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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생활경제

오래 보관했던 옷에서 냄새가 날때, 세탁 필요없는 냄새제거방법

by 새라새 201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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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한낮에는 바람이 불지 않으면 살짝 덥기도 한 가을 날씨입니다.
그래서 아직 여름옷을 그대로 입으면서 그동안 보관하였던 가을옷과 함께 맞춰 입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가을이 오나보다.. 왔구나.. 하다보면 금새 추운 겨울이 오겠지요.
그럼 여름동안 입었던 여름옷들은 겨울옷과 임무교대(?)를 하기에..


 

여름 옷은 이제 슬슬 정리를..


그런데 이렇게 철이 지날 때마다 입던 옷을 한번씩 세탁등의 관리를 잘해서 보관을 해도..
다시 한 계절동안 보관했던 옷을 꺼내보면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어 처음 보관할 때 세탁을 하였어도 다시 꺼내면서 세탁을 하는 번거로움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철 지난 옷을 세탁 후 보관을 할때는 신문지를 옷을 보관할 장소에 깔아주면서 옷 사이사이 겹겹히 넣어주기만 해도 어느정도 탈취효과를 볼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다는건 많이들 아실겁니다.
(적어도 신문지와 보관하였던 옷을 꺼내었을 때 그냥 보관하였던 옷보다 확실히 냄새가 나지 않거나 덜 나기에..)


 

 

또한 위와 같은 신문지를 이용하여 보관을 하기 전에 세탁시 마지막 행굼시 식초를 약간 넣어 행굼을 하고 실내 건조보다 햇볕에 일광건조를 시켜서 세탁물을 말려 보관을 하여도 뽀송뽀송한 상태를 길게 유지하여 보관이 가능하기에 옷에 냄새가 베이는걸 어느정도 줄일 수 있으니 참고 하시고요.^^

그럼 이미 지난 봄에 세탁을 하여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보관했던 가을, 겨울 옷들을 꺼내보니 냄새가 난다면...??

다시 세탁을 해야하나??.... 휴~~ 대부분 옷들에서 냄새가 나는데 어떻해.. 이렇게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오늘 이야기를 잘 참고하셔서 세제, 물, 시간까지 모두 절약하시길...


너무나 간단한 보관하였던 옷에 베인 냄새제거방법..^^


 

보관하던 옷을 꺼내니 냄새가...


보관했던 옷을 꺼내보니 냄새가 난다고 바로 세탁을 하여도 퀴퀴한 냄새가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옷장등 밀폐된 공간에 옷을 보관하면서 나는 흔이 말하는 좀냄새는 그 퀴퀴함이 좋지 않으면서 그대로 방치를 하고 입었을 때 피부질환의 영향도 줄 수 있기에..

이러한 퀴퀴한 냄새가 베어있을 때는 통풍이 잘되고 햇볕이 좋은 장소에서(일광이 좋은 시간때에 맞춰) 하루정도 옷을 널어 일광 소독을 해주면 왠만큼 냄새가 빠지게 되며...


추가적으로 세탁기에 사용할 때 사용하는 세탁망이 있다면 ...
일광 소독 전에 냄새를 제거할 옷을 소재별로 구분하여 세탁망에 넣어 털어 내면 일차적으로 냄새의 원이이 될 수 있는 미세먼지등과 세균들이 제거가 되면서 일차 냄새 제거가 되기에 이렇게 해주고 일광 소독을 하신다면 조금 더 확실하게 옷에 베인 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와 같이 일광 소독이 힘든 공간이라면..
실내에서 이용할 있는 방법으로 실내를 환기가 되도록 창문과 문등을 열어 놓은 상태로 건조대등에 냄새를 제거할 옷을 널어 놓고 섬유탈취제를 옷 전체에 살짝 젖을 만큼 골고루 뿌려서 반나절 건조를 시켜주면 어느정도 냄새가 사라집니다.

참고로 섬유탈취제가 없다면 분무기에 물을 담고 식초를 약간 희석하여 사용을 하셔도 섬유탈취제와 같은 효과를 대신할 수 있으니 섬유탈취제가 없다고 굳이 구입을 하지 마시고요..ㅎㅎㅎ

이상 그동안 보관하다 꺼낸 옷에서 냄새가 났을 때 세탁을 하지 않고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이였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베어있거나 옷에 곰팡이등의 이물이 생겼다면 어쩔 수 없이 세탁을 하셔야 하고요.
또한 보관했던 공간도 걸레등으로 먼지등을 한번 제거한 다음 식초를 희석한 물을 골고루 뿌리고 신문지를 덮어 놓았다 건조 후 깨끗한 걸레로 닦아 주도록 하고 다시 옷을 넣어 보관을 합니다.


오늘도 너무 간단하니 한번씩 이용해 보도록 하시고요.
이상 새라새의 보관한 옷 냄새제거하는 방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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