접히는 부분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아이들에게 아토피가 생겼다면 어떻게 하는것이.. 2012. 3. 31. 방향제 유해성과 탈취,항균이 뛰어난 친환경 피톤치드, 피톤치드란 무엇인가? 우리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각종 방향제나 냄새제거제등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러한 제품들로 인하여 오히려 사람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에 항상 불안요소는 가지고 있다. 이는 이러한 제품들의 보관을 용이하게 하거나 제품에 대한 유통기한을 늘리고자 부득이하게 주성분에 화학성분이 첨가되기에 아무리 좋은 제품이고 친환경 제품이라 하여도 장소에 따라 장기적으로 과다 사용을 하다보면 눈이나 호흡기에 자극을 줄 수 밖에 없어 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니.. 일반적인 예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방향제만 보더라도 방향제의 특성을 살리는데 포함되는 성분으로 에탄올이나 자일렌과 같은 여러가지의 화학물질이 대부분 주성분에 포함이 되는게 보통이기에 각별히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실제로 몇몇 방향제에는 .. 2012. 3. 28. [세면대 머리카락 제거] 페트병만 있어도 세면대 머리카락 제거를 간단하게.. " 세면대 속 머리카락을 청소해야 하는데 마땅한 도구가 없어" 세면대 청소를 하는데 있어 세면대 배수구에 쌓인 머리카락까지 청소를 해줘야 차후에 세면대가 막히거나 물이 역류하는것을 예방할 수 있지요. 그럼 세면대 배수구 속에 들어간 머리카락 제거를 위해 사용할만한 도구가 따로 있어야 세면대 배수구를 분리하지 않고도 쉽게 해결이 가능하기에.. 이러한 도구를 온라인이나 철물점에서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거나 전선등을 묶을때 사용하는 케이블타이를 가지고 만들어 쓰기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세면대 배수구 청소도구를 구입하지 않고 케이블타이가 없어도 어느 가정이나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을 빈 페트병으로 쉽게 만들어 사용을 할 수 있는걸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페트병으로??? ... 자 그럼 페트병을 .. 2012. 3. 28. [세탁기 세탁시간] 세탁기 세탁시간을 줄였을 때 세탁력 차이는? " 세탁기 세탁시간을 줄여도 세탁력엔 차이가 없다?" 일반적으로 세탁기로 세탁을 할때 세탁기의 센서로 인하여 세탁물의 양을 기준으로 세탁시간이 정해집니다. 그럼 그 기준으로 물 급수량과 더불어 세탁시간, 헹굼횟수, 탈수시간이 정해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세탁기 기능을 소비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에 어느정도 임의로 사용자가 세탁시간을 조정하여 세탁을 하므로써 세탁기로 세탁을 하면서 발생되는 전기료나 물사용을 줄일 수 있게 되는거지요. 그럼 세탁기의 센서를 통하여 정해진 시간을 사용자가 수동으로 직접 설정하여 줄였을 때 세탁시간, 헹굼횟수, 탈수시간이 당연히 줄어드니 세탁력에도 차이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실겁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기준점을 두고 세탁시간을 센서로 설정이 되는 것보다 세탁.. 2012. 3. 26. 껌 상자의 재발견, 별거 아닌 껌 상자도 실용적일 수 있다. " 아무렇지 않게 먹고나서 보니 명함집이 생각나서" 가끔 날을 샐때 껌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다는 새라새 마트에 가면 껌도 빼놓지 않고 챙기게 됩니다. 그러다 최근에 마트에 갈일이 없어서 그냥 동네마트에서 아무렇지 않게 천원짜리 껌한통을 사다 열심히 씹어 주셨다죠... 그런데 사온 껌을 껌 상자에서 꺼낼 때마다 껌을 파는 해당 업체에서 참 잘 만들었다 생각을 하게 만든것이 껌이 아닌 껌을 담아 놓는 껌 상자(껌 케이스) 다른 사람들 같으면 그냥 껌을 앂는데 목적이 있어 아무렇지 않게 볼 수 있는 껌 상자를 잔머리 새라새 눈과 머리를 피해 갈 수 없었다는.. 그래서 껌을 다 씹고나서 빈 껌 상자를 살짝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하기위해 오랜만에 꼼지락 거려 봤습니다. 뭐 누구나 한번쯤 생각할 수 있을수 있고 그리.. 2012. 3. 25. [미니 스튜디오 만들기] 2% 부족한 나만에 미니 스튜디오를 만들다 " 방안에 공간만 차지하던 빈박스로 미니 스튜디어를"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여야 하기에 카메라 사용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블로그 초기엔 그냥 사양도 떨어지는 피쳐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 보니 화질부터 않좋아 저뿐만 아니라도 블로핑 스토리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에게도 좀 미안하기도 했지요. 그렇다고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 취미하고는 거리가 멀다보니 고사양 카메라를 구입한다는 것도 부담이 되기에 어쩔수 없이 폰카로 블로그에 필요한 사진을 찍다 작년에 어찌어찌하여 디카를 하나 얻어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들이 조금은 낳아지게 되었지만 그 또한 카메라치(?)인 저에겐 쉽지 않기에 그닥 사진들이 낳아지질 않더군요. 요즘은 얼마 전부터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하면서 디카보다 사용하기도 편하고 하.. 2012. 3. 24. [비닐봉지 재활용] 비싼 운동기구 필요없어! 비닐봉지를 재활용하면 OK " 재활용이 별거나 필요한데 알맞게 사용하면 그게 재활용이지"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역마살 새라새가 밖으로 떠돌기 시작했답니다 올해 계획한 일을 위해 사무실도 알아보고 그동안 미루고 있던 (솔직히 게을러서 그런건데) 체중감량을 위해 틈틈히 집근처 있는 산으로 산행도 시작했지요. 그리고 근력운동을 위하여 운동기구를 알아보고 있던중 아주 웃기지도 않는 운동기구 하나를 알게되었답니다. 지난달에 사무실을 알아보면서 사업을 하는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기 위해 친구의 사무실을 찾아 갔다가 완전 빵~~ 터졌답니다. 이 친구를 작년 연말에 보았을때 스트레스와 함께 폭식을 하면서 살이 엄청 쪘었는데 올해 들어 처음 본 친구의 모습은 반전 그 자체로 단 3개월만에 작녁에 봤던 친구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몰라보게 날씬해.. 2012. 3. 23.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