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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생활경제

유통기한 지난 구강청정제 욕실청소시 냄새제거에 알뜰하게 재활용

by 새라새 201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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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유통기한이 지난 구강청정제 그냥 버리기엔 아까워.. "

매너인의 필수품이라 하는 입안 청결을 위해 사용하는 구강청정제 대부분 휴대하여 사용을 많이 하지요..
그런데 휴대용이 아닌 조금 큰 용량을 구비해서 집에서 사용을 하다보면 조금씩 남게되고 유통기한을 넘기기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유통기한이 넘은 구강청정제도 알뜰하게 사용할 수 없을까 하여..


한동안 쓰고 바닦에 조금씩 남은 구강청정제를 모아서 욕실청소때 사용을 해보았는데..
나름 구강청정제의 독특한 냄새로 욕실 변기나 하수구등의 냄새를 잡는데도 좋고..
청소후에 말끔히 마무리 할때 사용을 해주니 욕실전체 공기가 한결 좋아 지기도 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답니다.

그럼 이 구강청결제를 어디 어디 사용을 하는지 보실까요..



보통 칫솔을 보관할때 걸이용 칫솔을 사용하는게 위생적으로 좋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위 사진과 같이 칫솔통을 준비하여 칫솔을 보관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칫솔통에 칫솔을 보관하게되면 위생상태도 좋지 않으며 칫솔통 안에 물기로 인한 물곰팡이등이 생기게 되는데...





이와 같은 칫솔통이나 양치하고 입을 행굴때 쓰는 컵을 세척할때 구강청정제를 부어 준다음 헹궈주면..
칫솔통이나 양치컵을 깨끗히 세척할 수 있으며 한번 세척을 해주면 그 깨긋함을 어느정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구강청정제를 분무기에 담아 두었다....






욕실 변기를 청소한 후 변기에 골고루 뿌려주면 상쾌하고 좋은 냄새를 유지하면서 변기를 사용할 수 있고요..
참고로 변기 청소는 김빠진 탄산음료(콜라)나 맥주등으로 청소를 하면 좋다는건 아시죠..^^






욕실 타일를 치약으로 닦은 후 구강청정제를 뿌려 주어도 좋고....





욕실청소를 마무리 하고나서 하수구에도 한번 칙~칙~~ 뿌려주면 하수구 냄새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구강청정제도 욕실청소시 쉽고 간단하게 활용을 할 수 있으며..
추가로 쓰레기통 청소 후나 싱크대 배수구, 음식물 쓰레기에서 냄새가 날때도 사용을 하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이용들 해보시고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가실때는 아래 손가락 한번 꾹~~ 눌러 주신다면 이 글을 여러사람과 공유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니 살짝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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