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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생활경제

한 방울도 버릴게 없다. 용기에 남은 자투리 구강청결제 또 다른 사용법

by 새라새 201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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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가글~~ 가글~~~ 퉷퉷~~
주로 입냄새, 충치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구강청결제..

입속 세균을 일시적으로 잡아 주는데 도움이 되면서 입냄새까지 줄여주기에 자신의 구강(?)도 챙기면서 남도 배려하기 위한다면 구강청결제 사용은 추천할만 합니다.

구강청결제 사용에 있어 예전에는 알콜성분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그 효과에 대한 부정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천연 재료 성분이나 무알콜 성분을 사용한 제품등 그 종류가 다양하게 나오면서 구강청결제도 개인에 맞추어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이 개선되고 좋아졌지만..




구강청결제 사용방법에 있어 그 효과를 보는데 차이가 나기에..
가장 정상적이라 할 수 있는 구강청결제 사용법을 알아보았을 때..
너무 자주 사용한다고 근본적인 입냄새를 해결하지 않기에 평상시에는 커피나 담배 이용 후 가볍게 행궈주는 정도로 해주며..
규칙적인 사용에 있어서는 식사 후 양치를 해주고나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였을 때 그 효과를 보기에..

양치를 가글로 대신한다는건 일시적으로 짧은 시간의 효과를 볼 수 있을지 몰라도 입냄새를 없애주거나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하니 구강청결제만으로 구강 건강을 의존할 수 없으니 기본적인 구강 건강을 위한 습관(양치습관)과 함께 이용하는게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새라새도 이전까지 구강청결제 특유의 톡 쏘는 매운맛이 싫어 자주 이용을 하지 않는 편인데..
흡연양을 줄이기 시작하면서 대신 구강청결제 사용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이 구강청결제를 혼자 쓰기에 작은 용량으로 사다 사용을 하면서 어느정도 일정량을 쓰다보면 마지막 사용할 쯤 용기에 위와 같이 구강청결제가 소량이 남게됩니다.

그런데 이정도면 용기를 재활용 쓰레기로 버리고 새 제품을 사용하는게 일반적이지요..
하지만 새라새는 ...




이 구강청결제도 자투리 샴푸를 사용하듯이..
빈 구강청결제 용기에 정제수(생수, 정수기 물)를 따라..




용기를 흔들어 주면 위와 같이 용기 표면에 남게되는 구강청결제와 담은 정제수가 희석이 되어 거품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새라새가 사용하는 작은 용량(250ml)이면 다 사용하고 정제수를 넣어 흔들면 세번까지 거품을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럼 이렇게 거품을 낸 자투리 구강청결제를 적당한 컵에 따라..




사용하는 칫솔을 칫솔모가 잠기도록 하여 15분에서 20분 정도 담궈 소독을 해주는데 사용을 합니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물이나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소독을 해주면 되지만 찬물을 많이 사용하는 여름철에는 위와 같이 자투리 구강청결제를 이용하면 좋겠다 생각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네요^^




[연관글]유통기한 지난 구강청정제 욕실청소시 냄새제거에 알뜰하게 재활용




한두번 거품을 만들어 칫솔 세척을 해주는데 사용을 해주고..
또는 위 연관글에서 소개했던 방법처럼 분무기에 넣어 주방이나 욕실의 냄새나는 공간에 뿌려 주면...
조금은 탈취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다 채워지지 않은 쓰레기 봉지에서 나는 냄새를 예방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데 분무기에 담은 구강청결제를 신문지에 뿌려 젖은 신문지를 쓰레기 봉지 입구를 덮어 놓아도 되고요.^^

무심코 그냥 버려도 되지만..
한번 더 생각하면 실속있게 사용할 수 있으니 .. 필요에 따라 알뜰하게 사용하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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