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핑생활경제

구피 어항 스펀지 여과기 기포가 약하거나 않나올 때

by 새라새 2020. 8. 5.

 

안녕하세요 뭐든지 직접 해봐야 속이 후련한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저랑은 전혀 상관없지만 우연히 알게 된 구피 어항 여과기에 대한 이야기로 수다를....

 

#구피 수족관

지난 주말 저녁 초대로 친구네 집을 갔어요

이 친구 집엔 백여 마리가 넘는 반려동물(?)이 사는데... 위 이미지 두 개의 어항 속 구피들 ㅎㅎ

( 이 친구 집에 갈 때마다 느끼지만 구피 번식력 진짜 대단하다는 ㅋㅋ )

(처음엔 어항 하나 가득 구피 대가족이었다 너무 많은 가족들을 또 다른 어항으로 분가를 시켰지요)

 

친구 집 갈 때마다 제일 먼저 구피들과 인사를....^^

그런데 위 이미지와 같이 기포발생기와 여과기를 통해 기포가 나와야 하는데...

 

뽀글뽀글.. 이렇게 말이죠..

 

그런데 다른 한쪽 어항 스펀지 여과기 출수관에선 기포가 전혀 나오질 않는 겁니다.

( 이거 기포가 안나오는데..... ) 친구를 부릅니다.

( 어 이거 왜이러지 )

그러면서 해결을 해보겠다는 친구...( ' 또 똥손이잖아 '를 속으로 ㅋㅋ )

 

첫 번째 원인 확인으로 여과기와 연결된 기포발생기 확인

한쪽 어항은 잘 나오니 기포발생기 문제는 아니라는 판단..

두 번째 기포가 나오지 않는 쪽 여과기와 연결된 에어량 조절기를 확인(조이고 풀고를 반복) 해도 기포가 나오지 않네요

세 번째 기포발생기에서 여과기로 연결된 호스 확인

 

여과기 쪽에서 호스만 빼서 확인하니 기포가 찔끔찔끔 나오네요

기포발생기에서 호스로 공기를 여과기로 제대로 보내지 못하여..

스펀지 여과기 쪽 물 흐름이 제대로 되지 않다고 봅니다.

일단 호스 쪽 확인..

 

여과기와 연결하는 곳인가???

호스 쪽인지 잘은 기억이 ㅋ.. 암튼 연결 부분을 확인해보니...

안쪽에 모이 찌꺼기일 수 있고 구피 배설물 찌꺼기일 수 있는 이물질 확인..

이게 충분히 물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겠다는 걸 알겠네요(주기적으로 어항 청소의 필요성)

(참고로 친구의 경우 물갈이를 주로 반 갈이로 해주고 어항 청소도 하긴 한답니다. 아마도 이게 모이를 최근에 좀 많이 줬다고 하고 마침 어항 청소할 때도 됐다고... )

 

호스 연결 부분을 청소한 후 기포가 조금 더 많이 뽀글뽀글...

 

에어량 조절기로 조절해봅니다.

처음보다 많이 좋아진 기포 발생량의 모습이네요

 

스펀지 여과기에 연결을 해봅니다.

뽀글뽀글 일단 여과기로 물 흐름은 되면서 기포가 발생이 되었네요

이후 어항 청소하면서 여과기 청소까지 해주니 예전처럼 기포가 잘 발생된다고 하네요

전 강아지 털도 그렇고 물갈이등 잘할 자신이 없어 이런 구피와 같은 반려 물고기(?)들은 못 키우지만..

역시 뭐든지 부지런하고 제 때 청소를 해주는 게 중요하구나를 느꼈답니다.^^

 

[ 참고로 여과기와 기포발생기는 다르다는 것 ]

여과기는 물을 빨아들여 스펀지나 여과제로 걸러내는 필터 역할로 물을 깨끗하게 해 주면서 박테리아 석식 환경에 좋은 조건을 만들어 주고요

기포발생기는 어항의 산소량을 높이는 용도로 수질 개선과는 상관이 없기에 수질 개선과 용존산소량(?) 유지를 위해 여과기에 연결해 사용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이랬던 저랬던 몰랐던 거 하나 배우고 맛난 것도 먹고 이렇게 블로그에 수다를 떨고... ㅎㅎㅎ

별거 아니지만 혹시 집에 구피 등 반려어(?) ㅋㅋ 를 키우실 계획이시라면 참고들 하세요^^

 

 

댓글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