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 때문에 눅눅해지고 뭉친 소금 습기 제거하여 말리는 방법

" 싸늘한 날씨에도 습기로 인하여 소금이 눅눅해지거나 뭉치게 되는데.. "

2011년 시작을 하는 첫글이네요 우선 새해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어느 가정이나 요리를 할때 쓰이는 식재료중 간을 맞추기 위한 재료로 소금을 사용하게 되는데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김장철에 김장을 하기위해 많은 양의 소금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남은 소금들이 있는데 원래 굵은 소금의 경우는 많은 양을 구입하여 사용하다보면 자루에 있는 상태로 보관을 해야 하기때문에 어느정도 간수를 빼주고나서 사용을 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금을 자루등에 보관할때에는 소금이 눅눅해지지않게 보관하기 위하여 습기가 차지 않는 공간에 어느정도 상온상태에서 보관을 하여야 하며 자루보관의 경우 소금이 습기등으로 인하여 녹아서 소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루바닥을 간수가 빠질 수 있을정도의 공간을 두도록 적당한 받침대등을 받쳐두고 보관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렇게 간수를 적당히 빼준 소금을 잘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소금을 담아 놓을 자루바닦에 겨나 숯등을 깔고 신문지로 덮어 놓어서 담아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위와 같이 많은 양의 소금을 구입하여 사용할때 보관도 중요하지만 간혹 적은양의 소금을 주방에 놓고 사용할때도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도 작은 용기나 봉지에 보관하던 소금이 습기로 인하여 눅눅해져 뭉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눅눅해진 습기먹은 소금의 습기를 간단하게 제거하여 말리는 방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처럼 오랫동안 보관을 하면서 그때 그때 덜어서 쓰다보니 용기안에 소금이 뭉쳐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습기로 인하여 뭉친 소금을...

 

 

사용하기 위해 덜어 쓸때 우선 적당한 접시에 깨끗한 종이나 키친티슈를 깔고 덜어 놓은 다음

 

 

그 상태로 전자렌지에 넣어 약 1분정도 돌려 주시면 되는데 사용하시는 전자렌지가 강약 조절기능이 있다면 강으로 맞추어 1분정도 돌려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전자렌지에 돌려 꺼내어 소금을 만져보면 따뜻한 느낌이 나는데 뭉쳐있는 소금을 그대로 숟가락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잘게 부셔주면서 식혀 주시면 습기가 제거되면서 원래의 뽀송뽀송한 소금의 상태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습기를 제거한 소금은 뚜껑이 있는 용기에 담어 비닐등으로 덮은 상태에서 밀봉하여 보관하면서 사용하시면 소금이 눅눅해지는것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적은양의 소금을 보관할때 습기를 방지하는 방법을 하나 더 알려 드리면 소금을 담아 놓은 용기에 그 보관하는 소금양에 따라 이쑤시개나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사진과 같이 용기안 소금에 꽂아 놓아 주셔도 소금이 눅눅해 지는것을 줄이거나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로 앞으로 적은양의 소금을 보관하시거나 사용하실때 조금이 남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좋은 소금 구입요령

좋은 소금을 구입하시는 방법을 알아보았더니 소금을 구입하실 때 손으로 한 줌 쥐었다 폈을 때 적게 남아 있는 소금이 수분이 잘 빠져 있는 좋은 소금이며, 소금 알갱이를 부셨을 때 곱게 부서지는 소금이 좋은 소금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자료출처] http://kitchen.naver.com/food/viewDetail.nhn?foodId=263&foodMtrlTp=MA  

오늘은 가벼운 정보로 2011년 첫 글을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정보를 찾아보고 직접 실험하여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2011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