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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밀폐용기 냄새제거를 굵은 소금으로도 "
김장김치를 보관했던 김치통이나 여러가지 음식을 담아 놓았던 밀폐요기의 냄새를 쌀뜨물이나 식초 또는 식빵등을 이용할 수 있는걸 소개를 이전에 했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방법을 이전글 댓글에서 알게되어 직접 이용해 봤는데 바로 제목에서 말한 굵은 소금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직접 이용해 봤더니 어느정도 효과도 있고 다른 방법들보다 간단하기에 이렇게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혹시 남은 김치를 작은 김치통에 옮기면서 이전 김치통에 남게되는 냄새나 밀폐용기에 물든 김치국물을 제거하고자 하신다면 도움이 되실꺼라 봅니다.
오늘 소개하는 방법과 함께 이전글도 참고하신다면 집안에 있는 크고 작은 밀폐용기 관리는 어느정도 쉽게 하실 수 있으니
이전글인 닦아도 나는 김치냄새, 김치통 냄새제거와 김치 보관방법 과 [밀폐용기 반찬통 냄새] 식초와 식빵이면 OK! 밀폐용기 반찬통에 밴 음식물 냄새제거방법 이라는 글도 함께 참고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굵은 소금을 이용한 밀폐용기 냄새제거 방법을 보도록 하지요
일단 새라새는 이전까지 대부분 밀폐용기 냄새는 식초를 많이 이용을 했으며 김치통의 경우는 쌀뜨물를 주로 사용했는데..
이번에 알게된 굵은 소금을 이용하기 위하여 그동안 사용하지 않고 보관했던 작은 김치통을 이용하기로 하고 꺼냈는데..
역시 플라스틱 밀폐용기라 그런지 아무리 잘 씻어서 보관을 하여도 다시 사용하려면 특유의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이 냄새를 평상시라면 식초를 이용하겠지만 이번엔 어느 님이 댓글에 남겨주신 굵은 소금을 이용한 방법으로.. 과연^^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냄새가 나는 밀폐용기에 물을 반정도 담아 주세요.
그리고 밀폐용기 냄새제거를 해준다는 굵은 소금을 준비하여..
연관글 도마가 지져분해, 엄마에게 알려드린 간단한 도마 살균 세척방법 3가지
김치통의 경우는 위와 같이 손으로 한 줌 정도를..
일반 반찬을 담는 작은 밀폐요기의 경우는 한스푼정도를 이용하시면 되고요.
굵은 소금을 물이 담아져 있는 밀폐용기에 그대로 넣어 잘 저어서 녹여 줍니다.
큰 밀폐용기의 경우는 적당한 도구(수저등)를 이용하여 소금을 녹여 주시고요 작은 밀폐용기의 경우는 물과 소금을 넣은다음 뚜껑을 닫아 흔들어 녹여주시면 간편합니다.
여기까지가 밀폐용기 냄새를 제거할 준비가 다 되었기에 ...
일정 시간을 그대로 나두시면 되는데 시간을 알아보니 보통 1시간정도면 적당하기에 저도 1시간정도 방치해 두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밀린 설겆이와 방청소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밀폐용기 뚜껑을 열어 킁킁~~~.........^^;;
소금때문인지 알 수 없는 냄새는 조금 나더군요 그런데 처음 밀폐용기에서 나는 냄새는 아니기에..
일단 소금물을 그대로 버리고..
흐르는 물로 깨끗이 헹궈줬습니다.
그리고 다시 킁킁킁~~~ 와우~~ 정말 신기하게도 처음 밀폐용기에서 나던 좋지않은 냄새가 100%까지는 모르겠고..
왠만큼 사라진걸 확인할 수 있었네요. 진짜 저 통을 직접 보여 드려서 냄새를 맡아보시라고 하고 싶네요.ㅎㅎㅎ
보통 식초는 작은 밀폐용기에 사용할때 간편하게 할 수 있어 편하고..
김치통은 쌀뜨물로 하여도 하루정도 방치를 하던지 아니면 그 후에도 날씨 좋은날 햇볕에 말려주면서 시간이 좀 걸리는데..
이와 같이 굵은 소금을 가지고 1시간정도 위 방법과 같이 간단하게 해주고 조금 남는 냄새는 역시 햇볕에 잠깐 놓아 두면 조금 더 쉽게 냄새제거를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 제가 가끔 다른 재료로 사용하는 레몬을 즙만 짜서 사용하고 위와 같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얼마전에도 사용하고 남은 레몬을 냄새가 나는 밀폐용기에 담아 두었다 이번에 확인을 해보니 어느정도 냄새가 줄어든 걸 확인할 수 있었네요... 이게 레몬 냄새로 용기 냄새를 흡수했다고 생각이 드니 이 방법도 참고하시고요.
마지막으로 굵은 소금으로 밀폐용기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게 이 소금을 청소를 할 때에도 많이 이용하는데..
소금의 흡착력과 관련이 있어 마찬가지의 이유일꺼라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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