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핑생활경제

주방 찬장 퀴퀴한 냄새 제거하는 나만의 방법

by 새라새 2014. 4. 21.
반응형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지난 주말까지 희망을 가지고 기적을 바랬지만 슬프고 아쉬운 소식만 계속 전해지고 있네요 ㅠㅠ
남은 실종자들 중에 단 한명의 소중한 생명이라도 구할 수 있길 바라며 한주를 시작합니다.


주방 찬장을 사용하다보면 자주 청소는 하지 않아도 가끔씩 먼지제거 정도는 해주는 편인데..
가끔씩 찬장 문을 열면 퀴퀴한 냄새가 날때가 있습니다.

과자등에서 나오는 방습제나 10원짜리 동전등을 찬장 구석에 넣어 습기방지와 탈취를 하기도 하지만 냄새가 심할때면 찬장문을 열고 일정시간 환기를 시켜주어야 어느정도 찬장안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기도 하고요.

오늘은 위와 같은 방법들과 함께 주방 찬장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는데 새라새만가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 소개를 해봅니다.

주방 찬장 퀴퀴한 냄새제거를 위한 새라새의 방법은??


 

 

ㅎㅎ... 별거 아니고요..^^
바로 그동안 다 사용하고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던 구강청정제 빈용기만 있으면.....끝..^^

이렇게 구강청정제를 다 사용하고 빈 용기를 모아 두었다가..


 

 

필요할때 구강청정제 뚜껑만 열어..


 

 

퀴퀴한 냄새가 나는 찬장이나...


 

 

싱크대 수납장 구석에 놓아두면..
빈 구강청정제 용기안에 남아있는 구강청정제 향으로 냄새제거 효과를 어느정도 볼 수 있습니다.

구강청정제 자투리가 조금 있다면 하루 이내만 놓아두어도 효과가 있고요.
자투리가 없이 그냥 빈 용기만으로도 하루 이틀정도 놓아두면 됩니다.


 

 

또한 용기에 약간의 물을 넣어 흔들어주면 위와 같이 거품이 생기는데..
이 상태로 놓아두시면 조금 더 효과가 좋은듯... (기분탓일지 몰라도 말이죠..ㅎㅎ)

혹시 집에서 꾸준히 구강청정제를 사용하신다면 빈 용기를 그냥 버리지 마시고 주방 찬장이나 장롱등에 냄새를 잡아 보세요.^^


[관련글]

한 방울도 버릴게 없다. 용기에 남은 자투리 구강청결제 또 다른 사용법 유통기한 지난 구강청정제 욕실청소시 냄새제거에 알뜰하게 재활용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