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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간단요리6

멸치볶음 식었을 때 뭉친다면, 방송에서 알게 된 멸치볶음 비법 오늘 해먹을까 내일 해먹을까 하던 멸치볶음.. 평소에 새라새가 하는 멸치볶음은.. 그냥 프라이팬에 간장 넣고 물엿 대신 설탕 넣고 청양고추 송송송 썰어 넣고 고추가루도 조금.. 이렇게 하면 후다닥 만들어 반찬으로 몇일씩 먹는데.. 그런데 새라새처럼 멸치볶음을 만들면 만드는 시간은 10분도 안걸리고 쉽지만.. 조금 덜 태우면서 고소하게 볶으면 멸치에서 비린 맛도 날때가 있고.. 한번에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다보면 멸치볶음이 굳어서 뭉치고 딱딱해 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제대로 멸치볶음을 만드는 방법을 TV를 보다 알게되었는데.. 기존에 만들었던 방법보다 만드는 조리시간도 조금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앞에서 말한 비린맛도 잡고 보관하면서 뭉치고 딱딱해지는것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하니.. .. 2013. 11. 26.
달걀말이보다 쉬웠어, 자취생 간단요리 어묵달걀말이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어제 가을비와 함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네요. 덥다..덥다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 가까워진 느낌도 드네요. 이래저래 일이있어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하다 오랜만에 이전에 직접 만들어 본 간단한(?) 아니 어렵지 않은 반찬으로 새라새와 같은 자취생이나 요리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과 공유를 해보려고요. 이름하여 자취남 새라새표 어묵달걀말이랍니다. 네 바로 이 요리인데요..^^ 냉장고에 남은 재료라고는 달걀뿐... 그래서 달걀말이를 해볼까 생각하다.. 새라새가 아직은 달걀말이를 만들면 실패율이 높기에.. 일단 다른 요리로 뭐가 좋을까 생각을 하다... 마트에 가서 평소에 간단하게 자주 이용하는 만만한 재료들을 공수해와서.. 사각어묵과 팽이버섯을 달걀의 파트너(?)로 선정을 .. 2013. 10. 16.
[자취생 간단요리] 먹지 않는 치킨 양배추 샐러드로 양배추 햄 말이 부침을 오늘은 새라새가 요리사...ㅎㅎ 자취생활을 하다보니 기본적인 반찬을 만들어 먹기보다 뭔가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어 주말이면 이렇게 자취생 간단요리라는 타이틀로 새라새가 만들어 본 색다른(?) 요리를 소개하는 시간이 늘어가는것 같네요. 오늘은 생각만하고 미루고 미루던 요리를 해봤는데.. 가끔씩 집에서 술 생각이 날때 시켜먹는 치킨.. 이 치킨을 시켜면 함께 포장되어 오는 찬인 양배추 샐러드가 있지요. 지난주에 치킨을 시켜 먹고 아예 먹지 않고 남겨두었던 양배추 샐러드와 통조림 햄을 이용하여 만든 초간단 요리.. 바로 ' 양배추 햄 말이 부침'... 햄 말이 부침... 뭐 이름은 아무렇게 불러도 되고요.. 재료는 통조림햄, 달걀, 치킨 양배추만 있으면 됩니다..ㅎㅎ 먼저 달걀을 풀어주는데 기왕.. 2013. 3. 24.
자취남(자취생) 간단 요리, 반찬 걱정없는 5분 완성 후다닥 참치볶음장 and 어묵김밥 안녕하세요 나들이 떠나고 싶은 주말을 한끼 고민하며 사는 새라새입니다.^^ 으으으..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네요... 나이는 먹고 옆구리는 시리고 봄을 느끼기 쉽지가 않네요 ㅎㅎ 자취남(자취생) 새라새, 이제는 주말이면 자취생들과 공유하면 좋을만한 간단 요리를 저도 모르게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이런 저런 요리를 생각하면서 한 두가지 만들어 보면서 " 아 이거 괜찮겠는데 " 라며 혼자 만족스러워 하면서 주말에는 이렇게 자취생 간단 요리라는 주제로 준비를 해보게 되네요. 주부가 아니라도, 요리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나만의 입맛이면 다 통하는 새라새만의 자취생 간단 요리.. 두구두구두구.. 이름하여 참치볶음장... 반찬없이도 한끼 해결이 가능한 바로 그~~ 요리~~;; [주의] 비쥬.. 2013. 3. 16.
자취생 간단 요리, 자취남 입맛을 초딩 입맛으로 바꾼 두부햄전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뭐하고 먹지!.. 오늘은 뭘 만들어 먹을까.. 딱히 반찬이 없으면 ... 그리고 귀찮으면 쉽게 찾는것이 라면이고 제일 만만하지요. 그래도 남은 찬밥이 있어, 먹어야 하기에 간단하게 먹을 반찬 하나를 만들어 봅니다. 자취남(자취생)의 간단 레시피 두부햄전... 두부와 햄 그리고 파닭 치킨을 주문하면 따라오는 파를 주재료로 부쳐햄썸~~~ 작은 냉장고에 대기중이던 오늘의 자취남 레시피 두부햄전을 만들 재료들입니다. 찌개를 끓이려 사다 놓았던 두부도 보관 기간이 하루 지나서야 이번 요리에 사용하려 꺼내 놓게되었네요. 그 밖에 통조림 햄, 양파, 파닭용 파, 달걀 2개.. 먼저 크기가 넓은 용기를 준비하여.. 햄을 깍둑썰기해서 담아주고... 미리 썰어 놓은 양파, 파닭 파, 두부 반모도 .. 2013. 3. 9.
단순한 자장면은 싫어, 자취생을 위한 저렴하고 색다른 어묵자장면 " 입맛도 없고 밥은 하기 싫은데.. " 오전에 잠시 외출을 하고 점심도 거른채 오후 3시정도에 집에 돌아 오자마자.. 배고픔에 밥통을 열어보니... 이런 밥이 없어.. 배달을 시킬까.. 라면을 끓여 먹을까.. 혹시 뭐 해먹을만한게 없나 하고선 냉장고를 열어 보니.. 사각어묵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그래서 이 어묵을 이용하여 한끼를 해결하지 하고 문뜩 생각난것이 있어.. 바로 마트로 달려가 공수해온것이 있으니.. 새라새의 특별식으로 자주 이용하는 그 이름도 유명한 짜파게티.. 요 짜파케티는 일반 짜파게티보다 조금 매콤하게 먹을 수 있는 사천 짜파게티랍니다... 이렇게 공수해온 자파게티와 어묵을 조합하면 어떤 맛이 날까... 기대와 함께 바로 새라새의 초간단 어묵자파게티를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물을 .. 2011.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