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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팅잠바 지저분하면 번거롭고 쉽게 빨기도 어려운데... "
"세탁소에 세탁을 맡겨도 세탁비용이 만만치 않고.. "
겨울철 추운날씨에 페딩과 같은 두꺼운 잠바을 입는데 이런 두꺼운 잠바의 경우 집에서 쉽게 세탁하기가 딱히 힘들고 번거롭기까지 하여 어느정도 지저분해지지 않으면 겨우내 입고나서 세탁소에 맡겨 세탁을 하게 됩니다.
또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경우 옷이 금방 더러워져 겨울이라도 수시로 세탁을 해야 하기에 그냥 세탁기에 넣고 세탁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페딩과 같은 옷을 보면 대부분의 옷이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되어 있는데 세탁을 하실때 반듯이 옷에 붙어 있는 세탁표시를 확인하여 손세탁을 할 수 있는지 드라이크리링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세탁방법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페딩잠바를 집에서 손쉽게 세탁하는 요령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아마도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충분히 도움이 되실꺼라 봅니다.. 자 그럼 세탁비 한번 줄여 볼까요. ㅎㅎ
우선 세탁을 하시기전 앞에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옷에 표시되어 있는 세탁표시를 보시고 손세탁이 가능한지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은 페딩잠바 손세탁방법이니까요..^^
손세탁이 가능한지를 확인 하셨으면 세탁을 시작하는데 먼저 물에 넣기전 페딩잠바를 부분세탁을 해줘야 합니다.
부분 세탁 하실때 세제는 액체 세제를 이용하시면 조금 더 쉽게 세탁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겨드랑이와 옆구리 부분, 소매와 팔
우선 액제세제 원액을 적당양을 덜어서 준비합니다.
목부분
옷 끝부분
세탁할 옷에서 조금 더 심하게 얼룩이 생길만한 소매나 옆구리, 팔안쪽등에 고무장갑 낀 손으로 준비한 액체 세제를 뭍혀 살살 문지르듯이 발라 주시면 부분 세탁이 되는 겁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세탁을 하셔야 하는데...
물온도를 미지근하게 40도정도로 마추어 주신다음 세제를 물량에 맞추어 적당량을 골고루 풀어서 부분세탁한 옷을 담궈 줍니다.
옷을 담궈논 상태에서 얼룩진 부위를 군데 군데 부드러운 솔을 이용하여 살살 문질러 주면서 세탁을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세탁을 다하신 다음 헹굼을 하기전에..
세탁한 옷을 그대로 세탁기에 넣고 탈수 코스로만 두번에서 세번정도 돌려 주시고나서 헹굼을 하시면 세탁 후 바로 헹굼을 하실때보다 헹굼 횟수와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냥 헹굼 하실때보다 잔여세제나 얼룩이 말끔하게 빠지게 되는 효과도 있고요..
이렇게 탈수를 하신다음 마지막으로 헹굼을 해주고 건조를 하면 세탁이 끝나게 되는데 이때 헹굼을 할 물에 소금물을 만들어 섞어 준다음 헹굼을 하시게 되면 소금이 남아 있는 합성세제 찌꺼기를 중화 시켜 주게 되어 헹굼시 거품도 일어나지 않고 깨끗하게 헹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헹굼까지 다 하신다음 선선한 곳에서 건조를 해주시면 세탁~~~끝...^^
덧] 오리털로 된 페딩 같은 경우 세탁 후 오리털이 뭉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에는 어느정도 건조된 상태에서 먼저 손으로 살짝 살짝 군데 군데 펴주고나서 바닦에 펼쳐 놓고서 페트병으로 두드려 주면 뭉친 솜이 말끔하게 펴진답니다.
이와 같은 방법은 예전 솜이불 세탁[1년에 한번씩 해줘야 할 솜이불 세탁방법]에서 이야기 한바 있습니다.^^
내용보다 직접 해보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세탁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꼭 손세탁이 가능한지 확인하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그럼 본격적으로 세탁을 하셔야 하는데...
물온도를 미지근하게 40도정도로 마추어 주신다음 세제를 물량에 맞추어 적당량을 골고루 풀어서 부분세탁한 옷을 담궈 줍니다.
옷을 담궈논 상태에서 얼룩진 부위를 군데 군데 부드러운 솔을 이용하여 살살 문질러 주면서 세탁을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세탁을 다하신 다음 헹굼을 하기전에..
세탁한 옷을 그대로 세탁기에 넣고 탈수 코스로만 두번에서 세번정도 돌려 주시고나서 헹굼을 하시면 세탁 후 바로 헹굼을 하실때보다 헹굼 횟수와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냥 헹굼 하실때보다 잔여세제나 얼룩이 말끔하게 빠지게 되는 효과도 있고요..
이렇게 탈수를 하신다음 마지막으로 헹굼을 해주고 건조를 하면 세탁이 끝나게 되는데 이때 헹굼을 할 물에 소금물을 만들어 섞어 준다음 헹굼을 하시게 되면 소금이 남아 있는 합성세제 찌꺼기를 중화 시켜 주게 되어 헹굼시 거품도 일어나지 않고 깨끗하게 헹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헹굼까지 다 하신다음 선선한 곳에서 건조를 해주시면 세탁~~~끝...^^
덧] 오리털로 된 페딩 같은 경우 세탁 후 오리털이 뭉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에는 어느정도 건조된 상태에서 먼저 손으로 살짝 살짝 군데 군데 펴주고나서 바닦에 펼쳐 놓고서 페트병으로 두드려 주면 뭉친 솜이 말끔하게 펴진답니다.
이와 같은 방법은 예전 솜이불 세탁[1년에 한번씩 해줘야 할 솜이불 세탁방법]에서 이야기 한바 있습니다.^^
내용보다 직접 해보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세탁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꼭 손세탁이 가능한지 확인하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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