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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물을 다 쓰고 다시 재활용하는 유리병이나 유리용기를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
커피나 고추장등 유리병에 든 식품을 사게되면 내용물을 다 쓰고나서 다른 내용물을 담아서 쓰기위해 유리병(유리용기)를 재활용을 하는데..
처음엔 고추장과 꿀이 담아져 있던 유리용기를 재활용하여 설탕과 커피를 담아서 재활용..
기존에 담긴 내용물로 냄새가 남아 있고 오래 사용하여 지져분해져 있기에..
다른 내용물을 담아 놓으려면 재활용 할 유리병를 잘 닦아 냄새제거등을 하여 깨끗하게 해줘야 하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다시 사용하기 위한 지져분한 유리병이나 유리용기를 세척하고 냄새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래 사용하여 뿌옇게 되어 지져분해진 유리용기 세척방법.
(일반 뿌옇게 되어있는 유리그릇등에도 동일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른 내용물을 담아 놓으려면 재활용 할 유리병를 잘 닦아 냄새제거등을 하여 깨끗하게 해줘야 하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다시 사용하기 위한 지져분한 유리병이나 유리용기를 세척하고 냄새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래 사용하여 뿌옇게 되어 지져분해진 유리용기 세척방법.
(일반 뿌옇게 되어있는 유리그릇등에도 동일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에 깨를 담아서 보관하였던 유리병인데...
깨를 다 사용하고나서 그냥 찬장에 넣어 두었던것 같은데...
때마침 오늘 주인공이 되었네요 ㅎㅎㅎ
앞전에 입구가 작은 유리병등에 계란 껍질을 넣고 흔들어 주는 방법도 있는데..
오늘의 방법은 일반 유리그릇등 다양한 유리용기에 활용할 수 있으니 더 좋을것 같습니다.
저 손에 있는 것이 바로 소금입니다..
저 소금을 이용을 하면 되는데... 그냥 하는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가정에서 천연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레몬과 함께 사용을 하는것으로..
레몬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음..
적당량의 소금을 레몬에 뿌려 줍니다.
그리고 나서 소금을 뿌리 레몬조각으로 뿌옇고 지져분한 유리를 닦아 주면 되는 거랍니다.
오늘 보여드린 입구가 넓은 유리병은 깊이가 있기에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닦아 주었답니다.
일반 유리그릇등은 손으로 문질러 주시면 되지요..
이렇게 소금레몬으로 골고루 문질러 준다음..
병으로 되어 있는 용기는 물을 채워서 흔들어 주고 깨끗한 물로 행궈주어 건조시켜 주면 되고..
일반 유리용기는 물로 행궈 깨끗한 마른행주로 닦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세척을 해주고 나니...
오래동안 방치되어 뿌옇고 지져분해졌던 유리표면들이 깨끗하게 세척이 되었네요..^^
(폰카로 찍어 사진이 좀 선명하지 않은것을 이해하세요..)
다음으로는 유리용기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뚜껑이 있는 유리병의 경우...
냄새가 나는 유리병에 세척할때 사용하였던 레몬조각을 이용하여..
유리병 표면을 한번 골고루 문질러 닦아 준다음...
레몬조각을 그냥 유리병에 그대로 놓고 물을 가득 담아서...
뚜껑을 닿아 유리병을 뒤짚어 하루정도 놓아두고 ..
하루 후 물로 행궈주기만 하면 유리병 냄새가 말끔히 제거 됩니다.
일반 유리그릇의 경우에는...
생강을 씻어 얇게 자른다음 생강차 끓이듯이 끓여 생강조각은 버리고..
우려진 생강물만 유리그릇에 넣어 하루정도 놓아두면 유리그릇에 남은 냄새가 사라지게 됩니다.
전자렌지나 오븐에 사용할 수 있는 내열성 유리용기(유리냄비)가 탔을 경우..
깨끗한 헝겊에 식초를 묻혀 닦아주면 유리냄비에 탄자국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으며..
식초로 탄자국이 잘 지워지지 않으면..
치약을 묻혀 닦아내면 말끔히 탄자국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깨끗한 헝겊에 식초를 묻혀 닦아주면 유리냄비에 탄자국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으며..
식초로 탄자국이 잘 지워지지 않으면..
치약을 묻혀 닦아내면 말끔히 탄자국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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