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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 간편요리

해투 야간매점 메뉴로 어때? 냉장고 보관했던 김밥을 이용한 야식

by 새라새 201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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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새라새가 요리사..... ^^

새라새도 가끔씩 해투에 야간매점에 나온 야식을 보면서 뭔가 새로운 야식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할때가 있는데요..
그러면서 이런저런 새라새만의 요리를 해보면서 해투 야간매점생각도 많이 했었지요...

그러다 드디어 ....
이정도면 해투 야간매점 메뉴에 출마해도 되겠다 하는 레시피가 있으니...

음~~ 아직 이름은 ..... 잘... 딱히...




일단 재료는 남아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김밥과 참치, 그리고 체다슬라이스치즈(피자치즈)로 ..
예상 레시피 비용은 3천원에서 4천원 정도...

시간은 재료 준비하고 요리를 하는 시간 포함해서 약 4분에서 5분정도...

자 그럼 이름도 없는 남은 김밥 재활용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평평한 접시(전자렌지 이용할 수 있는)에 냉장고에 보관하였던 김밥을 하나씩 떼어서 펼쳐 놓고요..




펼쳐 놓은 김밥 위에 캔참치를 기름을 적당히 뺀 상태에서 적당한 양을 올려 줍니다..




이거 이거 너무 간단해서.....ㅎㅎㅎ
다음 슬라이스 치즈를 김밥 크기로 잘라서 참치 위에 ...




오븐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니..
전자렌지에...
준비한 김밥과 그 친구들(?)을 넣어... 약 2분간 돌려 줍니다...




뭐야~~~
벌써 끝났네... 저도 이 레시피를 하면서 살짝 허무함이...
그래도 맛이 궁금.. 과연...




음~~ 괜찮네... 이것도 초딩입맛...ㅎㅎㅎㅎ
그냥 김밥맛(단무지의 맛에 따라 차이가 날수도 있음...)이면서... 참치맛... 치즈맛까지...
왔다리 갔다리..

고소함도 있으면서 이전에 먹었던 치즈김밥이나 참치김밥을 먹는듯 하며...
암튼 먹을만 해요....진짜요...^^

참고로 다시 이걸 만들때 살짝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마지막에 청량고추를 썰어 같이 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다음엔 양념도 추가 해서 만들어 먹어 볼께요..ㅎㅎㅎ

아래 손가락 한번 꾹~~ 누르시면서 이 야식 이름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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