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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 전체글947

라면 맛있게 끓이기, 남은 고사리 나물만 넣어도 별미인 고사리 라면 자취를 하면서 요즘같이 더운날 입맛도 없고 반찬도 딱히 없을 때 밥보다는 만만한 면요리.. 날이 더워 싸게 사다 놓았던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포장냉면으로 가끔씩 끼니를 때웠었는데 다 떨어지니.. 만만한건 라면... 그래도 나름 무더위에 라면을 끓여 먹을때는 팔팔 끓이기보다 차갑게 만들어 냉라면식으로 먹었었는데.. 자주 먹지 않더라도 그저 그런 라면 맛의 식상함.. 라면 좀 맛있게 끓여볼까... 하면서 ....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라면의 별미..^^ 어머니께서 챙겨주신 고사리를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다 조금 남은 고사리를 라면에 넣어 끓이면 어떤 맛이 날까 하는 궁금함에 아무 생각없이 라면에 남은 고사리를 넣어 끓였는데.... 이것이 또 다른 라면 맛을 .. 기대 이상의 라면 맛을 줄꺼라 상상도.. 2013. 8. 7.
모기에 물려 가려워, 물파스 필요 없는 해결 방법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피서철에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철을 만난 모기들도 본격적인 사냥(?)을 시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윙~~~~윙~~~~;; 긴 장마와 많이 내린 비로 인해 예년보다도 모기의 수가 늘어 날꺼라 하는데... 모기와의 전쟁을 하는 기간도 긴 무더위와 함께 길어질것 같다고 하니.. 그럼 우선적으로 모기에 물리지 않는게 우선이기에 시중에 나와있는 모기퇴치 용품등을 이용하거나 천연재료로 직접 만들어 예방을 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 모기들은 워낙 전투력과 생명력이 급상승 되어있기에..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이 물릴 수 밖에 없는 모기 ... 그로인한 가려움... 예전에 한번 이와 관련해서 모기에 물린 가려움증 없애는 응급처치방법 라는 내용.. 2013. 8. 6.
칼로리 높은 팥빙수 대신 한 끼 든든한 감자빙수 팥빙수, 냉면, 수박등등 시원한 먹거리가 자주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 가면서 항상 집 앞 마트 아이스크림 냉동고는 참새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방앗간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장마가 끝나고 날이 더워지면서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자주 즐겨먹는 슬러시 셔벗 아이스크림을 챙겨서 들어가는 새라새... 그러다 저녁 한끼를 미리 쪄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감자로 저녁을 대신하려다 문뜩.. 팥빙수 생각에.. 감자와 마트에서 사온 슬러시 셔벗 아이스크림으로 팥빙수를 대신할 수 있는 빙수를 만들어 먹으면 어떨까 하여.. 맛이 어떨까 하는 기대감에 감자빙수라는 이름을 봍어 만들어 봤지요. 먼저 삶은 감자 하나를 깨끗한 투명 비닐봉지에 넣어 손으로 조물조물 으깨어 줍니다. 최대한 부드럽게 뭉쳐주면 되.. 2013. 8. 2.
빈병으로 물 절약하려다 변기가 막힐 수도?? 날이 덥다보니 물 사용이 늘어나고 그로인해 전기요금이나 수도요금도 년 평균치보다 많이 나오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습관을 가지고 신경을 쓰게되는데.. 특히 물을 많이 쓰는 요즘 예전부터 이용했던 누구나 아는 가장 쉬운 물 절약 방법인 변기 물 절약하기 방법을 이용하면서 변기 물 절약을 하려다 오히려 변기가 막힐 수 있겠다는 경험을 하면서 변기 물 절약을 하면서 주의할 간단한 내용을 소개해봅니다 세탁을 한번에.. 세탁기를 사용하고 마지막 탈수한 물을 욕실 청소로.. 설겆이는 물을 받아서.. 위와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조금이라도 물 절약을 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그리고 위 사진처럼 변기 물통 안에 벽돌이나 빈병에 물을 담아 놓는것도 물 절약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는건 많이들 아실.. 2013. 7. 30.
손에 끈적임 줄이는 옥수수 알맹이 털기 방법 오늘 누굴 응원해야 하는지...^^ 뭔 뜬금없는 소리냐구요? 오늘이 미국 메이져리그에서 멋진 활약을 하고 있는 류현진과 추신수가 맞대결을 하는 날이잖아요. 여러분은 누굴 응원하실건가요? 두 선수 다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류현진이 9승을 하고 주자 없을때 추신수 선수는 안타와 볼넷 하나정도 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 볼께요 어제 늦은 저녁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이번 주말은 집에서 류현진과 추신수의 경기나 보면서 오전 시간을 보내야 겠다 하여.. 야구를 볼 때는 경기장에 가서 보는 직관이나 집에서 보는 중계방송이라도 뭔가 먹거리가 있으면 좋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야구하면 치맥.. 하지만 오전부터 치맥은 좀 그러니.. 간단하게 먹을 간식으로 어제 저녁에 냉장고에.. 2013. 7. 28.
무심코 확인했던 전기밥솥 찌든 때에 경악, 설명서만 봤더라면 " 밥만 잘되면 괜찮겠지 했던 전기밥솥 무심코 확인해보니 " 요즘은 좋은 전기밥솥이 많이 나와 편리함과 동시에 밥맛까지 좋게하는 만큼 누구나 쉽게 밥을 짓는데 큰 어려움은 없이 쌀만 잘 씻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맛있는 밥이 뚝딱 만들어 지니 거기다 시중에 나와있는 왠만 전기밥솥을 보면 여러가지 요리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기능들도 있으니 그만큼 편리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전기밥솥을 사용하면서 기본적인 청소을 해주면서 관리를 해주는게 좋은데 일반적으로는 평상시 사용하면서 대충 눈에 보이는 지져분한 부분만 행주등으로 닦는 정도가 전부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가끔은 밥솥 겉만 닦는게 아니라 밥을 할때 김이 나오는 증기구를 분리하여 닦아주곤 하는데 솔직히 자주 해줘야 하는 부분.. 2013. 7. 27.
옥수수를 다 먹고 남은 옥수수 속, 재활용해보니 쓸만해!! 지난 월요일 집에 귀가를 하면서 동네 시장을 뭐 먹을것 없나 기웃 기웃... 시장 골목을 돌아 단니니 여름이라 그런지 과일은 수박이 채소는 가지, 그리고 요 며칠 사이에 옥수수까지 다른 채소나 과일보다 유난히 눈에 많이 들어와 보이는것 같네요. 날도 덥고 마땅히 먹을게 없는 자취방에 있는 냉장고.. 간단하게 만들 반찬거리와 함께 옥수수를 조금 사가지고 자취방에 와서는.. 바로 옥수수부터 쪄서.. 옥수수 하나 시식을 맛있게 하고.. 가만히 이 빠진 옥수수 몸통을 보면서.. 너 그냥 버리기보다 뭔가 쓰임새가 있을거 같구나 라는 생각에.. 잔머리가 슝~~ 슝~~~ 일단 재활용하기 위해 다 먹은 옥수수 속을 깨끗히 씻어 주면서... ㅎㅎㅎㅎ.. 뭔가 새라새의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순간.. 찬장안에 있던 끝이 뾰.. 2013. 7. 24.
방치했던 가스렌지 주변 기름때, 재활용 식용류로 제거해보니 주말에 그동안 미루고 있던 주방,욕실 청소를 하면서 가스렌지를 놓고 쓰는 가스대의 스텐 부분이 눈에 들어 왔는데.. 처음 이사를 와서 한두번 걸레질만 해주면서 먼지 제거 정도로 청소를 했었는데 가스대가 오래 되기도 하고 이전에 사셨던 분이 쌓아 놓으신 찌든때가 쉽게 제거가 되지 않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지요. 그래도 막상 마음을 먹고 청소를 하니 가스대 스텐에 있는 찌든때가 신경이 쓰여 일단 먼지와 함께 최소한의 찌든때를 제거해 보고자 이런 저런 방법을 알아보고 직접 해보았는데.. 사용하는 가스대가 오래되고 찌든때도 너무 심하여 큰 효과는 없었지만 생각 이상으로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여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공유를 해봅니다. 우선 가스렌지나 싱크대 스텐의 기름때 제거.. 2013. 7. 23.
여름철 땀으로 오염된 베게(이불) 간단하게 살균 소독하는 방법 베게와 이불등 침구류에 생각 이상의 세균이 번식하는데.. 살균청소기(스팀기)가 있으면 간단하겠지만 만약에 이러한 청소기등이 없다면 일광이 좋은날 햇볕에 널어 놓는 방법이 있지요 하지만 요즘같은 무더운 여름철 더군다나 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의 경우 일광 소독 또한 쉽지가 않고.. [참고-일반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침구류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굵은 소금을 침구류 전체에 뿌려 살살 문지른 후 청소기로 마무리 해주면 어느정도 침구류의 세균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카페트 청소와 같은 효과)] 그리고 여름엔 날이 더워 땀으로 인해 세균 번식등 오염이 더 쉽게 된다고 봤을 때.. 매일매일 사용하는 베개, 이불이기에 잦은 세탁도 만만치 않습니다. 최소한 이불은 일광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베개의 경우 추첨 .. 2013. 7. 22.
먹고 남은 부침개를 재활용한 자취생 반찬, 부침 어묵볶음장 주말이면 뭔가 직접 만들어 먹고 싶은 새라새.. 이번 주말은 일주일 동안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어머니께서 해주신 부침개를 이용하여 반찬으로.. 부침개는 바로 부쳐서 먹는게 제맛이 나기에 먹다 남은 부침개를 냉장고에 보관하여 식으면 다시 데워 먹어도 기름기도 그렇고 이미 눅눅함이 생겨서 맛이 떨어지기에 ... [블로그 이웃님께서 알려주신 남은 부침개를 맛있개 데워 먹는 방법[구경]]을 알게되었지만 귀찮아서 다른 뭔가 색다르게 해먹을 수 없을까 냉장고 안에 보관하고 있는 차갑게 식은 부침개를 보면서 생각을 하다 드뎌~~~ '부침 어묵볶음장'이라는 반찬이 탄생..^^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차가운 부침개를 드뎌 꺼내면서.. 참 맛없어 보인다는 말이 절로..ㅋ;; 찬 부침개를 적당한 크기로 조각을 내주고.. .. 2013. 7. 21.
무더운 여름 방안에 높아지는 습도 낮추는 방법 덥다..더워... 앞으로 얼마나 더 더울지 모르겠네요..^^ 추운 겨울은 춥다고 여름을 기다리고 막상 여름이 오면서 무더워지니 덥다고 겨울을 생가하니.. 사람이 맞는것 같습니다.ㅎㅎ 장마가 끝나면 앞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기다리고 있을텐데.. 이렇게 무더운 여름이면 외출 후 집에 들어갔을 때 비어 있던 실내가 후덥지근 열기가 그대로 남아 있어 바로 샤워를 해도 금방 더워지고 선풍기를 틀어도 순간적으로 시원하다가도 공기중 열기로 인해 선풍기 바람조차 덥게 느껴집니다. 이와 같이 집안 실내온도가 일정 공간에서 습도까지 높아져 더 덥게 느껴질 수 있기에. 집을 비울 때 집안의 습도만 어느정도 줄여주면 조금이라도 실내온도가 낮춰지거나 최소한 유지를 하여 집에 들어 갔을때 시원하지는 않더라도 집안에 채워져 있는 더.. 2013. 7. 19.
여름 장마철 번거롭고 자주하는 세탁, 자취남의 간단한 손세탁 방법 여름이면 무더위와 장마로 인하여 땀을 많이 흘리고 그러다 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세탁을 해야 하는데... 특히 여름철 세탁물은 땀 냄새등으로 세균,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에 세탁물을 모아 두었다 하기보다는 가급적이면 가벼운 면티등의 옷은 조금 번거롭더라도 바로 바로 손세탁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혼자 살다보니.. 거기다 작은 자취방에 마땅히 세탁기를 들여 놓을 공간이 없어 왠만한 세탁은 손세탁으로 해결을 하는데.. 여름이 되면서 그 노동력(?)은 ㄷㄷㄷ~~ 그래서 오늘은 요즘과 같은 장마철이나 여름 무더위에 옷을 자주 갈아 입으면서 바로 손세탁을 할때 조금 더 쉽게 세탁을 하면서 땀 냄새 걱정도 없는 자취남 새라새의 손세탁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요. 이야기에 앞서.. 아마도 이 블로그에 남겨져 있는 세탁관련 글.. 2013.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