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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생활경제

4월이 제철인 양배추, 10일은 문제없는 효과적인 양배추 보관방법

by 새라새 201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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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이 제철인 양배추,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부터 상하는데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 "

다이어트로 아이들 이유식으로 비타민u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위장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는 양배추 좋아 하시나요?

가끔은 고기를 먹을때 상추대신 양배추를 많이 먹는 새라새..

 

 
그런데 양배추를 한번에 다 먹기엔 그 양이 좀 크기에 사용하고 남은 양배추가 금방 상할 수 있기에 조금 더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마침 어제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서 양배추 쌈을 해먹기 위해 양배추 하나를 공수 해왔는데..
당장 사용을 하지않고 몇일 보관을 해둬야 되었네요..

자 그럼 이 양배추를 어떻게 보관을 하는지 보실까요^^

 


먼저 양배추는 다른 채소와 달리 양배추 잎보다는 줄기 부분부터 시들기 시작하면서 썩는데...

 


양배추를 사와서 바로 사용을 하지 않고 보관을 하실때..
사진과 같이 줄기부분을 칼로 도려 내준다음..

 


키친타월에 물을 적셔주어....

 


줄기를 도려내고 남은 공간에 적신 키친타월을 쏙~~~ 넣어 주고선...

 


비닐랲으로 돌돌돌~~ 잘 말아 줍니다...^^

 


이렇게 비닐랲까지 잘 말아 준 양배추를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시면 10일정도는 싱싱한 양배추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하실 수 있는 겁니다...

또한 위와 같이 통양배추가 아닌 사용하고 남은 양배추의 경우도 우선은 처음 양배추를 사와서 줄기 부분을 도려내 준 다음 사용할만큼씩 줄기부분을 중심으로 등분하여 잘라 그대로 비닐랲으로 싸거나 신문지로 싸서 보관하여 필요할 때 꺼내어 사용하시면 어느정도 기간동안은 싱싱한 양배추를 보관하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포스트 속에 작은 포스트

채소 세척방법(딸기,포도,상추,깻잎)

딸기나 포도와 같은 그냥 드시는 과일을 세척하실때에는 차가운 물에 베이킹 소다를 약간 넣어 딸기와 포도를 담궈서 5분정도 나둔다음 흐르는 물에 한번 행궈 드시면 안전하게 드실 수 있으며..

고기를 먹을때 자주 먹게 되는 상추나 깻잎을 씻을때에는 흐르는 물에 일일히 씻어내기 번거롭기에 먼저 적당한 물에 상추나 깻잎을 넣고 숯을 넣어 5분정도 담궈 두면 숯이 상추나 깻잎의 이물질을 흡착해주면서 5분 후에 꺼내어 일일히 닦지 않고 행궈만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숯과 함께 담궈 두면 상추나 깻잎의 비타민이 손실 되기에 5분이상 담궈 두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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