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쓰지 않았던 욕실화(슬리퍼) 물때, 이 방법으로 제거해보니

블로핑생활경제 2014.04.22 07:00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평소 신고 단니시는 신발, 자주는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세척(세탁)을 해주잖아요?

그러고보면 욕실에있는 실내화(슬리퍼)도 생각 이상으로 자주 신기는 하는데 낡아 떨어질때까지 신기만하고 세척까지는 그리 신경을 쓰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에 집에서 신고 있는 욕실화를 살펴보니 욕실화 세척의 필요성을 느껴 가끔씩은 세척을 해주면 좋겠다하여 새라새가 알고있었던 방법으로 직접 욕실화 세척을 해보면서 이렇게 공유를 해봅니다.

어느 가정에서나 신고있는 욕실화(욕실실내화-슬리퍼)도 항상 물이 닿기에 물때로 인한 곰팡이등 세균이 생길 수 있기에 세척이 필요할 수 있으니 평소처럼 세안을 하면서 물로 행굼을 해주는 정도가 아닌 오늘 이야기하는 방법으로 욕실화 세척을 해보시면 욕실화에 생긴 물때등을 제거하면서 곰팡이등의 세균을 예방함과 동시에 조금 더 청결하게 욕실화를 신을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욕실화세척을 간단하게...


 



새라새가 자취방에서 사용하는 욕실화..
요거 재질이 실리콘으로 되어있으면서 물기도 금방 마르고 때도 덜타서 아주 잘 신고 있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자취를 시작하면서 놓아두고 사용을 하면서 한번도 세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집에 들어와 세안이나 샤워등을 할때만 물만 대충 뿌리는 정도가 세척이라면 세척이였지요.

그러다 어느날 우연히 위와 같이 건조를 해주기위해 벽에 기대 놓으면서...


 



생각지도 않게 욕실화를 살펴보니..


 



물때인지.. 찌든때인지..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너도 좀 씻어야 겠구나 하여.... 세척을 해주기로...


 



이런 욕실화에 생긴 물때는 락스가 짱인데....
새라새는 락스를 사용할 일이 없어 자취방에 있을리 없고..
있다하여도 냄새등이 싫어 사용하지 않았을꺼예요.

그래서 사용한 방법이 생각으로만 칼국수 열 번은 해먹었을 찬장 한구석에 얌전하게 모셔두었던 밀가루..^^

이 밀가루를 물과 약 1:1 비율로 적당한 냄비에(잘 쓰지 않는) 담고..


 



끓여주면...
위와 같이 밀가루 풀이 만들어집니다.
(밀가루를 물에 풀어 끓이다보면 금방 죽처럼 걸쭉해져요)

이렇게 만든 밀가루 풀을..


 



물때 낀 욕실화(슬리퍼)에 골고루... 충분히... 가득... 많이 ... 최대한... 바르고...

방치........... (저는 이렇게 해놓고 3시간정도 외출을 하고 왔어요 ^^)

외출하고 돌아와서 칫솔(신발 세척시 사용하는 넓은 솔이 더 괜찮은듯..)을 이용해서 골고루 문지르면서 밀가루 풀로 불려진 욕실화 사이사이에 낀 물때를 제거하고 물로 행굼을 해주니...


 



이렇게...


 



욕실화(슬리퍼) 사이사이 물때들이 말끔하게 사라졌네요.^^


 



오늘 사용한 밀가루 풀로 흰 운동화를 간편 세탁은 해봤지만..
이렇게 욕실화세척은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힘들이지 않고 욕실화(슬리퍼) 찌든 물때를 제거할 수 있었답니다.

역시 뭐든지 깨끗하다는 느낌이 들면 기분도 좋아지는듯...
세척한 욕실화를 신으니 발이 건강해지는것 같은 느낌이...ㅎㅎㅎ
한동안 기분 좋게 신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