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핑건강

[이사철 새집증후군]봄 이사철 새집 이사시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한 베이크 아웃(bake-out)방법

by 새라새 2012. 4. 3.
반응형

봄이 오면서 봄철 이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집을 인테리어등을 바꾸면서 리모델링을 하거나 새로 지은 아파트등에 입주를 하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이처럼 새로 단장하거나 새로 지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중 하나가 가족중에 아토피 환자가 있다면 '새집증후군'에 대하여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하기에 새로 이사하는 집에 입주를 하거나 입주 후에 필요한 것이 새집을 지을때 사용한 건축자재나
마감재료등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화학성분들을 없애주어야 하는데..

이는 새집의 건축 실내 마감재의 접착재에는 대부분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들어가게되고, 이 성분들이 새집에 입주하면서 물청소등을 하는 경우에 물과 섞이게 되면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화학 성분을 배출하게되어 직,간접적으로 기존에 아토피 증상이 있다면 이를 악화 시키거나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더군다나 새집증후군은 실내 바닥과 더 근접하게 생활하는 아이들에게서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아이들은 면혁체계가 약하고 체중 당 호흡량이 어른들에 비하여 더 많은 양의 유해물질을 흡입할 수 있기에 새집증후군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대비를 하는건 필수라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와 같은 새집증후군을 대비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일반적으로 현재 새집증후군을 없애는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많이 알려진 베이크 아웃(bake-out)이라는 것이 있지요..


베이크 아웃이란..

쉽게 말해서 새로 지은 건축물이나 개,보수등 리모델링한 건물등에 사용한 건축자재나 마감재료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것으로 입주 전에 주로 많이 해주게되며 단순히 하루 이틀로 해결이 되는것이 아니기에 기간이나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해주는 것이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베이크 아웃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면..

우선적으로 베이크 아웃을 해줄 때 외부로 내부공기가 배출되지 않도록 차단하기 위해 집안의 창과 문을 모두 닫아 주는것을 시작으로.
모든 문과 창을 차단한 상태에서 새로 설치된 실내 붙박이 장과 같은 유해물질이 나올만한 수납가구의 문과 서랍장등도 모두 열어 놓습니다.

여기서 혹시 새로 건축물을 지을 때 건축물의 표면 보호를 위하여 설치하였던 두꺼운 합판이나 골판지등이 제거되지 않았는지도 확인을 하여 모두 제거해주는데 이 부분은 왠만하면 건축물의 공사가 끝나면서 제거까지 마무리 되기에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실제 베이크 아웃을 해주는 단계로 ...

실내 난방시스템(보일러)를 동작시켜 실내 온도를 올려 주셔야 하는데..
실내 온도를 처음 가동하는 경우가 많기에 급작스럽게 온도를 올리기 보다는 최초 25~27도 정도의 실내온도를 설정하고 동시에 보일러의 온수기능도 50~60도 정도로 맞추어 올려 주게되면 시공을 했던 마루나 장판 또는 도배지등의 급작스런 온도 상승으로 변형이 되는걸 예방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이 어느정도 온도가 올라가 유지가 된 상태에서 실내온도 설정을 35~40도 정도로 조금 더 높게 설정하여 온도를 올려서 하루 10시간 정도 유지를 하였다 정해진 시간이 지난 후 차단하였던 창과 문을 모두 열어 최대 2시간정도 환기를 시켜 주는 식으로 이 방법을 반복적으로 5회정도 해주면 기본적인 베이크 아웃을 해줌으로 새집의 유해물질의 농도를 효과적으로 줄어들게 되어 새집증후군으로 부터 어느정도 대비를 하실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처럼 새집으로 이사를 할 경우 필수가 되는 베이크 아웃을 해주고 나서도..

새집에 사용한 건축자재나 새가구의 유해물질 농도에 따라 이러한 유해물질이 오랜기간을 두고 장시간 방출이 될 수 있으니 베이크 아웃을 해주었다 하여도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 증상이 유지되는걸 막기 위하여 추가적인 베이크 아웃과 아울러 산세베리아와 같은 공기정화용 식물이나 숯을 집안 곳곳에 놓아 두면서 수시로 환기를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시켜 주거나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친환경 재료로 쓰이면서 인체에 무해한 피톤치드를 주성분으로 한 새집증후군 시공제를 이용한다면 베이크 아웃을 대신하여 유독물질을 98% 이상 제거함과 동시에 베이크 아웃을 해주어도 남게되는 악취의 냄새분자까지 제거해주는 효과로 실내를 상쾌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조금 더 확실한 베이크 아웃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여 많은 분들이 인지하고 있다는걸 아래 후기를 통해서 볼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 이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꺼라 봅니다.


피톤치드 새집증후군 독소 배출제 사용 후 평가..











실제로 오늘 말씀드렸던 베이크 아웃의 경우 업체를 통해서 의뢰하고 시공을 하는 경우가 많은걸 알 수 있는데 비용적인 부분에서 많은 부담이 되기도 하고 직접 하기엔 시간적인 문제가 있어 쉽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피톤치드 시공제만으로도 조금 더 간편하고 쉽게 직접 시공을 할 수 있으면서 별도 시공업체를 통해서 얻는 효과만큼의 만족을 할 수 있기에 좋은 인지도를 얻을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 새차에서 나는 냄새나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화학성분과 같은 독소제거도 피톤치드로

보통 새집증후군 때문에 냄새제거를 위하여 시간과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천연 재료인 피톤치드 제품을 사용할 경우 최초 집안 구석구석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새집중후군 시공제로 뿌려주고 수건이나 마른걸레로 다시 닦아내어 말려주고나서 반복적으로 2~3회정도 더 뿌리고 나면 2~3일정도면 집안에 남아 있는 유독물질이 강제로 빠져 나가는것과 동시에 기본적인 생활 악취까지 잡아주는 탈취력으로 바로 실내공기의 질이 달라짐을 직접 느낄 수 있으며이는 피톤치드의 본래 주요 효과인 항, 살균, 탈취력만으로 가능하기에 그 효과를 편리하게 사용하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강력한 독소배출 효과 - 피톤치드 독소배출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