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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다반사73

[쑥두부부침] 봄철 입맛을 살려주는 자취생 밥반찬~쑥두부부침~^^ " 오늘은 무슨 반찬을 만들어 먹을까?" 마땅한 반찬이 없어 냉장고를 보니 쑥이 눈에 쏙~~ 들어오길래 문뜩 이 쑥과 함께 두부부침을 하면 좋겠다 하여 간단하게 요리를 해봤습니다. 주부들처럼 잘하는 요리는 아니지만 가끔 재미로 해보는 요리인만큼 늘 반찬때문에 식사를 제대루 못하는 자취생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를 생각하면서 만들어 본 쑥두부부침 먼저 하루 전날 두부부침을 할려고 사다 놓은 두부 한모를 냉장실에 보관을 하고 해두었다 준비하고.. 연관글 [두부 보관방법] 명절날 만두소 만들때 필요한 두부, 간단하게 일주일정도 보관할 수 있는 방법 잘 다듬어서 냉동실에 보관하였던 쑥도 한줌정도 꺼내 주었습니다. 얼려져 있던 쑥을 미지근한 물로 헹구면서 잘 씻어주었고요. 계란도 두개정도 준비를 합니다.(밀가루.. 2012. 4. 8.
고속도로 초보운전 문구 차량의 더 신경이 쓰였던 이것 해마다 4월이면 고향인 전라남도 영암을 내려가는 새라새 이번엔 3월 말일이 4월 첫주 주말과 이어져 친척들과 함께 고향을 단녀 왔답니다.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직접 운전기사를 자청하여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고 장거리 운전을 하게되었는데 평소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못했던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면서 정말 안전운전이 왜 중요한지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레서 오늘은 이번에 고향을 가다오다 오래만에 운전대를 잡고 고속도로 운전을 하면서 느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마 누구나 보시면 필요하지만 깜빡하거나 자신도 모르게 지키지 못하는 부분일 수 있으며 또한 내가 아무리 운전을 잘 한다하여도 다른 차량의 안전운전이 없다면 언제 어디서 어떠한 위험이 발생될지 모르는 일이기에 한번씩 생각해보도록.. 2012. 4. 3.
은행에서 본 민망했던 외국인 인사를 보니 지난 월요일날 애드샌스 수익금을 지급 받으러 은행을 갔었습니다. 제가 가는 은행의 경우 근처에 공장단지들이 많다보니 외국인 근로자을 쉽게 볼 수 있는데.. 항상 이 은행을 가면 외환창구에는 외국인들이 은행업무를 보는걸 볼 수 있는데, 이날도 서너명의 외국인들이 은행업무를 보고 있어..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면서 제 옆에서 동료를 기다리는 외국인들이 대화하는걸 들어보니 확실하진 않지만 언뜻 보아 러시아인들 같더군요. 그리고 제 번호표을 보니 2명정도 기다리면 되었지만.. 항상 그랬듯 외국인이 창구에 있으면 조금 시간이 걸렸기에 그려러니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10분정도가 지나고 다른 외국인 한명이 은행에 들어 오고. 당연히 그 외국인도 외환창구로 오고 있었죠.. 순간 제 옆에서 이야기.. 2012. 2. 1.
오븐도 필요없어~ 빈대떡보다 쉬운 전자렌지로 만든 빈대빵 " 뭔가 간편하게 해서 먹을만한 요리가 없을까.... " 평상시 요리라면 라면과 계란을 이용한 요리가 자주 해먹는 요리의 전부인데.. 뭔가 필이~~ 팍팍팍... 오는거 있죠... 그래 빵을 한번 만들어 보는거야...ㅎㅎ 남들은 이래저래 반죽하고 발효하고 오븐도 사용한다는데... 이런거 다 필요없이.. 걍~~ 생각나는데로 도전~~~ 기본적으로 빵을 만들려면 밀가루등등 뭐 이것저것 사용을 많이 하지만... 지금부터 만들 일명 빈대빵은 오로지 밀가루와 계란을 주재료로 사용을 한것입니다..... 과연 될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추~~울발...^^ 빈대 빵은 왜 빈대 빵인지 그냥 쭈~~ 욱 보시면 아실 거라는.. 일단 주재료인 밀가루를 종이컵으로 한 컵.. 계란 2개를 준비하여.. 밀가루를 적당한 용기에.. 2011. 11. 4.
PC방에서 욕하며 떠드는 초딩에게 한마디 했더니 " PC방도 공공장소로써 남여노소 할것 없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하거늘... " 최근 컴이 속을 썩이는 바람에 잘 어쩔수 없이 컴맹인 저로써는 문제해결을 위해 .. 평상시 잘 가지 않는 pc방을 오랜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지난 주말연휴 마지막날인 개천절... 쉬는 날이라 그런지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무언가(대부분이 게임에 푹~~ 뺘져있는 경우가 많지요..) 집중들 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항상 그랬듯이 흡연석(이놈의 담배를 빨리 끊어야 할텐데...ㅋ)이 자리하고 있는 구석자리를 선택하여 자리를 잡았는데.. 바로 건너편 앞자리에 초등학교 3~4학년으로 보이는 두명의 아이들이 하나은 착석을 하고 있고.. 하나는 앉아 있는 아이 옆에 서서.. 조잘조잘 잘도 떠.. 2011. 10. 8.
핸드폰 번호 바꾼지 1년, 잘못 걸려온 전화 황당해 " 핸드폰 번호를 변경하고 사용한지 1년 그러나... " 오랬동안 사용한 전화번호를 바꾸기 힘들기도 하지만.. 어쩔때는 사용하던 번호가 싫증이 나거나 부득이한 경우로 번호를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에는 각 통신사 홈페이지만 들어가도 원하는 번호를 찾아 쉽게 번호변경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번호를 바꾸고나서 문제 아닌 문제가 있는데... 번호를 바꾸게 되면 이전 번호는 일정기간 다른 사람이 개통을 할 수 없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허나 기껏 마음에 들어 바꾼 번호가 주기적으로 스팸문자나 광고문자로 도배가 되기도 하고.. 이전 사용자가 어떠냐에 따라 하루가 멀다하고 이전사용자를 찾는 전화 받기에도 바쁘기도 합니다. 오머시기씨.. 정말 지긋지긋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문제와 관련 며.. 2011. 10. 2.
로또 5등이지만 2주동안 6개가 당첨 그러나.. 오늘은 이런것도 있구나 하시고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로또를 한번씩 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6개조함 1등은 아니더라도 숫자 3개조합 5등도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런데 2주동안 5등 6개나 당첨이 된다면 아마도 1등 당첨 만큼이나 대단하다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 복(?)도 날려버린 친구가 있답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ㅋㅋ) 그동안 꾸준히 재미삼아 로또를 하던 저에게 지난달 초 친구가 한달만 밀어 본다고 번호를 저에게 찍어 달라고 하여.. 총 15게임(15,000)을 조합(?)해 주었네요. 제가 찍어준 번호를 가지고 8월 6일부터 구입을 하기 시작... 첫주 꽝.. 두번째 주도 꽝.. 그렇게 꽝의 연속과 함께 위 사진과 같이 8월 마지막주까지 구입을 하여 단 한.. 2011. 9. 11.
포털 검색에서도 찾지 못했던 냉자장라면 직접 만들어 먹어보니.. " 냉라면 레시피는 있는데 냉자장라면 레시피는 없네.. " 여름철만 되면 다양한 여름음식들이 있지요.. 대표적인 냉면부터, 냉콩국수, 냉라면까지... 이렇게 다양한 여름철 요리들을 많은 분들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데... 새라새가 냉라면 레시피를 찾던중 문뜩 냉라면도 가능하면 냉자장라면도 가능하지 않을까... 혹시 냉자장라면 레시피는 없을까하여.. 냉자장, 냉자장라면을 검색을 해봤는데... 생각과는 달리 검색결과는 유명한 중화요리에서 만드는 냉자장 맛집 소개글만 나오더군요... 다음뷰부터 이곳 저곳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 냉자장라면.... 그래서 냉라면 레시피를 응용하여 만들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 직접 냉자장라면을 만들어 보기로 했지요.. 그래서 만들어본 냉자장라면... 이렇게 만들어 봤습니.. 2011. 7. 30.
[독천 낙지골목] 제대로 된 낙지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개운한 연포탕 한그릇 지난주 전라남도 목포와 고향인 영암을 단녀 오면서 ... 이 두곳을 여행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정도는 가볼법한 곳이 있는데.. 여행지도 여행지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우선적으로 먹거리를 빼먹을 수 없지요.. 일반적으로 목포하면 세발낙지가 먼저 떠오르고.. 목포역 근처 낙지요리만을 전문으로 하는 독천식당이라는 곳 또한 유명하지요.. 그런데 이 독천식당 만큼이나 방송국들이 많이 소개한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새라새의 고향인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라는 곳... 이 독천이 유명한것은 바로 위에서 말한 독천식당과 같은 낙지요리만을 취급하는 낙지집들이 모여 하나의 낙지골목을 이루고 있답니다. 이 낙지골목의 왠만한 낙지식당들은 이곳저곳 방송에서 한번쯤 소개가 되었을만큼 유명하다는... 해마다 한번정도식은 고향.. 2011. 7. 18.
5천원거리 택시비, 내가 낸 택시비는 5만원? 저녁약속이 있었던 어느날.. 저녁겸 술한잔을 마시고 살짝 취기가 있었지만 만취를 한것은 아니였던 그날.. 평상시 술약속이 있어도 왠만하면 막차 버스라도 타고 귀가를 하는 편이였는데... 함께 술을 마신 지인의 고집에 술자리가 길어져 버려 막차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그리고는 새벽 1시가 조금 넘어 술자리를 마치게 되었는데.. 지인이 미안하다고 하면서 택시타고 가라고 택시비를 주겠다는걸.. 나는 괜찮다고 하면서 사양을 하면서 택시를 잡고선 택시에 탈려는 순간... " 5천원이면 충분하지 " 하면서 반강제로 내 잠바 주머니에 지폐한장을 넣어 주는 것이였다. 하는수 없이 잡아 논 택시도 기다리고해서 서로 잘가라는 인사만 가볍게 하고선..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약간의 취기는 있었지만 그럭저럭 정신은 있.. 2011. 4. 21.
버스터미널에서 산 맥반석 계란을 집에와서 봤더니.. 4월들어 고향에 갈일이 두번이나 있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스마트폰이 없는 새라새 블로그를 몇일 쉬어야 하였구요.. 4월 첫째주에 내려갈때는 내려갈 인원이 많아 차량을 렌트하여 같다왔는데.. 지난 주말에는 인원이 3명이라 오히려 직접 차량을 가지고 내려 가기 보다는 기름값등 교통비를 따져보니 고속버스를 이용하는게 비용이 덜 드는것 같아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 갔다 올라 올때도 고속버스를 이용하였는데.. 평상시 혼자 장거리를 단닐때는 먹거리를 잘 챙기지 않는데.. 이번에 시골에서 올라 올때는 작은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움직이다보니.. 작은아버지께서 버스를 타기전에 간단한 먹거리로 맥반석 계란과 음료를 챙겨 주었답니다. 그런데 점심은 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고 전날 잠을 많이 못자서 올라오는 동안 잠만 자면서 음.. 2011. 4. 13.
생일선물로 받은 상품권 때문에 벌어진 웃지 못할 해프닝 " 새라새야 생일 축하해 ㅎㅎㅎㅎ " 이주에 새라새의 역사적인(?) 탄생일이 있었네요 매년 새라새의 생일은 년초이면서 명절을 지내고 바로라서 쉽게 뭍혀지곤 하지요 ㅋㅋ 그런데 올해 새일은 유난히 주변사람들에게 축하의 말도 많이 들었고 나름 기분 좋은 생일이었는데.. 올해 생일날에 받은 선물로 인한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져 이렇게 블로그정신에 입각하여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뭐 특별한 재미와 감동은 없지만.. 주말맞아 기분전환으로 수다한 번 떤다고 생각해 주세요^^ 나 참 하도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올 생일날에는 정말 몇 년 만에 생일선물이라는 것을 받았는데.. 바로 말로만 들었던 백화점 상품권을 받았답니다.. 그동안 문화상품권등은 써봤지만 백화점 상품권은 난생처음 받은거라서 그 기분 참 묘하더군요(촌티가.. 2011.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