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클립 재활용]먹다 남은 봉지과자 보관방법 이렇게...

 

안녕하세요 블로핑스토리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가면서 봄이 조금 더 가까이 오는듯 하네요.

그래도 조금은 흐린날씨라 상쾌함은 그저그런것 같은 ... ㅎㅎ

 

오늘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도 가끔씩 먹는 봉지과자...

잘은 안먹지만 먹다보면 종종 남길 때가 있지요.

 

 

ㅎㅎ 가끔 입맛이 없거나 밥하기 귀찮을때 새라새가 먹는 요런 봉지과자..

콘프레이크처럼 우유에 말아 먹는데....

생각보다 양이 넉넉하여 반은 먹고

 

 

요렇게 남네요...

그냥 간식으로 다 먹으면 좋겠지만....

다음 한끼식량(?) 대용으로 남깁니다.

 

그래서 봉지과자 과자가 눅눅하지 않게 하기위해...

평소에는 고무줄등으로 묶어 보관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이걸 이용합니다.

이 길다란 물건이 뭐냐면....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냄새 걱정 NO, 개봉한 우유 조금 더 신선하게 보관하기

방법에 사용했던 다 사용한 달력클립이랍니다.

 

 

남은 봉지과자 입구를 위와 같이 돌돌돌 적당히 말아 접고

 

 

적당한 길이로 자른 달력클립을 접어 놓은 봉지과자 한쪽부터 쏙~~ 끼우기만 하면 되지요.

허무할 정도로 너무 간단하지요...^^

그래도 이 달력클립이 이와 같이 봉지과자 보관도 되고...

우유보관... 사발면 뚜껑 고정등 쓸모가 많을 정도로 괜찮은 아이템으로 새라새는 잘 활용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한번씩 재미삼아 활용해보시면 나름 만족(?) 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달력클립을 재활용한 봉지과자 보관방법 소개를 마치겠습니다.