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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생활경제

먹고 버리는 곶감꼭지 활용법

by 새라새 201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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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잔머리 새라새입니다.

몇일동안 연말을 맞아 이런 저런일로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탈이 났네요
급체와 감기로 고생을 했는데 혼자 지내다보니 병원보다 초기에 잡을 수 있는 민간요법으로 지금에서야 좀 괜찮아 이렇게 2010년 마지막 인사와 함게 제가 사용하였던 감기와 급체했을때 임시방편으로 대처하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할까 합니다.

이 두가지 방법은 혼자사는 자취생들에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침감기에 좋은 곶감꼭지

비록 가격은 비싸서 자주 사먹지는 않지만 최근에 선물로 받은 곶감이 있어 예전에 알고 있었던 정보을 찾아 보고 이번에 감기가 걸렸을때 톡톡히 효과를 보았네요.


위 사진과 같이 곶감이나 감을 드시고 난 후 남는 꼭지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위 사진처럼 곶감을 먹기전 꼭지를 따서...


적당히 말려서 일반차를 끓이 듯이 해서 드시면 초기에 걸린 감기에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로 곶감꼭지를 끓일때 함께 생강이나 대추등을 넣고 끓이셔도 좋으며 곶감을 하나에서 두개정도를 얇게 썰어 넣어 끓이시면 곶감의 달달한 맛으로 먹기에도 좋고 특히 어린아이들 초기감기에 탁월합니다.

급체했을때...

혼자 있을때 급체하거나 하면 가장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민간요법인 손을 따는것이 쉽지만은 않지요.
새라새도 이번 연말에 급체를 두번이나 했었는데 오늘 아침에도 체기로 인하여 속이 더부룩하고 머리까지 아프더군요

하지만 혼자서 손을 딸수 없는 상황이라 평상시 알고 있는 방법으로 간단히 효과를 보았는데..
우선은 물을 전자렌지에 따뜻하게 데운 후 설탕을 넣어 따뜻한 설탕물 한컵을 마셔준다음 엄지와 검지 사이를 지압을 어느정도 해주고나서 옆으로 편안하게 누워 한두시간정도 있으면 체기가 어느정도 내려 가고 이렇게 체기가 어느정도 내려간후 약간 뜨겁다 느낄정도의 물에 족욕까지 해주면 어느정도 체기를 진정 시킬수가 있습니다.

물론 혼자 있을때 임시방편으로 하는 방법이고 체기가 심할때는 병원에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처방을 받으시는게 좋겠지요.

이 글이 2010년 블로핑 수다의 마지막이 되겠고 그동안 블로핑 스토리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낳은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는 새라새가 되도록 2011년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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