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결혼식 축의금1 예식장에서 축의금 받으면서 경험할 수 있었던 비양심적인 꼴불견 " 아직도 결혼식장에 이런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있네.. " 주말 친구 여동생 결혼식에 친구의 부탁으로 축의금 받는 일을 하기로 하여 예식 시간보다 조금 일찍 또 한명의 친구와 도착해서 식권과 봉투를 챙기고 손님을 기다렸지요. 요즘은 직접 축의금 봉투를 준비하여 오시는 분들보다는 식장에 도착하여 식장에서 준비한 봉투에 축의금을 담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친구 한명과 축의금 받는 자리에 있으면서 저는 식권을 나눠주고 다른 친구와 신부측 친지분이 축의금을 받고 방명록을 작성하기로 하였고 예식시간이 다 되어가면서 하나둘 친구의 여동생을 축하하러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봉투를 하나씩 확인하면서 방명록 기록도 바로 바로 쓰기 시작했고 손님이 필요로 하시는 만큼의 식권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예식.. 2012.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