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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 부츠 하지만 냄새도 그렇고 어떠한 부츠를 신어야 좋을지 고민이라면..... "
2011년 마지막 날도 날씨가 많이 춥네요...
이렇게 추운날 길거리를 걸어가다 이~~쁜 여자사람들 발을 보면 다양한 디자인을 한 부츠를 많이 신고 단니십니다.
그런데 주변에 아는 여성분이 말하기를 겨울철 부츠를 신다보니...
발에 땀이 많이 차서 습기때문에 나는 발냄새때문에 부츠를 신을때마다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전에 한번 소개하였던 부츠를 집에서 간단히 관리하는 방법에...
추가로 부츠를 체형에 따라 어떻게 선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자 남은 겨울 똑똑한 부츠 관리와 선택방법으로 멋지고 자신감있게 걸어 보시길 바라며 GO~~~~
위 사진과 같이 성인여성들이 많이 신는 가죽으로 된 부츠의 경우에는 땀도 많이 차면서...
발냄새가 많이 나다보니 아마도 식당같은데를 갈때 신발을 벗고 들어 가는 곳을 꺼리게 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예를 들어 연인이 데이트를 하는데 여자친구가 부츠를 신고 나왔음에도..
눈치없이 신발을 벗는 장소를 택하여 여친의 발에서 나는 향기(?)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고들 하네요..ㅎㅎㅎ
자 그럼 이런 가죽으로 된 부츠를 평상시 신지 않을때 잘 관리만 해주어도 어느정도 발냄새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신지 않고 보관할때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녹차 티백을 이용하는데 아마도 녹차티백이 탈취효과가 있다는 것은 많이들 아실겁니다..
이 녹차티백은 부츠를 신고 난 후 부츠에 넣어 두시면 되고....
신발장에 보관하실때 부츠 안쪽 발이 들어 가는부분에 신문지를 구겨서 넣은 후
위 사진과 같이 페트병을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부츠목 부분에 넣어서 보관을 하시면 습기제거와 탈취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학생들이나 아이들이 겨울철에 많이 신는 천과 털로 된 어그부츠를 관리 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어그부츠는 일반적인 세탁이 어렵기 때문에 어그부츠 내부에 있는 털은 깨끗한 천에 알콜을 묻혀서 살살 문지르면서 닦아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그부츠를 보관할때는 아이들이 주로 신는 어그부츠의 경우 위에서 알려드린 페트병은...
부츠목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신문지를 먼저 적당한 크기로 말아 준다음 양말을 이용하여 양말 속에 쏙~~ 넣어 주시면..
발모양이 되어 부츠에 알맞은 크기로 넣을 수 있으니 이렇게 신문지와 양말을 이용해서 아이들 어그부츠를 보관해주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보관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자 그럼 이렇게 부츠관리는 어느정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데..
요 부츠라는 것이 여성들에겐 또 하나의 겨울철 패션을 완성하는 아이템이기에..
부츠 하나를 장만하더라도 무조건 개콘의 쌍칼처럼 이~~뻐 만 찾지 마시고 자신의 체형을 고려하여 알맞은 부츠를 선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자 그럼 간단하게 몇가지 체형별로 어떠한 부츠를 선택하는것이 좋은지 소개하고요.. 2011년의 마지막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많은 여성분들이 선호하는(아닌가..예전엔 그랬던것 같은데..) 롱부츠..
요 롱부츠의 경우는 위 사진의 오른쪽과 같이 두툼한 굽이 들어있고 롱~~~ 롱~~ 길이가 무릎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의 부츠는.
키가 작아 롱 부츠선택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어중간하게 종아리정도 올라오는 부츠의 경우는 작은 키를 오히려 부각 시킬 수 있으니 기왕 길게 신으실꺼면 롱~~ 롱~~ 무릎까지로 하세요.
다음은 제가 이 글을 준비하면서 앵글부츠라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는데..
참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앵글부츠처럼 굽이 낮으면서 짧고 신었을때 끝부분 폭이 여유가 있는 부츠의 경우는..
위 롱~ 부츠와 달리 오히려 키가 좀 크시다 하시는 분들이 신으시면 한결 멋스러움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위 빨간 박스로 된 부츠들처럼 부츠 재질이 니트이거나 부츠 끝부분등을 털로 장식하여 부피감을 살려 주는 부츠의 경우는..
저한테는 부러운 마른 체형 스타일의 여성분들이 신으셨을때 부츠 하나로 마른 체형임을 어느정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중간에 키가 크신 분들의 경우 앵글부츠가 잘 어울린다고 하였는데..
앵글부츠처럼 폭이 여유있는 부츠라 하여도 부츠를 신었을때 신고나서 남는 면이 헐렁하게 흘러내리는 모양등의 부츠는..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으니 피하시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 하시고요..
위 모든 이미지중 일부 이미지 출처는 헤이요 에서 가져왔으며..필요하신 분들은 둘러보시고요.
그럼 이만 마무리 하렵니다. 어떠세요 부츠 선택과 관리에 대하여 도움이 되시겠나요?? ...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요..
남성분들.. 연말 보너스 타시면 여친이나 일년동안 고생하신 와이프에게 이쁘고 딱 알맞은 부츠하나 선물하시는건 어떨까요..^^
이제 하루도 남지 않은 2011년입니다.. 모두들 마무리 잘 하시고요..
2011년 마지막 손가락이라 생각하시고 아래 손가락 한번 꾹~~ 눌러 주시고 가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 블로핑 스토리의 개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 마무리 될련지 모르지만 준비되는데로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블로핑 스토리로 찾아 뵐께요.
감사합니다.
2011년 마지막 손가락이라 생각하시고 아래 손가락 한번 꾹~~ 눌러 주시고 가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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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마무리 될련지 모르지만 준비되는데로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블로핑 스토리로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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