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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블로그 서핑을 하던중 대한민국 행복이님의 가족에게는 생활의 중심 ! 아기에겐 위험지대 주방 ? 이란 포스트를 읽고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 아이들에게는 위험한 요소가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는데 집에 들어와 저녁 7시 뉴스를 보는중 안타까운 뉴스보도를 접하게 되었다.
뉴스내용은 8살먹은 아이가 드럼세탁기 안으로 들어가 나오지 못한 상태에서 나중에 집에 들어온 형이 발견을 했지만 이미 질식사 한 내용 이였다. 아마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유형의 드럼세탁기 사고는 매년 뉴스에 간간히 보도되면서 각 가전회사에서는 2005년 이후부터 안전 대책마련에 제품 기술보안과 예방법을 강구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과 사실들을 모르는 사람들은 미처 대비하지도 못하고 이번과 같이 또 사고가 발생 되었다고 필자는 생각이 들며, 결국 안전 불감증에 대한 심각함을 다시한번 느끼기도 하네요.
그래서 어린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을 위해 혹시라도 모르시거나 알고 계시더라도 다시한번 인지하고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을까 하여 드럼세탁기 사고에 대한 예방법을 필요한 만큼 알아보고 정리해서 간단히 소개 드립니다.
우선 이 글을 보시는 분의 가정에 어린자녀가 있고 드럼세탁기를 쓰신다면 확인 할 부분입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
위 사진에서 보듯이 드럼세탁기의 도어(문)에는 왼쪽처럼 안에서 열 수 없도록 갈고리 형태로 되있는 드럼 세탁기 초창기 모델이 있고 우측처럼 위 사고등에 의한 대비책으로 안전을 고려하여 안에서 열수 있도록 민자형 고리 형태가 아마도 2005년정도에 모가전 회사의 버블드럼이라는 제품에 적용이 되어 출시 되었을 겁니다.
확인하시고 나서 왼쪽과 같이 갈고리 형식이라면 제품 해당 가전서비스 센타에 가셔서 구형제품에 이용할 아래 이미지와 같은 안전장치를 구하셔서 대비 하세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
덧] 조금만 신경 쓴다면 큰 사고도 미리 방지 할 수 있다는걸 이번에 다시 알 수 있었네요.
위와 같이 사고 예방을 하셨다고 하더라도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에게 관심을 주도록 하는것이 더욱 중요할 것 이며 평상시에 위험에 대한 인식을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주는것도 있지 말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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