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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생활경제

[운동화 세탁, 냄새제거방법] 손쉬운 운동화 세탁과 운동화(신발) 냄새 및 발냄새 제거방법

by 새라새 201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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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이고 편안한 운동화 지금과 같은 겨울철이 아니라도 귀찮고 번거로워 세탁을 미루다 낡고 오염이 심해지면 세탁보다 그냥 새 운동화를 구입하기를 반복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새 운동화를 구입하는 시기도 짧아지는것 같고요.

또한 자주 세탁을 하지 않는 운동화를 신으면서 발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그 냄새의 원인이 될만한 세균으로 인하여 무좀도 생길 수 있으니..




새라새의 경우도 운동화를 즐겨 신다보니 세탁의 번거로움도 알고 귀찮아 자주 세탁을 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나름 이전에 포스팅으로 한번 소개한 방법인 간단하게 세탁기로 세탁하는 방법으로 세탁을 주기적으로 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세탁기가 없이 자취를 하다보니 손세탁이 불가피하여 조금 더 편리한 방법을 알아보고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운동화나 신발을 사면 남들보다 조금은 더 오래 신는편이기도 하지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는 방법일꺼라 생각하지만 혹시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계실꺼라 믿고 정리해 봅니다.


일단 천으로 된 운동화의 경우 전체 세탁이 귀찮아 깔창만 따로 세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운동화 겉표면 오염이 심한 부분의 찌든때의 경우나 세탁을 하여도 세제찌꺼기가 남았을때 세탁방법으로

따뜻한 물에 운동화를 담궈 오염된 부분을 충분히 적셔주신 후 오염이 심한 부분에 식초를 적당히 뿌려 주시면 운동화의 오염된 부분의 세제찌꺼기인 알카리성 성분을 식초이 산성이 중화시켜 물로 행궈주면 얼룩이 남은 부분을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간단 세탁으로 얼룩진 부분이나 세탁 후 남은 얼룩을 세탁하는 방법으로 부분 세탁만 할 수 있으며..
너무 오래 신어 오염이 심한 운동화를 세탁하고자 한다면..
보통은 세제를 이용해 솔로 문질러 가면서 세탁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이 또한 번거롭고 솔질하는것이 힘이 들기도 하기에..
운동화를 세탁하려 마음먹기 전에는 쉽게 하기도 힘들고 미루는 경우가 많고 그냥 세탁기에 돌리기도 하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은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으로 운동화 세탁을 하면서 효과를 보고 있으니.. 그 방법은 ??

위 사진과 같이 세탁을 할 오염된 운동화를 넣을 수 있는 만큼의 흰 봉지를 준비하여..
세탁할 운동화를 비닐봉지에 넣고 따뜻한 물을 운동화가 잠기도록 넣어 일반적으로 세탁시 사용하는 적당량의 가루세제(가루세제)를 넣어 줍니다. 참고로 흰천으로 된 운동화의 경우 탈색이 될 우려가 있으니 이때에는 추가로 소금 반주먹정도를 함께 넣어 주시면 탈색이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니 천으로 된 운동화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세탁시 소금을 함께 사용하시고요.

이렇게 하시면 운동화 세탁 준비가 마무리 되기에..




봉지를 최대한 밀봉을 하여 적당한 자리에 20분에서 30분정도 나두시고요.




그 시간동안 깔창을 따로 빨아 주도록 합니다.
깔창은 세제나 치약을 이용하여 재활용 칫솔로 문질러 주어 세탁을 하셔도 되고요.

위에서 준비한 운동화를 행구면서 오염이 심한 부분을 세탁하실 때 사용할 베이킹소다와 세제를 혼합한 세제물로 세탁을 하셔도 됩니다. 사용할 세제물은 베이킹소다와 세제를 1:1로 물에 풀어 사용하시면 되고요.




조금 내용은 길다 싶지만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동화 세탁을 하시면 평소 물에 불려 세제와 솔을 이용하여 세탁을 하시는 방법보다 조금 더 손쉽게 운동화 세탁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평상시 운동화에서 냄새가 날때마다 세탁을 할 수 없기에 운동화에서 냄새가 날때 이런 저런 방법으로 해결을 하기도 하지만 우선은 발냄새가 나는 원인부터 예방을 하여야 하겠지요.

발냄새의 경우 가장 기본적으로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의 과도한 땀과 각종 세균으로 발냄새가 나게 되는데, 이는 발을 자주 씻지않거나 양말을 오래 신었을 경우 더 심해지고 운동화등 신발의 청결과도 무관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발냄새의 실질적인 원인이 될 수 있는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빈혈이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와도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이 부분은 해당 질환에 대한 처방이 우선이라 생각하며..)

그럼 이와 같은 발냄새나 무좀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우선적으로 땀으로 인하여 생기는 발의 습기를 제거해야하기에 수시로 너무 오랜 시간 신발을 신어야 한다면 수시로 신발을 벗고 통풍을 시켜주어야 하며, 오래도록 발냄새가 유지된다면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집에 귀가하여 진한 녹차 물에 발을 담그면 살균 및 수렴 작용이 있어 발냄새뿐 아니라 무좀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한 두방울 정도로 너무 많지 않은 양으로 섞어 발을 담궈 놓거나, 생강을 갈아서 발가락 사이사이에 붙여 30분정도 나두어도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에 발 마시지를 해주셔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면서도 무좀이나 발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가족들과 함께 서로 발 마시지를 해주는 것도 1석2조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 그럼 어느정도 발냄새를 예방하였다 하여도 운동화나 요즘과 같은 겨울철 남녀불문하고 많이들 신는다는 부츠까지...
아무리 발냄새 제거 방법을 이용한다 하여도 대체적으로 장시간 신는 신발 발에 땀이 차고 그로인해 신발 속 곰팡이나 세균 번식이 신발 냄새의 원인이 되면서 발 냄새까지도 유발하기에..

발 냄새제거 방법과 함께 신발에 번식하게되는 곰팡이등 각종 유해세균을 제거해야 신발냄새뿐 아니라 발냄새의 냄새 원인을 차단하였을때 효과가 있는거겠죠.

그럼 신발냄새하면 가장 생각나는것이... 10원짜리 동전 or 청바지... 또는 파우더... 정도가 생각이 나는데..
위와 같은 방법이 오느정도 효과가 있다고들 하지만 이 방법들의 경우는 앞에서 말한 신발 냄새나 발 냄새의 원인이 되는 신발에 번식하는 유해세균을 제거한다기보다 냄새를 억제하는 탈취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기에..

탈취뿐만 아니라 세균까지 잡는 항,살균 탈취제라는 천연재료로 만든 탈취제품들을 이용하는게 좋다는건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럼 천연탈취제..천연..천연 하면서 생각나는것이 뭐가 있을까요..??

귤껍질, 레몬껍질, 허브등등 직접 만들기도 하고 최근에는 페브리즈, 피톤치드라는 친환경 재료을 실용적으로 사용하고 효과를 주도록 정화를 하여 만든 제품들까지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만드는 재료도 사용해보고 제품도 구입하여 사용해보았을때..
직접 만든 천연재료들의 경우는 일시적인 효과인 반면에...

친환경 재료로 만든 제품의 경우 사용상 간편하고 그 효과 또한 많은 사용자들에게 만족을 주기에 페브리즈나 피톤치드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아 이러한 친환경 제품들을 선택하는데 있어도 얼마나 인체에 무해하느냐에 따라 직접 체험하고 효과를 볼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앞에서 사람들이 많이 인지하고 있는 친환경 재료인 페브리즈나 피톤치드 신발 냄새 제거용 제품의 경우 사용자들의 호불호가 있는데...개인적으로 두가지 모두 체험했을때 탈취나 공기정화등으로는 페브리즈나 피톤치드의 그 효과는 크게 차이가 없이 만족할 만큼의 효과를 봤던것 같으며...오늘 이야기하는 신발냄새제거에 필요한 탈취와 세균 제거에 필요한 항균효과를 보았을때 옥수수 추출물로 유래한 유효성분과 추가로 과일류에서 발견한 성분으로 효과를 주는 페브리즈도 괜찮지만 나무중에서 사람 인체에 좋은 영향을 주는 피톤치드의 양이 많이 들어있는 편백나무의 편백잎에서 기존의 피톤치드 제품군중에 가장 많은 30%이상을 함유하고 1등급 정제수를 사용하여 피톤치드 본래의 항,살균,탈취 효과를 그대로 살린 초록숲의 피톤치드 제품을 지금은 집안 공기정화와 더불어 주로 사용하고 있으면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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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정리해 본 발냄새나 신발냄새.. 내가 괜찮은게 아니라 남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니 항상 신경을 써야 되며 본인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미리 미리 예방이나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남은 겨울 상쾌한 신발과 발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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