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변기냄새 줄여주는 나만의 방법

화장실, 평상시 주기적으로 청소을 해주면서 잘 관리를 한다고 하여도..
변기나 하수구에서 가끔씩 냄새가 솔솔~~ 날때가 있지요.

이럴때 식초와 베이킹소다만 있어도 어느정도 하수구에서 나는 냄새를 줄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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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변기에서 나는 냄새는...??
화장실 변기는 그때 그때 사용을 하고 물을 내려도 볼일 본 흔적의 냄새가 남게 되지요.

그런데 새라새가 우연히 변기를 사용할 때 좋지 않은 변기냄새는 줄이고 다시 사용할 때 좋은 향기를 느낄 수 있었던 방법이 있었으니 오늘 그 방법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대단하지 않지만 나름 화장실 변기냄새도 줄이고 방향제 효과까지 볼 수 있었던 방법..

평소 변기뚜껑을 닫아 놓는 습관이 있기에..
가끔씩 일을 보고 물을 내릴 때도 변기뚜껑을 닫고 내리지요.

그리고...
가끔씩 냄새가 날때도 있는데...

어느날 우연히 알게된 사실...

가글.. 가글...;;
구강청정제로 입을 행구고 그냥 버리는게 아니라(아마도 가글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가글 후 그냥 뱉어 버리실겁니다.) 사용하고 물을 내린 상태의 변기에 가글한 구강청정제를 뱉고...

평상시처럼 변기뚜껑을 담아 놓았더니...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변기뚜껑을 열면 변기에서 나는 좋지 않은 냄새는 사라지고..
오히려 방향제와 같은 효과로 향기가 나는 겁니다.

그 이후로 가끔씩 변기냄새 제거와 향기를 위해 가글을 한 구강청정제를 무심코 뱉어 버리지 않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자취생활 1년이 되다보니 이런 팁도 나름 도움이 되기에 잘 이용을 하게 됩니다.

구강청정제가 변기냄새를 제거하고 방향제 역할도 하지만..
하수구 냄새도 줄여주기에 무심코 뱉어 버리기 보다는 한번 더 생각을 하게되지요. ㅎㅎ

아마 이전에도 오늘 내용과 비슷하게 구강청정제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한번씩 보시고 참고해 보시길 바라며 새라새의 변기냄새 줄이는 방법은 여기서 줄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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