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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라면의 새로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
밤새 스킨과 씨름을 하느라 잠도 못자고 새벽 즈음엔 배고 고프고...
그러다 라면 생각에 새벽에 라면을 하나 끓여 먹어야 겠다 마음을 먹다보니..
얼마전 알게된 간단한 정보와 함께 색다른 라면 끓이기에 도전을 했습니다..
라면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다..
우선 첫번째로 저녁에 간식용으로 먹는 라면은 아침에 얼굴도 붓고 살도 찌는데..
어쩔수 없이 늦은 밤이나 새벽에 라면을 드시고 자야 한다면..
라면를 끓일때 평상시보다 물을 좀 적게 넣어 주어 끓인다음..
하얀 우유를 부족하게 넣은 물의 양만큼 넣어 드시고 자면 아침에 얼굴이 붓는게 덜해집니다.
우유를 넣어 드시는 색다른 맛도 좋구요...ㅎㅎ
어쩔수 없이 늦은 밤이나 새벽에 라면을 드시고 자야 한다면..
라면를 끓일때 평상시보다 물을 좀 적게 넣어 주어 끓인다음..
하얀 우유를 부족하게 넣은 물의 양만큼 넣어 드시고 자면 아침에 얼굴이 붓는게 덜해집니다.
우유를 넣어 드시는 색다른 맛도 좋구요...ㅎㅎ
연관글[라면 먹고 부은 얼굴 짧은 시간에 붓기 빼는 3가지 방법]
라면 기름기 때문에 살이쪄..
두번째로는 제목에서 말씀드렸듯이 라면의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 라면 끓일때 기름기를 빼주고 끓이는 방법이 있는데..
이보다 더 편리한 방법은..
녹차티백을 라면 끓일때 잠깐 담궜다 꺼내 주면 면에서 나오는 기름기도 많이 줄어들면서 국물 맛을 개운하고 깔끔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컵라면를 드실때 물을 붙고 녹차티백을 넣어 두었다 드셔도 국물이 깔끔해 집니다.
자취하시는 분들께서는 일회용 커피보다 녹차티를 사서 드시면서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다는....
이보다 더 편리한 방법은..
녹차티백을 라면 끓일때 잠깐 담궜다 꺼내 주면 면에서 나오는 기름기도 많이 줄어들면서 국물 맛을 개운하고 깔끔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컵라면를 드실때 물을 붙고 녹차티백을 넣어 두었다 드셔도 국물이 깔끔해 집니다.
자취하시는 분들께서는 일회용 커피보다 녹차티를 사서 드시면서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다는....
관련글[꼬들꼬들한 분식집 라면 집에서도 간단히]
4가지 재료만으로 만드는 웰빙라면은 과연...
위 간단한 정보지만 아마 라면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실꺼라 보고요..
지금부터 새라새의 색다른 웰빙라면 끓이기를 보시겠습니다..^^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간단한 것들을 집합 시켰는데...
멸치와 다시마가 눈에 쏙 들어 오니 ... 오랜만에 육수국물로 라면을 하면서 준비 했고요.
숙취용 해장라면를 끓일때 개운함을 주는 마늘도 준비...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했던 녹차티백에서 힌트를 얻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녹차가루 한스푼 정도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라면 하나를 끓일 냄비 두개에 물을 넣고 ...
한 냄비에는 준비한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센불로 끓이기 시작을 하면서..
동시에 다른 냄비 하나는 중불로해서 끓여 주었습니다...
육수는 우러나야 맛이라고 그러죠..그래서 열심히 우러나는동안...
다른 냄비의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고 집개나 젖가락을 이용하여 살짝 눌러 주었다 30초정도만 더 끓여 줍니다.
이때 라면은 풀지 않고 그대로 해주고선..
30초 후....
불을 약불로 해주고선...
덜 익은 라면를 채로 받쳐주면서 물을 버려 주었습니다..
이때 1차적으로 기름기가 한번 제거가 되는거죠...(그냥 끓여 드실때는 앞에서 알려드린 녹차티백으로 하시고요..)
우~~ 참 이것도 레시피라고 사진찍고 날리가 아니네요...
(다시한번 요리 블로거님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ㅎㅎ)
채로 건져낸 라면을 바로 빈냄비에 부어주고...
이정도 시간이면 충분히 육수가 우러 났다고 판단...(시간적으로 충분하고 딱딱... 맞더랍니다..ㅋㅋ)
라면을 넣은 냄비에 채를 받쳐서 다시마멸치육수를 부어 주었습니다.
(남겨진 멸치와 다시마는 말려서 믹서로 갈아 조미료 대용으로 사용하시면 되고요..
또한 다시마는 바로 드셔도 됩니다.)
이때까지도 가스렌지 약불은 계속 유지되면서..
집개를 이용하여 라면을 한두번 들었다 놨다를 해주고..
스프를 넣고 섞어 주고 가스렌지 불을 꺼주면서 마무리...
다 끓인 라면을 그릇에 담아...
육수를 끓이고 남은 다시마와 처음엔 준비 해두었던 녹차가루를 넣어 주면서 ..
먹을 준비.... 음~~ 일단 냄새는 굿이라는 새라새 머리가 말을 하네요..ㅎㅎㅎㅎㅎ
일단 다시마와 함께 한젖가락 떠 먹어 봅니다...^^
다시한번 머리에서 굿~~~ 이러네요....ㅋㅋㅋ;
기름기가 빠져서 그런지 국물이 깔끔하면서 마늘로 인하여 개운하고 좋네요..
평상시에는 라면을 다먹으면 입안에 느끼함과 텁텁함이 좀 남았는데...
그런것도 없이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이렇게해서 새라새만의 웰빙라면 한그릇 뚝딱이 되었네요..^^
며칠전부터 똑딱이로 사진을 올리는데..
이것 또한 쉬운게 아니더군요..
화질이 좀 거시기한것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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