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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모기와의 전쟁 한번 물리면 근질근질 가려다면.. "
오늘의 이야기는 여름이면 나타나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사람들에겐
가려움의 고통과 말라리아등의 병을 유발하는 모기.
더군다나 요즘 모기들의 날씨 적응력이 너무 좋아져서 그런지 이 여름에
나오기 시작하면 늦가을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사람들을 괴롭히지요.
일단 이전에 작성한 무더운 여름철 모기가 싫다, 다양한 천연 모기 퇴치 방법 이라는 글로 최대한 모기와의 전쟁을 대비하시거나
요즘같은 휴가철 휴양지에서 도움될만한 [천연모기퇴치제] 휴가지에서 사용하면 좋은 휴대용 천연모기퇴치제 만드는 방법도 참고하시고용...^^
본론으로 들어가서 다양한 방법으로 모기퇴치를 하여도 모기에 물릴 수 있기에 그렇다면 모기에 물려 가려울때 어떻게 해결할까?
윙~~~ 콕..
이렇게 모기에 물렸다...
그럼 물파스도 바르고 더러 침도 바르며 아이들 같은 경우 손으로 끍어 가려움을 해소하는데...
물파스의 경우는 알콜성분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시원하게 느끼게 해줄뿐 그리 효과가 있다고 보긴 어렵구요..
침을 바르는 경우에는 침을 통해서 모기 물린 상처부위에 2차간염이 되어 상처가 더 나빠질 수 있지요.
자 그럼 물파스도 필요없이 아주 간단히 모기에 물렸을때 가려움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보면..
그 첫번째 방법으로..
가장 기본적으로 모기 물린 부위를 시원하게 해주었을때 어느정도 가려움증을 해소할 수 있는데..
우선은 모기에 물렸을때 비눗물로 물린 부위를 한번 닦아 주며..
집에서 모기에 물렸을 경우 냉장고 냉동실에 얼려 놓았던 얼음으로 얼음찜질 하듯이 모기 물린 곳을 문질러 주기만 하면 가려움증도 사라지고 물린 부위가 가라 않습니다.
이와 같이 얼음을 사용하거나..
오이즙, 감자즙등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시면 되겠네요.^^
다음 방법으로는...
소금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소금의 농도를 조금 높게 소금물을 만들어 냉장실에 보관하여 찬 소금물을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만든 찬 소금물를 모기에 물렸을때 물린 부위를 찬소금물에 담근 상태로 살살 씻어 내면 가려움증과 동시에 긁어서 생긴 상처도 금방 아무는 효과까지 있습니다.(참고로 물린 부위를 너무 긁어 상처가 있다면 찬 소금물에 담글때 따끔거리니 상처가 심할때는 얼음찜질 후 연고등을 발라 주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수건에 물을 적셔 적당히 짜서 냉동실에 10분정도 넣어 두었다 찬수건이 되었을때 모기 물린 상처부위를 마시지 해주어도 좋구요..(역시 시원하게 해주는게 포인트네요..ㅎㅎ)
이밖에도...
아이스팩을 냉동실에 얼려두었다 사용 또는 녹차를 따뜻하게 하여 물린 부위에 발라 주거나..
녹차 티백을 살짝 물에 적셔서 상처 부위에 올려 두어도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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